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한그릇 뚝딱!!! 3가지 요리!!!
맨날 눈팅족으로 지내다 이렇게 모습을 나타내니..넘흐 창피하고 떨리네요~ㅎㅎ
워낙에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더더 나서기가 부끄러웠지만 용기내어 올려봐여~~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니지만 따라 만들다가도 제 식으로 되니깐요~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
먼저 돼지갈비김치찜인데요~
재료는요~
잘익은 포기김치 1쪽(550그람), 돼지갈비 900그람, 양파 1/2개 , 대파 1/4개
이...요리법은요..약간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정성이 들어간 만큼...맛은 가히..쵝오랍니다...
각 3가지의 찜국물, 김치밑간, 돼지갈비 밑간이 필요해요~~(각각에 양념을 따로 합니다~)
먼저 등뼈 육수가 필요해요~
+등뼈육수: 돼지갈비 중 뼈부위만 잘라내어 국멸치랑 다시마, 대파뿌리,양파, 통마늘, 생강가루나 통생강, 마른고추(이건 냄새 잡아주는 역활의 향료니..집에 있으신 재료들로 하심 되겠어여~~양도 그렇구여~) //생수 8컵
+찜국물: 위에서 생성된 육수 3컵, 김치국물 1컵(이게 중요하더라구요~~!!),고추가루와 청주 2큰술(전 소주를 넣었어여~),설탕 0.7큰술
+김치밑간: 참기름 2큰술, 설탕 1큰술
+ 돼지갈비 밑간: 고추가루와 청주 김칫국물 2큰술씩, 포도씨오일 1큰술(이건 식용유면 되요~)
-----------전 미리 세개의 볼에 각각의 양념을 따로 한 뒤 육슈가 끓기를 기다려요~~육수는 넣으신 물에 반정도 졸으면 되어요~
육슈가 다 끓으면 건져내서 뼈부위를 돼지갈비 밑간한 거에 합쳐요~!!!
+이제 합체의 시간입니다..ㅋ
양파를 썰어 밑바닥에 깔고요~(더 달달하고..타지 말라고요~) 그담에 돼지갈비 넣고 김치 넣고 찜국물을 붓고 팔팔~~쫄여주면 끝!!!
- [키친토크] <이벤트>한.. 14 2010-07-12
1. 뮤뮤
'10.7.12 12:34 PM아까 사진 궁금했는디..사진 올리시기엔 초보시지만, 요리는 고수시군요~
모두다 따라해보고 싶은 음식들이예요.
조금 더 힘내는게 아니라 힘을 좀 많이 내야지 할 수 있는 음식들 같지만,
언젠가는 힘내서 함 해보렵니다. ^^2. 키친홀릭
'10.7.12 12:52 PM뮤뮤님//첫 댓글 정말정말 감싸합니다...하악...어찌나 긴장되던지요~
아까 지워진 덧글은 죄송해요~ㅠㅠ 제가 사진 올리는 것만 1박2일 했네요~~하하...
더듬더듬...지웠다 썼다..ㅋㅋㅋ
별거 아닌 요리에 고수라고 해주셔서..정말 챙피하고 감사드려요!!!
요리는 도전이라지요~한번만 해보심..생각보다...많이 쉽다는 걸 아실거에요~~히히..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3. 다모♨
'10.7.12 1:12 PM복잡하지도 않고 쉬워보여 또 도전할까 두렵습니다요 ㅎㅎㅎ
참 요리설명도 알아듣기 좋고요
추천추천~!하고 갑니다4. 오로라
'10.7.12 1:27 PM스테이크...웬만한 레스토랑 저리 가라입니다...ㅎ
참 쉬워보여 꼭 함 해봐야지 맘먹고 갑니다.
마지막 스마일 김밥사진 절로 웃음이 나게 합니다.
특히 깨알같은.. 아니 깨알눈...화룡점정입니다..ㅋㅋ5. 나타샤
'10.7.12 2:56 PM오늘 스테이크 해먹을라고 기름발라서 넣어놨는데 고~대로따라할꼬에요~ㅎㅎ
6. 기다림
'10.7.12 3:02 PM어머 나두 스테이크 해보고싶다.할수있을까요...
