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들판에서 캐온 쑥을 소금을 넣고 삶아보니
계량컵 하나 정도 나온다.
쌀가루도 계량 컵으로 6컵정도
쌀가루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쑥을 넣고 버무린 다음 뜨거운 물을 넣고 살살 버물려 준다.
떡의 느낌은 송편빗는 정도의 떡이면 좋다.
떡은 오래 치댈수록 쫄길해지기 때문에 30분정도는 치댄거 갔다.
송편을 빗기정도의 크기를 만들어서 찜통에 넣고 15분 가량 쪄내면 이렇게 이쁜색의
개떡이 나온다.
떡에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조청이나 콩가루랑 먹으면 더더욱 맛있을거 같아.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쑥 개떡 만들기 도전
안여사 |
조회수 : 5,613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9-04-17 23:27:35
- [건강] 대안 생리대 만들었죠 2 2009-03-12
- [키친토크] 쑥 개떡 만들기 도전 4 2009-04-17
- [키친토크] 오븐없이 고구마 찜빵 .. 4 2009-03-18
- [리빙데코] 스탠드에 옷을 입혀주다.. 4 2010-08-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니
'09.4.18 8:08 AM너무너무 부러워요.
제가 정말 해먹고 싶은것이라 정말 부럽고 먹고 싶어요.
다행히 어젠 누가 쑥인절미를 가지고와 맛있게 먹었지만
정말 제가 먹고 싶은 것은 이거 이거에요...솜씨가 좋으시네요^^2. 다섯아이
'09.4.18 5:12 PM안여사님의 쑥갠떡을 보며...저도 비슷한 떡을 해먹어야지
생각만 여러번 하고 있어요.
지난번 처음 먹어본 쑥버무리의 실패로 어찌 만들어야 할지 궁리중..입니다.
집에서 만들때는 삶은 쑥을 잘게 짤라서 반죽 하는건가요???3. 망구
'09.4.18 11:57 PM밤 11시 57분에 이걸 내가 왜? 클릭했을까?? 왜 ? 왜 ?.....책임지세욧..위산분출입니다
4. 얄라셩
'09.4.22 3:46 PM요즘 키톡에 쑥바람 불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688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790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4,030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045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010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55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57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98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24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20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66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203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7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52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60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9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51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2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50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82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70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78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60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70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63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3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33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0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