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별식

[스페이스 걸]

입맛이 없는 것 같애
밥에 배합초를 (식초5큰술.설탕3큰술.소금2작은술)을 뿌려 검은깨를 넣고  비벼 놓은 후 냉장고에 있는 여러가지 채소들을 가지런히 썰어 놓고  냉동 되어 있는 날치알을 해동해 레몬즙에 30분 정도 담가 놓은 후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서 준비 하고 간장은 와사비를 넣어서 만들어야 하는데 없는 관계로
연겨자로 만들어 먹기 전에 한컷 찍고..
훈이가 너무 재미 있어 하면서 맛있다고를 연발해 기분좋은 토요일 저녁이 되었다.
날치알을 씻을때 체에 키친타올을 깔고 받쳐 놓으니 물에 떠내가는 것도 없이 좋았다...

[생명수]

저도 입맛이 없어서 헤매고 있는데 한번 해 먹어야겠어요. 날이 더우니 싸 먹는 것도 귀찮아 할지...김에 깻잎을 한장 착~ 얻어서 싸 먹어도 정말 맛있죠
그리고 난치알 씻어서 먹어야 하는 건가요? -_- 냉동된거 사먹는데 전 그냥 먹었거던요.아무생각없이....쩝...

[uzziel]

저는 편한 손님이 오시면 자주 해먹는데...
좋더라구요. ^^*
손님들도 재미있게 싸먹기도 하시고...
다른것들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