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지무침 vs. 가지볶음
가지는 살짝 쪄서 무쳐먹기도 하는데요
전 요즘엔 이렇게 볶아먹습니다.
볶으니까 덜 흐물거려서 좋아요.
가지 두개 / 들기름 두스픈
마늘/ 간장 / 후추가루 / 깨소금 / 까나리액젓 약간
가지를 반 갈라서
약간 도톰하게 어슷썰기 해줍니다.
달궈진 팬에 들기름을 넣고 가지를 볶아주는데
처음에 가지를 넣으면 가지가 기름을 금방 흡수해버려서 마치 기름이 모자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기름이나 물을 붓지 마시고 그대로 뻑뻑한채로 중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볶다보면 어느 순간 숨이 죽습니다.
그 때 마늘/ 간장 / 후추가루 를 넣고 까나리액젓을 약간 넣어줍니다.
까나리 액젓의 향을 싫어하시면 안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맛이 더 좋아져요.
멸치액젓 쓰셔도 되는데 멸치액젓은 까나리액젓보다 더 비린맛이 있어서 볶음요리에는 까나리액젓이 더 좋습니다.
까나리액젓을 넣으시려면 물론 간장양을 줄어셔야 하므로 간을 잘 보면서 넣으세요
전 간장 두스픈에 까나리액젓 반스픈 정도면 적당하던데...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약간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 내놓습니다.,
쪄서 무치는 것보다도 흐물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쪄서 무칠때는
가지는 반 가르고 적당한 길이로 썰어 찜통에 김이 오르면 올려서 5~10분정도 쪄냅니다
너무 무르도록 찌면 죽이 되어 버리니 주의해야합니다.
손으로 적당히 잘 찢어서 살짝 짜준다음에
간장 / 마늘 / 깨소금 / 후추 / 참기름 을 넣어 무칩니다.
고추가루를 약간 넣으셔도 되구요
어떤 걸 더 좋아하세요?
http://coolinbl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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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영탑
'06.7.11 11:25 PM저도 저녁에 가지 볶음 해 먹었어요.
담백하게 먹고 싶을 땐 무침으로
럭셔리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땐 볶음으로 해요.
근데 촉촉하게 무친게 더 좋긴해요.2. 흰나리
'06.7.11 11:32 PM저도 무침이 더 좋습니다.
가지는 무쳐도 볶아도 맛있는것 같아요.3. happymom
'06.7.12 12:33 AM볶은건 볶은대로
쪄서 무친건 무친대로 둘다 좋아해요 ^^
볶을때는 쳥양고추 넣고 매운 맛 내도 꽤 좋아요.
애들은 못먹지요..^^*4. 미규문강
'06.7.12 12:59 AM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자다가도 벌떡!!!일어날 정도로요. 눈 감고도 가지무침 합니다.
전 고춧가루를 넣어서 칼칼하게 먹는걸 좋아해요. 표고가루도 넣구요.
제 태몽이 가지라 그런지 전 가지가 너무 좋아여~~5. 정환맘
'06.7.12 1:44 AM저두 좋아는하는데 젤루 못하는게 가지무침이라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약간찐다그럼 안익을거같아서 불안해서 좀더 좀더하다보문 결과는항상 물컹물컹...
그래도 다시한번 해보구싶은맘이 생기게하는 글이네요6. 김윤숙
'06.7.12 9:25 AM남편이 좋아하여 몇 번 무침 혹은 볶음으로 시도했으나 그다지 맛있게
되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다시 도전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TV 프로에 소개되어서인지 하*로 할인점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가지가
동이났답니다. 하긴 장수식품에다가 피부 미용에도 효험이 있어 가지로 마시지도
한다니 가히 그 위력이 실감납니다. 제철음식, 보약이요 보배지요.7. 꽃하나
'06.7.12 10:49 PM저는요 뽁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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