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결혼 1년차라 아직 배우고 싶은게 많은가봐요~
얼마전에 친구가 알려준 동영상 쿠킹 사이트에 빠져 여러 요리들을 시도해 봤는데
그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색감이 좋아 손님 대접용으로 좋은 샐러드를 소개드립니다~




우선 요렇게 오이, 피망, 빨간 양파 (향이 너무 강하면 담궜다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토마토, 올리브 등을 썰어 파슬리 2 테이블 스푼, 바질 2 테이블 스푼, 페타 치즈 1 1/4컵 등을 넣고 섞어 서빙전 드레싱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드레싱 만드는 방법은:

오레가노 2 테이블 스푼, 레드 와인 식초 4 테이블 스푼, 올리브 오일 6 테이블 스푼, 포도씨 오일 2 테이블 스푼, 소금 1 티스푼, 후추 1/4 티스푼
저희 집은 신랑이 좋아해서 한번 만들면 한 2.5일은 냉장고에 넣고 먹어요~
얼마전에 바질 페스토 만드는 법 올리신 분 계시는데 오븐 드라이드 토마토, 가지, 브리 치즈 그리고 바질 페이스트를 넣은 파니니와 그리스식 샐러드를 함께 드셔도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