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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세그릇의 비빔밥

| 조회수 : 7,22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2-15 01:21:32
첫애 업고 요리학원 다닐때..
아버님이 이해 못하실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배웠던 요리를 하나씩 만들어 내니..
좋아하셨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학원다니면서 요리의 기본 정도는 익힌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해요~
아버님, 저, 남편꺼 세그릇~
고추장에 쇠고기갈은거 넣은 약고추장 한가지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인데요~~^^ 그쵸?
우리집 식탁은 왜 하필 검정색인지..
사진찍을만한 멋진 공간도 없공.....
식탁을 리폼 해야 할까요? ㅎ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ung Hee Hong
    '06.12.15 2:05 AM

    맛나보입니다
    식탁보는 좀 번거롭고
    접시 매트(일인용) 를 사용시면 어떨까요?
    계절이나 절기에 마춰서 색도 변화시키실 수 있고요....

  • 2. 아젤리아
    '06.12.15 7:09 AM

    어머...색깔 너무 이뽀요...맛있어 보여요.

  • 3. 카민
    '06.12.15 9:55 AM

    어린 아이들 데리고
    부지런 하시네요.
    비빔밥 은근히 해야 하는 것 많자나요.
    그런데 맛 있어 보여요 정말.....
    저도 오늘 따라서~~~따라비빔밥 으로 정했습니다.

  • 4. 윤민
    '06.12.15 10:24 AM

    비빔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먹고 싶네요...
    색깔도 예뻐요~~

  • 5. 김미경
    '06.12.15 10:29 AM

    약고추장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따라 하게요^^.

  • 6. 잠탱이
    '06.12.15 10:35 AM

    무진장 맛있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아침 안먹고 출근 했는데.... 점심시간 무진장 기다려지고.......
    점심엔 비빔밥 먹어야 할꺼 가타요........^^

  • 7. 정가네
    '06.12.15 10:50 AM

    정말 너무 맛있겠어요. 볼 때마다 너무 예뻐요, 스카이님은~ ^^*

  • 8. amenti
    '06.12.15 10:58 AM

    아니, 그렇게 어린아이 둘이나 데리구서 황백지단까지 얌전하게 부치시다니,
    참 정성들어간 비빔밥인 것같아요.
    시아버님이 내가 늘그막에 웬복이많아서 이렇게 이쁜며느리가 들어왔나 하실듯.

  • 9. 메이루오
    '06.12.15 11:08 AM - 삭제된댓글

    애기 업고 요리학원을 다니셨다니 대단하세요. 전 체력이 너무 달려서 요앞 소아과 다니기도 너무 벅찬데.. 이럴 줄 알았음 뱃속에 넣고 있을 때 저도 요리학원 좀 다닐껄 그랬어요.
    지금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흑

  • 10. 하얀
    '06.12.15 11:34 AM

    아~ 요리학원도 다니셨었구나...
    정말 도움이 되셨을꺼 같아여...
    저도 다니고 싶은데...시간과 여건이...ㅠ
    저도 스카이님과 동변상련...
    멋진공간도 없고 이쁜 그릇도 턱없이 없고...
    그래도 스카이님~ 이쁘게 사시는... 식구들 위해 정성스레 음식 준비하시는 모습만큼은
    그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아름다움이예여...그쳐?^^

    비빔밥 무지 좋아해여... 고추장이랑 참기름만 넣고 비벼도 맛있게 먹는 저네여...ㅎ
    행복한 하루여~^^

  • 11. uzziel
    '06.12.15 2:44 PM

    오늘 저녁식사 준비 끝...
    감사합니다. ^^*

  • 12. 산들해
    '06.12.15 4:16 PM

    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지금 너무 배고픈데...먹고 싶어요.
    비빔밥 좋아하는데...고추장도 너무 맛있겠고...
    둘째 키우느라 저렇게 고급스런 (?) 요리 할 엄두가 안 나요...
    색깔은 거의 예술에 가깝고...
    바탕 화면...저도 사진 찍을 때 늘 고민하는 부분이예요...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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