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농업인 모임 있어 하루 종일 밖에 있다가 왔습니다.
봄은 온것 같지만 경남 날씨는 추워요.
낼은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하네요.
지난 봄비 탓인지 아주 연한 머위가 많이 올라 와 있네요.
머위는 너무 커버리면 쓴맛이 강합니다.
오후에는 배누리농장 주위 머위 캐습니다.
머위 장아찌 담아볼까 하구요.
요즘 머위는 시장에서 구입 하려 해도 가격이 꾀 높습니다.
배누리 가시 덤불 사이로 배꼽인사 하는 어린 새순 머위 힘들게 캐습니다.
머위 어린 순이라 약간의 쓴 맛있 있지만 보드랍습니다.
머위 장아찌담는법
머위장아찌 소스: 양조간장
감 식초
정종
설탕
머위장아찌 간장 소스 분량은 1+1 넣어습니다.
머위 장아찌 간장 소스 넣고 바로 먹을수 있네요.
머위의 효능: 식욕증진,빈혈방지,눈병, 감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공기도 포근하고 따뜻한 햇살이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해떨어지는 시간도 점점 늦어지고, 제법 봄이 차오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큰 일교차에 더욱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꽃망울이 활짝 피어나는 봄풍경을 내일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