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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이어트 야참 1---메밀장소스 도토리묵

| 조회수 : 4,009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06-06-17 22:22:57
우리 집 아들넘이 고1을 넘고 고2를 건너  고3을 향해 가던 어느 날,  
고3 수험생이라고 엄마들은 매일 야참을 돌아가며 넣어주지..
메뉴는 하나같이 햄버거, 피자, 치킨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지..
덩치 좋은 태음인 아들은 배가 나오다 나오다 장가도 못갈 처지의
36인치 중년아저씨 배로 변하더이다.
이에, (솜씨 좋은 82 고수들이 많이 계신고로) 크게 자랑할만한 것은 못되지만^^;;;        
배고프다 절규하는 아들을 눈물을 머금고 뒤통수 쥐어박아가며
제공하던 메뉴들을 소개하옵니다.

1.도토리묵 가루;물은 1;6으로 섞어서 중불에서 2~3분간 젓는다.
2.방울이 퍽퍽 튀면 약불로 줄여 저어준다.
3.모양틀이나 용기에 넣어 굳힌다.
저는 메밀장소스나 깨소스로 돌아가며 쳐주었답니다.
토끼 모양틀에 굳혀내었는데 이것 두 개로 밤참을 주었다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lan
    '06.6.17 10:30 PM

    ㅎ ~ 그릇의 유명세와 토끼모양이 약간은 언바란스 하지만... 맛은 기막힐것 같습니다. ^^ 아 배고파.

  • 2. 예술이
    '06.6.17 10:34 PM

    ㅋㅎㅎ.. mulan님. 올리고보니 정말 언바란스하네요.
    사진이 이케 어려울줄 몰랐어요.

  • 3. thanbab
    '06.6.17 10:34 PM

    다이어트식품에다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묵 이네요..*^^*
    묵 만들기가 보통 아니던데요...
    정말 정성이시고 아드님 다이어트 잘해서 희망하는 대학에 갔스면 합니다..
    엄마의 정성..
    그릇도,식탁보도 이쁩니다...

  • 4. 예술이
    '06.6.18 10:29 AM

    thanbab님, 감사합니다. 아들넘은 벌써 대학2년생이 되었답니다^^;;
    아~ 아직 허리는 33이어요. 얼마나 잘 챙겨먹는 아들인지..^^
    제가 음료수를 집에 못사놓는다니까요. 더 퉁퉁해지면 성인병 걸리게 될까봐서요.

  • 5. tthat
    '06.6.18 7:14 PM

    위에 생일초 올리면 아이디어 생일케익 되겠어요. ^^

  • 6. 고래
    '06.6.18 7:19 PM

    엄마가 해주는 거만 얌얌 먹었는데요, 흐흐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저도 사다가 해드려야 겠어요. 감사~

  • 7. 예술이
    '06.6.20 11:52 AM

    tthat님, 좋은 생각이네요. 얕고 크게 해서 케잌처럼 손님 초대상에 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래님, 묵쑤는 거 생각보다 간단해요. 예쁘게, 많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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