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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추도 비싼데 말 안듣는 와이프 대신 열무 물김치 담그기

| 조회수 : 7,496 | 추천수 : 66
작성일 : 2010-10-10 15:44:2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3&sn1=&divpage=105&sn=of...

자유게시판에서 와이프 혼내달라는 글 올렸다가 호대게(?) 당하고 왔습니다.
82쿡에는 나름 자주 들어와서 우리는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ㅠ_ㅠ

어제 아침에 열무물김치를 담갔습니다.

사진은 용량 때문에 한 장 밖에 안올라가서 과정은 따로 링크 걸어 둡니다.
http://blog.naver.com/d9821471/700952767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10.10.10 3:53 PM

    저, 자게에서 글읽었는데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들의 글에 맘상하실 필요는 없으실듯..
    저는 아주 재미있고 사랑이 가득한 글이라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긴다하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블로그보니 와~ 또 한명의 멋진 남자요리사인증인데요?
    요리야 뭐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되지요, 안그래요?
    앞으로 자주 뵐수있길 바랍니다~

  • 2. annabell
    '10.10.10 6:31 PM

    여기 또 한분의 염장이 계시네요.
    저보다 더 잘 담그신듯,,,,
    사람들 사는 모습 다 틀리잖아요,넘 신경쓰지 마세요.

  • 3.
    '10.10.10 6:46 PM

    배신감 많이 드셨죠? ㅋㅋ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받는분들이 게셔서리.. ^^
    김치 참 맛나게 보여요.
    따라해볼게요.
    당근은 안 넣어도 되겠죠?

  • 4. 부리
    '10.10.10 7:31 PM

    흠...자게 보구 배아파서 혼났눈데 이케 인증샷까정..ㅜ.ㅜ
    이프로님~ 부인보구 벌금 2만원 내라하세요~^^
    (이것두 이프로님이 대신 내실라나?ㅋㅋ)

  • 5. 꽁꽁맘
    '10.10.10 8:38 PM

    아~~~ 색깔이 정말... 아트로군요

  • 6. 후라이주부
    '10.10.10 11:03 PM

    이 분이 그 분?? ^ .. ^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 7. 수늬
    '10.10.11 12:17 PM

    아..저도 읽었었는데...그런분들은 따지고보면 그다지 많지않아요...8:2정도??
    소수의견에 너무 상심치 마시고..
    별사람들 다 있으니 그런분들은 어디든지 꼭 있겠죠??
    키톡이나 놀러오셔요...ㅎㅎ

  • 8. 내이름은룰라
    '10.10.11 3:08 PM

    82쿡에는 나름 자주 들어와서 << 우리는 하나라고 >> 생각했는데.. ㅠ_ㅠ

    ㅎㅎㅎㅎ 우리는하나 ㅎㅎㅎㅎㅎㅎ

  • 9. 결비맘
    '10.10.13 11:44 PM

    ㅎㅎ. 저도 자게 글 보았어요.
    전.. 결혼 15년 아직 김치도. 못....
    아마 이프로님 아내분과 비슷한과일듯...
    ㅎㅎ.. 허나 다른 잘 하는게 많답니다,,, 정리정돈,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빼고.. 몽땅...
    아마 아내분도.. 그러실듯..

  • 10. 독도사랑
    '11.11.17 3:39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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