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늬만..코코넛 토르테- 따라쟁이..^^;;
글솜씨도 요리솜씨도 없는데도..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에는..
이쁜마음을 가진 코돌코돌님께도..
너무 좋은 도움도 받구요...
겁없구..
촌스런 아짐이..
하얀자작나무님에 레스피를 보구서..
코코넛 가루랑은 구입을 했는데...
슈가 파우더가 없어..망설이구 있다
쉽고,건강하고..맛있는 글에서 용기를 얻구..
요요님이 올려주신 사진보구..
겁없이 용감하게..
오밤중에..
드뎌 제가 좋아하는
코코넛이 듬뿍 들어있는..
제가 만들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이스트는 호떡 믹스용에 들어있는 4그램과
동네슈퍼에서 사온 베이킹 파우더로 대충 나머지를
흰자 거품은 열심히 손으로.....
버터는 낱개로 포장 되어있는것으로 하나씩 뜯고
기타 등등..빵 만드는 기구와 재료는 열악했지만..
운좋고 신기하게..
향이 끝내주고..
맛도..나쁘지 않은..
사실은..
울 두딸들이..정말 맛있다고...좋아하네요...
친구한테..문자 날리구..^^*
어버이날..케네이션도,문자 한통도 없더만
엄마를 쑥스럽게..점수를 후하게 주네요...
이곳에 계시는 좋은분들에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배려 덕분인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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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요
'07.5.9 3:54 AM우와,,,^___________^ 보면서 함박웃음 지었더래요...
귀여운 딸래미들과 함께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아짐^^* 님 축하드리고 저도 겁없는 초보자인데,,,
이곳에 글 보면서 하나씩 같이 배워요~~^ㅜ^2. 아짐^^*
'07.5.9 4:07 AM우와,,,^^;;
요요님!! 감사합니다......
얼떨떨..정신없어 하고 있는중이었는데..
인사까지 건네주시니...쑥스럽기도..행복하기도..^^*
원래..좀 느리긴 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요요님..정말 잘 부탁합니다......늘..좋은날 되시구요☆3. 하얀자작나무
'07.5.9 9:56 PM아짐^^*님,
요거이 향이 죽이죠? ㅋㅋㅋ
슈가파우더야 머 장식인데 없음 머 어때요!
칼로리가 그만큼 줄어드는 건데 ㅋㅋㅋ
파운드케이크 틀에 구우니 또 색다르게 보이네염~ ㅎㅎㅎ
누구든지 내가 정성들여 맹근 케익을 먹고 좋은 평을 해줄때
그것만큼 엔돌핀이 팍팍 솟는 건 없죠!? *^^*
그대신 악평하면 맴에 두고두고 남습니다.ㅠ.ㅠ
아~ 베이킹하면서 성격도 버리는 듯한...ㅋㅋㅋ4. 모소라
'07.5.10 1:42 PM이제 홈베이킹 시작이신가바요...
멋지세요...
저도 열심히 배워볼려구요...^^5. 아짐^^*
'07.5.10 7:30 PM하얀자작나무님..
덕분에 너무 맛있게 먹구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좀처럼..제가 하구서 먼저 맛보구 그런적 별루 없었는데..
아주 즐겁게 신나게 맛보았습니다.....용기도 생기구요^^*
오늘은 뭘 해볼까...기웃기웃 하는 제마음이..새댁같구먼요...^^
좋게..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고맙습니다....
열심히라기 보다는 행복한 마음으로..도전해보겠습니다.....♡6. 아짐^^*
'07.5.10 7:34 PM모소라님..
결코..멋진쪽은 아니구요..
촌스럽구 소박함에 더 가까웁지요..^^*
감사하구요........
진즉 좀 배우고..도전 해볼걸.......늦은후회와 반성을 해봅니다......
그러면서두..스스로를 토닥토닥하며..여튼 관심을 가져보렵니다......님도..행복한 시간들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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