좋은정보 고마원요7. 비오는사람
'10.7.12 4:00 PM으아.. 돼지갈비 김치찜...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왠지 엄두가 안나고...
꿀닭 치킨 함 해먹어봐야겠어요 ~8. 씩씩이
'10.7.12 4:40 PM솜씨가 좋으시네요 ^^
우리집 식성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김치찜.저유치킨.어제는 스테키..^^)
마지막 김밥 다른 사이트에서도 봤는데
다시봐도 귀여워요 ㅎㅎ ^^9. 키친홀릭
'10.7.12 6:46 PM다모님//도전하세요~~분명 잘 되실거라..기 팍팍!!!추천까정..정말 감사합니다...!!감동~힛!
오로라님//스마일김밥 보고 기분 좋아지시라궁...늘 웃는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여~^^칭찬 감사드려욧!!!ㅎㅎ
나타샤님//네네...저보다 더 훌륭히 해 드시리라 믿숩니다아...감사해용~ㅎㅎ
기다림님//그럼요~스테이크...생각보다 어렵지 않고..감동은 100배!!식구들이 좋아라 하네요~꼬옥 해드시길!!!화이팅!!!ㅎㅎ감사해요~
비오는사람님//돼지갈비김치찜 약간 번거롭지만...정성에...맛이 없을수가 없으니...한번 도전해 보세요~남편분님께서 엄지손가락 척!!!들어주실 거에용~^^
씩씩이님//칭찬 감사드립니다..꾸벅!!!부끄러워요~한국인의 전형적인 밥상이죠~ㅎㅎㅎ
고기가 꼭 있어야 하는~헤헤...김밥 한입 물고 가세요~^^10. 뽀로리
'10.7.12 7:01 PM다이욧을 결심한중인데 사진보니 괴로워요. 침을 꿀꺼덩 삼키고있습니다, 요리솜씨가 휘리릭 ..부러워요. 전 아기핑계대고 요리하기 힘들어하는데...김밥 저도 만들어볼래요..^^
11. dolce
'10.7.13 12:03 AM닭봉튀김 정말 맛있겠어요 ;ㅁ;
튀긴음식은 지양하고 싶지만 가끔 이렇게 보면 안먹어줄 수도 없고 흑..ㅠㅠ12. ㅋ...
'10.7.13 11:05 AM드뷔이에 철판 성능 어때요?스테이크 진짜 맛나 보여요
13. 키친홀릭
'10.7.13 12:02 PM뽀로리님//저도 다욧트 하믄서도 맨날 가족들 해준답시고 침질질 흘리면서 괴로워하고 있어요~ㅋㅋ
물론 나중엔 유혹에 넘어가서 먹기도 하구요~~ㅋㅋㅋㅋ쉬운 김밥 웃으면서 만드시길~^^감사해요
dolce님//닭봉튀김 정말 쉽고 간편해요~기름도 얼마 안 쓰이구요~물론 칼로리도..그나마 낮다고 볼 수 있고요~ㅋㅋㅋ깨끗한 튀김요리는 아이들한테도 좋대요!!!가끔은 드세욧!!ㅎㅎ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ㅋ님//요리사분들이 쓰시는 게 철팬이래요~가격은 좀 나가나..관리하기가 좀 까다로와서 그렇지 볶음요리나 고기요리..생선요리에는 쵝오에요~(맛의 차이가 좀 나요!!!)!!!
기름칠해주시고..관리해야 하니..하나쯤 있으셔서 마구마구 사용해 주셔도 될 거 같은데요~^^
맛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14. 도토리부인
'10.7.13 1:19 PM치킨은 꼭 따라해보고 싶네요...울신랑 치킨엄청 좋아해서 자주시켜먹는데 치킨값도 만만치가 않아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069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326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3,669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918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918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541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27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29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888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566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23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61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51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3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52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69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3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95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35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5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55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65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44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63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48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01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07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96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