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무농약 귤을 보내주셨는데
박스를 뜯어보니 정말 못생기고 울퉁불퉁 이런 상품은 처음 본 듯...
그나마 메모 한 장이 그를 대변하고 있는 듯
모양은 그래도 맛은 좋으며 껍질채 먹어도 맛있다는 내용의 글.
껍질채 먹을수 있도록
채칼로 슬라이스해서 180도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굽고
살짝 말려주었더니 껍질이 함께 있어 젤리 같아요. 새콤달콤 ^^
귤청은 귤껍질 그대로 슬라이스해서 황설탕에 재웠는데 바로 물이 가득차네요.
어렸을때는 겨울에 귤차 많이 마셨었는데
언제부턴가 농약때문에 껍질은 안좋다고 못먹었죠.
귤껍질은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만큼 몸에 좋죠.
귤차 빛깔이 너무 예쁘고 향기도 좋아요.
귤 먹고 껍질 모아났던 쟁반을 밤에 그대로 거실에 두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차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가위로 다 잘라놓으셨어요. ㅎㅎ
오래 두고 먹을수도 있구 선물하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네요.
어제 방송보니 선물용 초콜릿 가격이 몇십만대까지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작은 것이라도 예쁘게 만들어서 선물해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귤 한 박스의 변신*^^*
예형 |
조회수 : 6,761 |
추천수 : 76
작성일 : 2007-02-14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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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린
'07.2.14 1:50 PM너무 예쁘고 상큼해요!!
귤향이 새록새록 느껴지네요.2. 우루사
'07.2.14 3:14 PM정말 사진이 너무 맑고 이뻐요~~
아~ 군침도네용~3. 쎄쎄
'07.2.14 8:18 PM귤이 이렇게 예쁠수도 있나요
저도 만들래요..4. 예송
'07.2.14 8:57 PM솜씨도 머리도 좋으신분같아요^^
5. 미야
'07.2.14 10:32 PM나도 미깡에서 샀는데 그렇게 못생겼을수가...그러나 맛은 여태껏 먹은 귤 중 제일 좋은 듯...이야...저렇게도 먹을 수 있겠네요...
6. 비니맘
'07.2.15 9:08 AM귤사진이 넘 예뻐서 바탕화면으로
깔았어요..넘 상큼해 보이고 이뻐요.
고맙습니다~7. 엽연민
'07.2.15 1:13 PM상큼한 맛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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