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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금치국] 배부르고~ 가볍게 먹기~

| 조회수 : 5,825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7-03-16 21:20: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알
    '07.3.16 9:29 PM

    전 시금치 무침만 해먹었는데ㅡㅡㅡ 의외로 간단해서 ...저도 내일 해먹어 보겠습니다....
    국간장이라하면...흔히 말하는 조선간장이지요..........

  • 2. 하나
    '07.3.16 9:31 PM

    국간장이라고 따로 파는데~ ^^;;
    조선간장은 무엇인지..;; 으흐흐흐;;
    전 진간장이랑 국간장만 사용하고 있어서요~

  • 3. 천사댁
    '07.3.16 10:11 PM

    멸치육수캔은 어디서 사셨나요??

  • 4. 하나
    '07.3.16 11:05 PM

    동네에 있는 주방용품 마트에서 샀어요~ 가격이 5천원쯤 했나..;; 기억이..^^;;

  • 5. Terry
    '07.3.16 11:05 PM

    한술에.. 맛이 있군요. 이상하게도 요리재료는 새로운 게 눈에 띄면 잘 사는 편인데 한술에..는 아직까지 사지 않고 있어요. 그냥 미림이나 청주 쓰면 되지..하면서요.

    한 번 써 볼께요. 근데 하나님은 시금치 데쳐서 쓰시지 않고 그냥 쓰시나봐요....

    또 궁금한점.. 저 멸치망은 큼지막하고 좋아보이는데 어디서 사신 건가요?
    저는 멸치망 없이 그냥 끓이는데 사실 체에 일일이 받치기도 귀찮거든요.

  • 6. 구세미
    '07.3.16 11:14 PM

    된장은 염분이 많아서 ^^;; 되도록이면 청국장이나 청국장이랑 된장을 반반씩 쓰시는게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

  • 7. 하나
    '07.3.16 11:32 PM

    Terry님 - '한술에'는 미림과 청주랑은 좀 다른..^^;; 간장계열쪽이예요~
    전 시금치국 끓일때 그냥 안데치고 바로 해요~ ^^
    멸치망은 동네에 있는 주방용품점에서 샀답니다~ 한 1년전쯤~^^;;

    구세미님 - 물이 3500cc에 된장(6큰술)이 많다고 생각은 안들었는데..^^;;
    소금은전혀 안썼거든요~ 짜지않게~ 심심하게 끓였어요~ ^^
    그래도 청국장이랑 된장이랑 반반씩 섞어서 조리하는법은 굿아이디어네요~ ^^

  • 8. 앤디맘
    '07.3.16 11:42 PM

    시금치의 수산성분이 두부의 칼슘과 만나 수산칼슘이 되어 칼슘의 흡수를 막는다고 해요. 근데 시금치를 데치면 물속에 수산성분이 녹아나와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서 맛있는 시금치 두부나물을 맘 놓고 먹어도 될거 같아요. 시금치나물할때 모두 살짝 데쳐서 무치니깐요. 맘놓고 많이 드세요. 시금치된장국에 두부를 넣어 드실때도 시금치를 미리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9. 하나
    '07.3.17 9:10 AM

    앤디맘님 - 오호~ 어떤분이 무작정 시금치랑 두부랑은 상극이라고 먹음 안댄다고 하셨는데..
    앤디맘님 말씀 들으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시금치를 데쳐서 사용하도록 해야겠네요~ 감사~

  • 10. 캐시
    '07.3.17 1:36 PM

    근데 조오~기 노란 파이그릇 어데서 사셨나요? 제가 찾던 접시라서요... 살짝 알려 주심 안 될까요?

  • 11. 메이루오
    '07.3.17 5:23 PM - 삭제된댓글

    그래도 고추가루 반 스푼, 청양고추 팍팍 넣어줘야 얼큰하고 더 맛나요. ^^
    우린 입 짧은 신랑 덕에 1주일에 한 두번은 꼭 시금치 된장국 끓여 먹네요.

  • 12. 하나
    '07.3.17 8:07 PM

    캐시님 - GS마트에서 샀어요..색깔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다양해요~ ^^
    http://blog.naver.com/banana365/10007983211 <=이런것도 있어요~
    색상은..연두색..노란색..주황색..빨간색이 있는걸로 기억하네요..^^

  • 13. 캐시
    '07.3.17 11:38 PM

    하나님! 정보감사합니다!! 빨리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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