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중국요리 늘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지요..
근데.. 성실님 책을 보구선.. 과감히 용기를 내어서 도전해보았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재료와 소스가 준비가 되니..정말 쉽더라구요..
소스는 두반장이랑 굴소스만 있음 나머진 거의 집에서 쓰는거구요..(전.. 고추기름대신 그냥 올리브유썼어요..) 잡채용 돼지고기 조금 사서 두반장,굴소스, 다진마늘,다진생강, 등..넣고 버무려서 조금 재어놓았다가.. 나중에 피망과 양파 썰어서 고기 먼저 볶고 야채 넣어서 재빨리 볶아서 참기름으로 마무리했답니다..
이거 손님상에 내놓으면 정말 인기좋을것 같더라구요..
전 제가 만든 요리에 뻑~이 가진 않는데..ㅋㅋ 이요리는 정말 뻑이 갔지요..^^
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추잡채
민결맘 |
조회수 : 4,85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6-18 0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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