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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홈메이드 치즈

| 조회수 : 5,321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7-04-27 21:57:23
벼르던 치즈 만들기랍니다.
요즘은 만드는 족족 너무 잘 되서 기분이 좋아요.
어제는 돌나물을 넣은 물김치를 ...
그전에는 파김치랑 고들빼기 김치가..아주 성공적이었거든요.

우유1l
생크림 500ml
소금 1Ts
2배 식초 4Ts

1.우유에 생크림과 소금을 넣고..보글보글..작은 거품이 날정도로 끓여 줍니다. 저으셔두되요.
2.조금 졸인듯 끓였어여. 혹시나...치즈가 많이 만들어 지라고..^^
3.식초를 넣어 줍니다. 불을 끕니다.
4.몽글몽글 해지는거 같으면...채반에 면보를 데고 걸러서...묶은뒤...약간 무거운 물체를 올려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둡니다.
5.그릇에 담아 굳혀 줍니다. -->요과정 중입니다.
위의 방법으로 하시면 약 500g의 리코타가 생기는데요.
내일 잘 굳으면...병에 올리브 오일을 담아...보관하려구요.
넘 리치한 맛이 맛있었어요.

연어 와 가리비 관자 크림 소스..사진도..살짝 올려 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07.4.27 10:01 PM

    생크림사다 버터만들기는 실패했는데-핸드믹서가 없는 관계로..ㅜ.ㅜ
    치즈는 한번 해봐야겠네요..감사해용..*^^*

  • 2. 김명진
    '07.4.27 10:33 PM

    앗...가리비 관자가 아니라..키조개 관자입니다.^^

  • 3. 이숙경
    '07.4.28 12:42 AM

    저두 집에서 우유를 가지고 치즈만든다는거는 들었는데 부지런한 분들은 다르네요..
    이렇게 직접 만들어드시구...
    직접 만들어먹음 진짜 새롭겟네요....맘으로는 도전을 외치는데 언제 해보려는지...ㅎㅎ

  • 4. 따로
    '07.4.28 9:53 AM

    앗.......우유양은 얼마나 갖고하는지요?

  • 5. ubanio
    '07.4.28 7:07 PM

    치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고마워요.
    맨날 고맙다고만 하지요?

  • 6. 김명진
    '07.4.28 7:28 PM

    루비님...저도 버터는 아직 만들어 보지 않았어여. 블렌더로도 될지 함 실험해 봐야겟네용~

    바나나 우유님...저도 셀럿에 해먹을랬는데...토마토를 잊어 버려서...빵에만 발라 먹었답니다.

    이숙경님...저도 늘...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 어제 신랑이 늦어 심심해서 해본거랍니다. 하하하

    따로님..저기 적었는데..우유..1L라고용~ 헤헷...

    ubanio....님..저도 다른분께...고맙습니다 할떄가 많아용~

  • 7. mk99
    '07.6.6 2:08 AM

    오~~ 정말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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