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 유치원 소풍도시락-스마일김밥^^

| 조회수 : 16,75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5-25 10:55:05
저도 카톡 데뷔(?)로 살짝 발 담구어봅니다~

허접하지만~~ 온뉘들아~(순덕이엄마님 버젼) 이쁘게 봐주세요~~

요즘 소풍 철이 되어 아이 도시락 땜에 왕고민인 엄마들 완쟌 많은데

저도 그 중 하나랍니다~

모 커뮤니티에 거의 경쟁적으로 올라오는 많은 종류의 소풍도시락...

그 중 메추리알로 만든 토깽이도 보이고,

이쁜 샌드위치 동물 틀로 만든 동물모냥 미니샌드위치도 보이고~~

다들 후덜덜~~

전 그 중에서 스마일 김밥을 따라 해 봤는데...

스마일이 좀 양쪽 볼이 짝짝이가 되었지만 ㅠㅠ

밥을 조금밖에 안 한 관계로 대충 손으로 눌러만져 스마일 모양 만들었어요~~

스마일김밥 눈은 2년 전 일본 갔을 때 사 온 김밥 눈틀로 찍었구요~~

꼬마김밥과 스마일 김밥으로 밥 해결하고~

과일은 골드키위와 국내산 델라웨어를 싸 줬어요^^

아이가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얀이~
    '11.5.25 11:23 AM

    아이가 좋아할것 같아요. ^^ 아이가 도시락을 다 비워오면 별것아니어도 엄마는 날아갈것 같죠 ㅎㅎ

  • 2. 스베따
    '11.5.25 11:57 AM

    넘 귀여워요 ㅋㅋ

    저도 키톡데뷰~~~하고싶은데

    아이가 좋아할것같네요^^

  • 3. 팜므파탈
    '11.5.25 1:46 PM

    에고 저희는 4명이서 10병을 마셨답니다^^

    우선 화이트나 스파클링으로 가볍게 시작하시구요, 어디와인을 드시느냐에따라 안주가 달라지겠죠.

    스페인레드로 드실거면 조금 매콤한안주도 잘어울립니다. 식사와겸할수있고 해물이 많이 들어가는 빠에야

    도 굿입니다.

    이태리레드로 드실거면 치즈피자도 좋아요.

    프랑스나 아르헨티나나 호주나 어울리는 안주가 조금씩 다르다지요^^

    그리고 무슨와인을 드시든지 샐러드를 듬뿍만들어두세요. 어느와인에나 잘어울립니다.

  • 4. jasmine
    '11.5.25 3:02 PM

    김밥눈틀 없는 저는...일본 가서 사와야하나요? 아...지금 일본 가기 싫은데....
    확 땡기는데....가위 들고 입 씰룩거리면서 오려야할가요?
    울 딸 다음주 소풍인데, 스마일 세개 만들어서 웃겨봐야겠네요.

    데뷰...격하게 환영합니다~~~

  • 5. 워니후니
    '11.5.25 6:25 PM

    --;
    사진을 보고싶은데 엑박이예요....

  • 6. 무명씨는밴여사
    '11.5.26 1:35 AM

    나도 엑박이다.

  • 7. 페스토
    '11.5.26 7:17 AM

    혹시 카카오톡에 데뷔하신 건 아닌가요? ^^ 어서 사진을 보여주세요~~~

  • 8. 무지개별
    '11.5.26 10:48 AM

    저도 사진 보고 싶어요... 울 아들래미도 이쁜 김밥 싸주고 싶어용.

  • 9. 늙은 여우
    '11.5.26 12:30 PM

    저도 사진이 엑박이에요..ㅠ.ㅠ.
    울 아들도 저번주 소풍갈때 스마일김밥 해줬는데, 집에 검은깨가 없더라구요..
    전.. 급한데로... 흑미로...ㅋㅋㅋ
    흑미가 커서 표정도 여러가지 제대로 나오는데요... 완전 무서워요...
    짱구 같이 나왔어요...

  • 10. 그린그린
    '11.5.27 11:33 AM

    아오 ㅋㅋ 스마일 김밥 눈이 눈이 넘 귀여워요^^
    나도 울아가크면 저런 도시락 싸주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4,768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1,122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4 Alison 2024.11.12 13,539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876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887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515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21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61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77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548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0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146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41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25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5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6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35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90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3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44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5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64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37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6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48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96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98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9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