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이어트중이신 분들을 겨냥한...

| 조회수 : 12,446 | 추천수 : 34
작성일 : 2011-04-14 14:20:05
폭풍 탄수화물 공급원....

찬밥을 이렇게 눌려서...


물 붓고 퍽퍽 끓이면...


이렇게...

한 그릇의 누룽지가 만들어 지지요.
밥 두 공기 분량...

후훗 ^-_-^
나만 찔 수 없다아아아아아~~~~~~~~~~~~~~~~~~~~~~~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는밴여사
    '11.4.14 2:25 PM

    잘 익은 총각김치 왼손에 들고요. ^^

  • 2. 순덕이엄마
    '11.4.14 2:54 PM

    꿀짱구 너!
    거기다 밴여사까지..........ㅡㅡ;;;;;;;;

  • 3. 꿀짱구
    '11.4.14 3:01 PM

    움무홧홧홧홧홧홧홧홧~~~~~~~~~~~~~~~~~~~~~
    순덕엄니 주먹 뻗어봐유~~~ 여기까지 못날라오쥬~~~~~~~? 메롱메롱~~~~~
    아아 밴여사님 가이드에 따라 총각김치 사진까지 추가해볼까~~~~~~~~~~~~~

  • 4. 김명진
    '11.4.14 3:18 PM

    ㅠㅠ 뭡니까..ㅠㅠ
    아 오늘 무쇠솥에다 밥 해야 겠다.....ㅠㅠ

  • 5. 불량주부
    '11.4.14 3:39 PM

    헉~~나 오늘아침에 총각김치 젓가락에 하나꿰서 누룽지 한그룻 뚝딱하구 출근했는디..

  • 6. 한나
    '11.4.14 4:07 PM

    찬밥을 후라이팬에 누룽지로 만들때는 밥을 펴기위해 위에다 물을 조금씩 부어 주면 잘 되요.
    약간의 물은 증발되니 염려 뚝.

  • 7. claire
    '11.4.14 5:13 PM

    흑... 전 먹는 거 줄이는건 포기했어라. 길지도 않은 인생인데, 먹는건 참 소중한 낙이잖아요. 대신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해요. 예전에 버스타고 댕기던 길을 요즘은 20분이든 30분이든 터벅터벅 걸어다닌답니다.
    그나저나 이 사진은... ㅠ.ㅠ... 숟가락 들고 꿀부인 댁으로 가고 싶군요.

  • 8. 이플
    '11.4.14 8:43 PM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물이 숭늉..
    누룽지와 숭늉을 같이 텀불러에 넣어
    마시면 허기도 가셔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 9. 꿀짱구
    '11.4.14 9:13 PM

    김명진 님 / 무쇠솥밥 누룽지 또한 죽여주죠... 앉은자리에서 9인분의 밥을 몽땅 누룽지화 해서 먹어본 전력이 있는 어떤 사람을 잘 알아요 -_-; 누구게요~~~~? ㅠ.ㅠ

    불량주부 님 / 앗 찌찌뽕~~~~ (대신 저는 열무김치였어용)

    한나 님 / 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저는 그냥 양면에서 꽉 눌러주는 누룽지 팬 써요. 가끔 태워먹어서 걱정이지만요. ^^

    claire 님 / 숟가락 안 들고 오셔도 되오니 언제 한번 꼭 오셔요. ^_^ (아 그때까지 열심히 반찬 연습좀 해 놔야 하는데 ㅠ.ㅠ)

    이플 님 / 다이어트에 좋군요 ㅎㅎ 너무너무 구수하고 맛있어요 ^_^

  • 10. 대니맘
    '11.4.14 9:42 PM

    어흑...사진만 봐도 구수해요~~~~!!

  • 11. sweetie
    '11.4.15 12:30 PM

    마지막 누룽지 밥 사진 정말 김치랑 최고일듯~~~
    아! 이 야 밤에 먹고 싶어요!!!
    이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 저 얼릉 나갈랍니다.

  • 12. natalie
    '11.4.17 4:58 PM

    아..... 갑자기 갈증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1,078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379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700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0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0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01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46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63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00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87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99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1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09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56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7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8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9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2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4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62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9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9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