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풍이나 나들이 갈 때 하는 밥이예요.
오늘 큰 아이가 수학여행 갔어요 (초등 6)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원님 덕에 나팔 분다고 정작 아이는 전혀 먹지도 않는데 어른들 먹으려고 새벽 부터 부산하게 준비 했지요.
양배추, 곰취, 케일, 다시마를 길쭉하게 자르고 쌈장과 밥을 얹어 돌돌 말면 되요.
(양배추는 찌고, 곰취와 케일은 살짝 데쳐야 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 쌈밥
쁘띠(동해) |
조회수 : 6,51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9-04-21 12:34:5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키친토크] 김장 하던 날 10 2012-12-07
- [키친토크] 감자전 8 2012-08-23
- [키친토크] 야채 쌈밥 5 2009-04-21
- [키친토크] 봄동에 쌈 싸서 먹어요.. 7 2009-03-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쁘띠(동해)
'09.4.21 12:36 PM여러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는 기술 좀 알려 주세요. 부탁드려요.
2. 지나지누맘
'09.4.21 12:56 P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n&ss=o...
이글을 읽어보세요...
하나 씨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3. 므니는즈브
'09.4.21 3:46 PM쌈을 얌전하게도 말으셨네요.
케일로도 싸먹는군요.
엄마 걱정이지 아이들은 신나합니다.
그러면서 또 성장하고요.
저도 그시절이 있었을텐데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4. 쁘띠(동해)
'09.4.21 6:56 PM"지나지누맘"님 고마워요. 담에 꼭 성공한 모습 보여드릴께요^^*
5. 유라
'09.4.25 12:07 AM아 김밥 먹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