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남편과 발견한 맛있는 카페. 인테리어도 멋지고 아담했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신경 안쓴곳이 없더라고요. ^^

사진엔 없지만 카페 라떼는 제가 마셔본 중 가장 맛있었어요.
주인 아주머니께선 어머니처럼 과일도 깎아 주시고, 이것저것 필요한것 아쉬움 없이 챙겨주시더라고요.^^
참! 찻잔들도 깔끔하고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실만 하겠어요.
어딘지 찾기 힘든 주택가에 있는 곳이라 광고성이 없을것 같아 자랑하려 올립니다.
(이곳에 올려도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