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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스텔톤 베이비 슈가케익

| 조회수 : 4,92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9-02-25 14:23:31
남편 친구 아들래미 생일케익 만들어봤어요..
당근케익+크림치즈 크림으로 샌드해서 커버링했답니다..
부모이혼으로인해 상처가 많은 아이라서 다 컸지만 아기자기하고 포근하게
자고있는 아기케익으로 만들어 선물해 주려고 만들었답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리
    '09.2.25 2:52 PM

    와~~~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감탄!!!
    글구 님의 이쁜맘에 한번더 감동!!!^^

  • 2. jjaru1004
    '09.2.25 2:52 PM

    너무 이뻐요...
    님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이런건 어떻게 만드시는지요..레서피좀 주세요..^^

  • 3. 관찰자
    '09.2.25 3:02 PM

    옴마나..
    넘넘 이쁘네요.
    마음의 상처가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아요.

  • 4. 사랑스런유찌니
    '09.2.25 3:19 PM

    우와~~~아이스크림 케잌같기도 하고~~~너무 이뻐요~*^^*

  • 5. 달자네
    '09.2.25 3:49 PM

    정말 이뻐요 ~~~~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 6. 나누어요
    '09.2.25 4:04 PM

    정말 잘 만드셨네요 아마추어 솜씨가 아니듯... 파셔도 되겠네요

  • 7. 또이
    '09.2.25 4:12 PM

    어머나 어머나!!!!!!!!!! 너무 멋져요!!

  • 8. 구름물고기
    '09.2.25 5:03 PM

    너무 너무 예뻐요.. 선물받은 친구가 너무 좋아했겠어요.. 행복하겠네요 ^________^

  • 9. 안단테
    '09.2.25 5:32 PM

    오마나~~!!!!!!!!!!!!!!!!!!!!!!!!!!!!!!!!!!
    전문 파테쉐인신가요?
    아니시라면...
    아니시라면....
    정말 저같은 베이킹하찮이
    눈물납니다...

    정말 이뻐요....!!

  • 10. 똘똘이맘
    '09.2.25 6:17 PM

    정말 이뽀요
    맘씨도 고우시네요^^

  • 11. 완두콩
    '09.2.25 6:41 PM

    끄아아아악......... 정녕..... 이것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너무 훌륭하세요.. 부럽습니다`~!!!

  • 12. sylvia
    '09.2.25 7:59 PM

    허걱...
    어떻게 저런걸 손으로 만드실 수가...
    너무 대단하여 떡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저 케익을 받고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
    너무 너무 좋은 분이세요...

  • 13. 띠아블
    '09.2.25 9:52 PM

    너무 예뻐서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살짝 궁금해 집니다.

  • 14. 플라워
    '09.2.25 10:14 PM

    와우~~~
    위의 아가도 직접 만드신건가요??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 15. 안젤라
    '09.2.25 10:39 PM

    정말 예쁘네요
    나도 만들어봤으면 ---
    도전해 보고픈 분야가 너무 많아
    큰일났습니다

  • 16. 봄봄
    '09.2.25 10:59 PM

    넘 이뻐서 눈으로만 먹어야할 거 같아요. 앙!!!! 넘 맛있겠어용

  • 17. 조민아
    '09.2.26 7:28 AM

    이거 폰단트로 만든것 아니고 크림치즈로 샌드하셨다구요?????
    예술이네요

  • 18. hey!jin
    '09.2.26 11:16 AM

    아~ 너무 예뻐요 +_+
    한입 먹으면 잠 올것 같아요 ㅠ_ㅜ 포근포근

  • 19. elgatoazul
    '09.2.26 11:22 AM

    이런걸 어케 만들죠?! 정말 대단하세요. 손재주가 없는 저는 그저 놀라움만!!

  • 20. 쾌변예감
    '09.2.26 9:48 PM

    헉~ 제가 웬만하면 로그인 안하는 스타일인데 정녕 어찌 저를 로그인하게 만드셨나이까?
    이것이 정녕 아마츄어의 작품이란 말입니까?

    아니지요....아무래도 강남에서 알아준다는 수제과자점 파티쉐 솜씨의 냄새가 솔솔~

    암튼 넘넘 감탄스럽사옵니다.

    저는 베이킹도 베이킹이지만 디카부터 구입해야 키록에 발이라도 담궈볼래나 말래나...

    갑자기 지름신이 어깨에 내려와 앉은 느낌입니다요...

    눈으로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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