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볼 스파게티와 마늘빵

[이윤경]

고등학교시절 미국에서 오신 이모가 해주신 스파게티를 먹어보곤  그 길로 남대문 도깨비 시장가서 소스사다가 만들어 먹었던 스파게티의 추억..
그땐 일류 레스토랑에 가서 먹던 메뉴이었지만 이젠 찬거리 없을때  자주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스파게티와 마늘빵 샐러드 한접시면 친구들과의 점심 수다가 즐거워지죠..

[생명수]

맛나보여요. 특히 마늘빵..스파게티 안 좋아하는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혼자 해 먹기도 그렇고..저도 친구들이랑 수다떨면서 해 먹고파요.

[CoolHot]

헙.. 마늘빵 먹고 싶네요..-ㅠ-;

[watchers]

저희 신랑은 저 두가지를 모두 좋아하는데
제가 저거슬 몬합니다.
마늘빵은 바게트에 걍 마늘버터 발라 굽는거뿌니 몬하고,
스파게티는 크림소스뿐이 몬하고,
근데 울언니가 저더러 절대로 다시는 크림스파게티 만들어오지 말라네요.
맛이 읍다고...
사진을 보니 먹고 싶네요.

[건포도]

마늘빵..정말 좋아해요..
레시피는 더욱 궁금하구요..

[다혜고모]

제가 딱 만들어 먹고 싶은 메뉴 입니다
맛있어 보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