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켜진 그 약속-jasmine님 책

| 조회수 : 7,57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02-07 17:44:31
퀴즈놀이....뭘까요?  ( jasmine , 2004-02-27 14:33:34 , Hit : 3345 )

키친토크도 댓글 놀이 합시다....ㅋㅋㅋ
이게 무엇일까요?
자세히 보시라고 압박모드로 찍었습니다.

재료를 맞추시는 분과 레시피를 맞추시는 분께는,
소정의 의미있는(?) 상품권을 드립니다.

1) jasmine 전신사진 - 자다가 가위 눌리라고....
2) jasmine 얼굴사진 - 냉장고 부착용......밥맛떨어져 살빠지라고....
3) jasmine 만나기 - 아이디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4) jasmine 레시피북 - 몸꽝이 되라고....
5) jasmine 하우스방문 - 밥 해줌 (집이 산넘고 물건너....ㅠㅠ)

선택하세요.....
햇볕이 너무나 예뻐요. 좋은 하루되세요......^^
.
.
.

마감합니다. [ 재료 ]는 유채

정답자
- 폴라 (4번선택- 겉절이는 아님),
- 뮤리엘 (상품 안선택, 된장 아님)
- 낮도깨비 (5번)
- 송심맘 (상품선택 안함)
- pigtttt (상품 선택 포기)
- scymom (상품 안선택, 국간장 아님)
- 김새봄 (상품 안선택)
- 라라 (상품 안선택)

상품을 선택하지 않은 분들에게 삼가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외로, 나물에 약하시네요.....
폴라님, 낮도깨비님, 당첨되셨어요. 쪽지보내시면, 상품 발송합니다.
.
.
.

3년이 가까운 옛날 일을 기억하실 회원님이 계실런죠...?

퀴즈를 풀면서,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는 내내,또 제가 뽑혔다는 글을 보고 얼마나 흥분됐었는지,

大스타이신 jasmine님께옵서 친근한 쪽지를 보내 주셨을 때 그 감격을 아직까지 기억한다지요.

몇번이나 레시피가 실린 잡지와 부록을 부쳐 주시겠다 하신 것을 꼭! 요/리/책 쓰셔서 주십사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흐르고,흘러서 어제...받았어요.

몸꽝,얼꽝,요리꽝이었던 폴라가 82cook 덕에,jasmine님 덕에 요리꽝은 면해 늘 감사했었는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_)*(^^)*

옛친구 여러분-. 늘 행복하시고요&늘 건강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위맘
    '07.2.7 6:10 PM

    저도 이 글 기억합니다.
    모니터가 뚫어져라 쳐다봐도 답은 모르겠구, 궁금은 하구 해서
    몇번이나 들락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폴라님 좋으시겠어용~

  • 2. yuni
    '07.2.7 6:39 PM

    3년전 약속을 잊지않고 지켜주신 jasmine님 너무 멋있어요. ♡~

    폴라님 부러워요.

    전 책은 마련했는데 저자 뵙기가 어려워 사인을 언제나 받으려나. ㅠ.ㅠ

  • 3. unique
    '07.2.8 12:09 AM

    ... ^^ 전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 좋고 부럽습니다. .. 멋있으세요..
    저도 폴라님 부럽네요..

  • 4. 별꽃
    '07.2.8 2:12 AM

    약속은 정말 소중하지요^^
    이밤에 모두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아~~~나는 약속해놓은거 없나?
    대학원생인 딸래미 신용카드 자르면 뭐사준다 했는데.......지켜야 되겠지요?
    그나저나 은행에서는 직장인도 아닌 아이한테 신용카드는 왜 만들라하는지......

  • 5. 별꽃
    '07.2.8 2:15 AM

    저도 유채 (하루나) 사다가 된장에 무쳐먹고 된장국도 끓여먹고....
    한번 맑게도 무쳐볼까봐요.

    들기름 넣고 밥 비벼 먹고싶네요^^

  • 6. 수국
    '07.2.8 8:19 AM

    저도 이 글 기억해요^^
    전 폴라님이 예전 쟈스민님 글에서 사진 가져와 이게 무슨 요리인지 맞추기 하시는줄 알고 얼른 " 유채"라고 답글적고 상품고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상품 당첨된 글도있고~~ ㅋㅋ 글을 그제서야 파악~~
    와~~~ 쟈스미님~~ 멋져요~~ 그동안 많은 분들과 알게되셔서 혹시 잊어버리셨을지도 모르는데..
    근테~~ 폴라님은 좋겠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905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278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640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88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95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79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43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5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9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79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8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13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06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50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6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1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9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1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4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2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9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7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8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9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