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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ㅋㅋ 나도 들어선 쵸코렛 대열 ^^;;;;;

| 조회수 : 3,942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02-14 11:27:08
개굴은 주말부부입니다.
벌써 3년째 ㅠ.ㅠ
연애도 주말연애, 부부 생활도 주말부부
그러다 보니까 결혼 3년차라도 뭐 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

연애때도 안하던 이 짓(?)을 부부가 되서야 한 이유는..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가 죽을까봐서리 @.@

그래서 뭔 날이 되면 꼭 꼭 만들어 주변사람들거까지 몽땅 만들어 가득 싸주곤 합니다 ^^


초콜렛 꾸밀 여러가지들 ^^


트러플 쉘 사서 안에 우리 둘이 젤로 좋아하는 헤네시도 넣어주고, 각종 견과류 넣어 채워주고 ^^;;



각종 몰드이용하기도 하고, 트러플쉘도 꾸며서 ^^


남편꺼는 쫌 크게 ㅎㅎㅎ


주변 총각꺼는 쪼금만 작게 만들고 (3박스)


유부남꺼는 더 작게 만들고 ㅎㅎㅎ(4박스)


기타 등등은 더 포장만 약하게 ^^;;;


합치니 이만큼 ^---^


포장도 다 하고~


상투과자 구워 넣고 남은것도 넣어주고^^

이렇게 몽땅 맹글어서 금욜이나 오는 신랑을 내려오라고 닥달해 드뎌 오늘 새벽에 손에 들려 보냈습니다  호호호~ 이뻐라~
사실 이걸 제가 나눈게 아니구요
저렇게 포장해놓으니까 만들지 말라고 그케 말리던 남편이 혼잣말로 다 나누더군요 ^^

이건 뽀너스~~

얼마전에 만들어 보냈던 약밥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서 ^^*
(이 넘들이 과연 잘 올라가 줄까? 이케 많이? 정말?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굴
    '07.2.14 11:29 AM

    내 컴터에선 선명하고 이뻤는데
    사이즈를 줄이니 흐려지고 미워졌네 ㅠ.ㅠ

  • 2. 짱아™
    '07.2.14 11:36 AM

    잘하는거 하나 없다시더니.. 너무하세요~~

    너무 이뿌자나요.. 으흑~~

  • 3. 동이맘
    '07.2.14 11:51 AM

    다들 왜이렇게 잘하시는거예요. 저는 오늘 울 남편이랑 아들한테 요즘유행한는 다크쵸코렛 한통에 리본만 둘러 줬구만 이러면 제가 너무 성의 없어 보이 잖아요. 흑흑흑

  • 4. 바다랑셋이서
    '07.2.14 12:03 PM

    "남편이 혼잣말로 다 나누더군요 ^^" 이 말씀에 저 쓰러집니다....ㅋㅋㅋ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말씀은 않하셔도....즐거운 발렌타인데이되세요~
    담달을 기약하며~~♬

  • 5. 개굴
    '07.2.14 12:41 PM

    짱아님~ 저 잘하는거 없어요 ^^;;;
    저건 아무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예요
    개굴도 하잖아요 ㅋㅋㅋ

    둥이맘님~ 아이가 있으시니 당연하죠
    저라도 못해요 ^^*

    바다랑셋이서님~ 저 사실은요 쏙딱쏙딱~ 저요~ 담달에요
    진공포장기 받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첨엔 남편이.........................."만들지 마~"
    다 만들어 놓으니까 ..............."포장하지마! 그냥 까만봉다리에 다 넣어줘"
    포장 다하니........................."이건 누구꺼, 저건 누구꺼 쭝얼쭝얼~~~"

    ㅋㅋㅋㅋ
    이 재미에 만드나봐요 ^^

  • 6. 올망졸망
    '07.2.14 2:18 PM

    말리던 남편님이 더 귀엽습니다. ㅎㅎㅎ
    개굴님 덕분에 남편님 오늘 어깨에 힘들어가겠습니다. ^^

  • 7. soo
    '07.2.14 4:23 PM

    아이쿠.. 포장이 전혀 약하지 않은데요. 정말 어깨에 힘 팍! 들어가시겠는걸요~

  • 8. juwons
    '07.2.14 5:39 PM

    짝짝짝!! 존경합니다~~~ 마직막 약식에 무릎 꿇고 갑니다..

  • 9. 뽀쟁이
    '07.2.14 7:43 PM

    대단하세요~ ^^ 내년엔 저도 이렇게 멋지게 해주고 싶어요~

  • 10. 개굴
    '07.2.15 11:27 AM

    다들 감사합니다 ^---------^
    어제 마침 회의가 길어져서 그거 쫙 돌렸답니다
    다들 소리 지르고 휘파람 불고~ 우후~ 유후~ 하면서 맛나게 먹어주고 저 밥 사준다는 사람도 계시답니다 ^^;;;
    시간 내서 한번들 만들어보세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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