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너무 쉽고 너무 담백한 감자샐러드.

| 조회수 : 6,67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10-31 06:17:50

감자는 사실 삶아서 설탕에 콕- 찍어먹어야 제맛이지만

가끔은 요렇게 별미로 먹어요~

너무 쉬워서 올리기도 민망하지만-_-; 그만큼 자주자주 해먹지요ㅎㅎ

제가 쉽다고 하는거니깐 믿으셔도 되요.

이번에는 올릴게 없어서 그런지 화질을 좀 낮추긴했지만 다들어갔어요.

보시기에 전보다 불편함이 없으실듯해서 기분이 좋아요^-^


요번에는 자세히 보기위해서 오시는게 아닌

제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blog.naver.com/dmgkgk405

고롬 만들러 가봅시다~ 고고씽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
    '07.10.31 8:47 AM

    집에 감자가 한박스나 울고 있는데도,,
    이렇게 해먹을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ㅎ
    오늘 당장 해 먹어야겠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2. 청송이뿌나
    '07.10.31 11:14 AM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샐러드....
    영양만점. 참 맛있네요.
    자주 해 먹을것 같네요.

  • 3. 기쁨이맘
    '07.10.31 1:22 PM

    호호. 저도 자주 해먹는 샐러드...
    왜냐면 엄마 요리하는데 참견하고 싶어 안달난 4살 딸래미 요리 실습용으로 자주하네요.
    마구 으깨고, 섞고, 마요네즈 짜넣는 건 우리 딸 역할.
    다 하곤 이쁜 그릇에 담아 서로 먹여주기도 하구요.
    참 여기에 꿀이나, 설탕 쫌 넣으면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 4. 저녁노을
    '07.11.1 12:34 AM

    ㅎㅎ,, 초점이 안드로메다로..
    (잘 도착했대요?)

    일단 아침이 되면 감자가 있나 보고, 곧 삶아야 될듯..^^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 잘 보고 갑니다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맛있겠네요,,

  • 5. 꼬마므랑
    '07.11.4 8:30 PM

    커피향님:) 감자가 한박스나 !!!!!! 부러운데요 ?(뭔가 포인트가 빛나간;) 쉽게 만들수있으니깐 맛있게 해드셔요~ 참 감자는 강판에 얇게 밀어서 감자칩해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청송이뿌나님:) 애들이 정말 좋아해요. 부드러워서 어린애들 먹이기도 좋구요. 야채 싫어하는애들도 잘게 썰어주면 잘먹어요ㅎㅎ

    기쁨이맘님:) 어유~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요 ? 으깨는게 전 가장 귀찮던데ㅎㅎ 꿀 넣을 생각은 못했는데 해봐야겠네요^ㅁ^ 잘배웠어요~

    저녁노을님:) 글쎄요. 이게 도착연락을 안하네요- _-(버릇이없어서.. 쯧)ㅎㅎ 샌드위치에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카레가루를 살짝 섞어서 포켓샌드위치로 만들어서 오븐에 살짝익히면 굿이랍니다-_-b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6,808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2,692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6 Alison 2024.11.12 14,687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257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184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817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520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80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81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72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656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28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32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94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82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12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92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7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68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635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1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95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91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0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98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52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89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2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