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과제빵을 배우는 학생이라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초콜릿이나 초코케익등을 만들어 남자친구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다 보니 남자친구가 빵돌이라 제가 만든 빵은 빵취급도 안해줍니다. ㅠ.ㅜ
학원에서 빵을 만들고 좀 잘만들어졌다 싶어 남자친구에게 가져다 보여주면
"그걸 왜 가꼬 왔냐? 버려라~ "
이럽니다. 상처 많이 받습니다. ㅜ.ㅜ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오빠는 일하면서 초콜릿 질리게 보구 만지구 할꺼니깐 나는 초콜릿 안줘두 되지? "
했더니 또 그건 아니랍니다. 분명 만들어 줘봤자 허접하다구 구박이나 할텐데.... ㅡㅡ^
구래서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만들지 않고 샀습니다. ^^ 대신 포장을 엄~~청 이뿌게 하고 싶었는데 워낙 손재주가 없고 시간도
없는지라 그것 마저도 맘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ㅠ,ㅜ
포장재료때문에 잘 먹지도 않는 쥬스 한박스나 사서 엄마랑 엄청 마셔댔습니다. ^^
어제 밤에두 마무리 작업하구 있는데 엄마가 니가 10대도 아니구 X팔리지두 않냐구 엄청 구박 하시구....ㅠㅜ
구래두 꿋꿋하게 다 만들긴 했습니다. 좀 허접하긴 하지만요~ ^^;;;; 받고 좋아해줬음 좋겠는데~ 좋아 해 줄까요? ^^
빨리 저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모두 해피한 발렌타인데이가 되세요~ ^0^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발렌타인데이 쵸콜릿~ ^^
세헤라자드 |
조회수 : 2,27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7-02-14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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