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딩때쯤이던가 핫도그가 폭팔적인 인기였지요. 한개에 100원인가 했었어요.
쇼트닝에 튀겨나온 뜨끈한 핫도그에 케찹뿌려먹으면 우왕굳.
그 핫도그를 미국에서는 Corn Dog (콘덕) 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꽤 살았는데 한국처럼 만들어파는가게는 본적이 없네요.
자판기에서 한번 봤고, 슈퍼에가면 냉동코너에 있어요.
전에 보니까 독일사는 순덕이네는 작은 후랭크쏘세지로 만들어 먹던데... ^^;;
이런모양이예요. 비쥬얼은 비슷하지요? 이건 슈퍼에서 사온거예요.
그러나 미국에서 핫도그하면 거의 100% 이걸로 통합니다.
미국에서 지역마다 핫도그스타일이 많이 다른데 이건 뉴욕스타일이라고 볼수있어요.
뉴욕스타일은 크게 두가지로 바뀌는데
쏘세지에 토마토소스로 달달하게 조리한 양파를 토핑해서 먹거나
이렇게 물에 삶은쏘세지를 사워크라우트 (양배추절임) 하고 먹기도 합니다.
핫도그시리즈를 시간나는데로 이삼일에 한번정도 서너편에 나눠서 올릴까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기대해주세요. ^^
< 부록 >
Manhattan
New York 2008
좋은하루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