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른척 지나가긴 그런날이 발렌타인데이 같아요.
작년에 사둔 노르딕 틀인데 여직 써 볼 일이 없어서 모셔뒀다가
마침 선물 할 곳도 있고해서 초콜렛 녹여 브라우니인지 쿠키인지 아리송한 애들 어젯밤에 한판 굽고
오늘 저녁에는 색 초콜렛 녹여서 장미 초콜렛도 한판 찍었네요.
솔직히 핑크라면 영 안 땡기는데 그래도 날이 날인지라.....--;;
좀 유치짬뽕한 분위기가 팍 나긴합니다.
막상 초콜렛 만들 작정을 안해서 박스도 포장도 마땅한게 없어서 고심중이었는데
눈에 들어온 신라호텔서 받아왔던 초콜렛 상자
겉에 포장지 붙이고 남편 이니셜 새겨서 눈가림하고요.
노르딕틀 모양도 이쁘고 버터 살짝 바르고 구웠더니 이쁘게 잘 떨어지네요.
몰래 차에 가져다 둬야져......^^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기냥 지나가긴 섭한 발렌타인데이
오키프 |
조회수 : 4,03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2-14 0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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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oo
'07.2.14 1:24 AM우 와 진짜 예뻐요 ~~
색깔도 이뿌고, 포장도 이뿌고
마음도 이뿌고
낼 아침 재원이 아빠 미소가~~~!2. 타라
'07.2.14 1:35 AM헉~~ 우아우아우아~~~~~~~~` 굿.굿.굿이예요~~
3. 최나영
'07.2.14 6:37 AM넘 이쁘네요...노르딕 캔디몰드인가요?
이쁘네요~~~색소 넣으신거에요? 잘 섞이나요?
잘 않섞인단 말 들고 시도도 않해봤는데...이렇게나 이쁘다면 저도 해볼래요~~~~~ㅎㅎㅎ
브라우니틀도 이쁘구요...전 이거보다 조금 더 큰거 잇는데요...모양은 똑같구...근데 요즘은 작은게 이쁜거 같아서 고민이네요~`ㅋㅋ
넘 이뻐요~~4. 최나영
'07.2.14 6:39 AM악,,,다시 읽어보니 색초콜릿 녹이신거군요....ㅠㅠ 지송....어쩐지...화이트 쪼코에 색소 풀면 잘 않된다고 하더라구요~~~이궁
5. Jessie
'07.2.14 9:20 AM헷. 범규애비는 사다 준 오천원짜리 초콜렛 만으로도 감지덕지하고 출근했는데.
이런 거 절대 안보여줄꼬얌!!6. jiniyam
'07.2.14 9:51 AM전...오늘이 그날인줄도 몰랐습니다..T^T 아~ 불쌍한 울 신랑! ㅎㅎ
7. 나연엄마
'07.2.23 8:17 AM예쁜것 아까워 어떻게 먹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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