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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곰삭은 파김치 꽁치통조림에 지져먹기

| 조회수 : 7,978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6-04-25 08:31:36


몇 개월 된 파김치 입니다. 일명 푸욱~~~곰삭은 파김라고 하지요~





그래서 꽁치 통조림을 하나 샀답니다.




통채로 냄비에 다 붓고 파김치에  물만 조금 부어주었습니다.





자글~~ 보글~자글 ~~보등~~끓는 모습 보이시나요?  아니면 들리시나요?

아~~냄새도 장난이 아니네요~

중불에서 지지다가 약불에서 조금더 자글 자글~~지져 냈더니...




이렇게 노골 노골 하니 맛나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드시고 잡죠? 밥 한공기 들고 오세요~ ^^*





몰랑한 파김치가 밥 도둑 입니다.

이런 반찬은 집에 김치가 넉넉하여 이리 저리  둥글어 다니는 신김치들이 있어야 된답니다.





으음~~~두 말 하면 잔소리! 죽음이였습니다. ^^*


회원님들~

행복한 화요일 만들어 가세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박
    '06.4.25 8:49 AM

    저도 오래된 파김치가 있어서 먹기는 너무 곰삭고 이걸 어쩌나 했어요
    당장 저녁에 해봐야 겠네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 2. 미씨
    '06.4.25 8:55 AM

    이 귀한 파김치,,, 곰삭은것 그냥 버렸는데,,,,,
    진작 알았으면 꽁치넣고 해먹을걸~~ㅠㅠ
    뜨거운 밥에 척척 얹어먹으면....죽음이겠네요,,,,

  • 3. livingscent
    '06.4.25 9:48 AM

    이 귀한 김치를 지져 먹다니..저는 그냥 먹을 김치도 없는터라
    김치가 넘 아까워 보여요~~
    곰삭은 파김치는 청국장에 넣어도 맛나는데^^ㅎㅎ
    암튼 정말 밥 양푼으로 하나 가득 안고 달려가고 픈 마음 그 자체임당^^;;

  • 4. 김희경
    '06.4.25 10:21 AM

    곰삭은 파김치 이용하기 2

    1. 장어를 그릴이나 숯불에 먼저 앞뒤로 굽어서 한입크기로 잘라둔다
    2. 곰삭은 파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냄비나 전골냄비에 파김치 국물과 양념을 넣고
    육수(멸치다시마.사골국물)를 자작하게 넣어 한소큼 끓인다
    3. 장어를 넣고 약한불에 끓이면서 장어와 파김치를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고추장 ½컵, 설탕 2큰술, 간장 ½큰술, 물 3큰술, 마늘즙 2작은술, 조미술 1큰술

  • 5. 보라돌이맘
    '06.4.25 11:25 AM

    음..역시 먹음직스러운 사진에 벌써 점심생각이 간절해집니다..ㅠ

    아무것도 몰랐던 예전엔..

    저렇게 은근히 삭은 파김치가 얼마나 좋은건줄도 모르고 코막고 갔다버렸었지요.

    싱싱한 생물꽁치 지져먹기 시작하니까 이젠 통조림꽁치는 못사먹겠더라구요.

    꽁치는 생물이 가격도 어찌나 저렴한지..

    암튼 비싼 생물 수산물가격의 압박속에서 저한테 참 이쁨받는 녀석이예요...꽁치.. ^^

  • 6. 연탄장수
    '06.4.25 12:41 PM

    소박하지만 언제나 밥도둑에 죽음인 놈들만 올리시는
    경빈마마님~
    좀 전에 밥 먹었는데..........
    나보고 어쩌라궁(마마님 미워잉~)

  • 7. 루시
    '06.4.25 1:17 PM

    완전 곰삭은 총각김치 있는데 대체해도 맛있을까요? 아...군침이 절로 고이네요

  • 8. may
    '06.4.25 2:17 PM

    고민거리였던 심하게 삭은 파김치 구제하러 갑니다.
    제 것을 오징포도 들어있는데 그냥 해도 맛있겠네요.
    시험삼아 저녁에 조금만 시도해보아야겠어요.

  • 9. 표고
    '06.4.25 2:48 PM

    우리집 파김치에서는 쓴 맛이 나는데 왜 그럴까요? 한번 먹고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곤 아직 꺼내 보지도 않았답니다..

  • 10. 둥이둥이
    '06.4.25 2:56 PM

    저도 82에서 보고 배워서..묵은 갓김치...큰 조기랑 같이 해먹었는데...
    찌개 완전 쉽게 해결!! ^^
    묵은 김치들 이제 안 미워할래요~~

  • 11. 나비날다
    '06.4.25 3:27 PM

    오늘저녁에 전 고등어에 신총각김치넣고 지져 먹으려구요.
    생각만해도 군침도네요.

  • 12. 로미쥴리
    '06.4.25 6:24 PM

    저녁 반찬으로 저도 지금 지글지글 지지고 있어요~
    파김치가 없어서 묵은 김장김치랑 총각김치 넣고~~

  • 13. 가을잎
    '06.4.25 9:25 PM

    저도 기냥 버렸는데ㅠㅠㅠ.

  • 14. 레먼라임
    '06.4.26 6:26 AM

    김치가 이리저리 둥그러 다닌다구요?
    그냥 먹기에도 아까운 배추김치인데, 곰삭은 파김치라
    부럽기만 해요.
    그냥 곰삭은 파김치도 뜨거운 밥과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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