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간식, 요즘 무엇으로 준비하시나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간식, 멕시코음식 '플라우따스(Flautas)'를 만들었습니다~
플라우따스(Flautas)는 또띠아속에 치즈와 할라페뇨 페퍼를 채워 돌돌 말아놓은 것을 말하는데
할라페뇨페퍼는 아이들이 먹기에 매운감이 있어 리프라이드빈과 치즈를 이용해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습니다.
모양이 마치 돌돌 말린 과자같지 않나요? ^^
모양 예쁘고 맛있는 플라우따스(Flautas), 오늘도 타코와 함께 만들어 봅시다~
아이들과 함께 만드세요. 무척 재미있어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학교친구들을 여러명 데리고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재료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고 쉽게 이국적인 멕시코요리 간식 뚝딱 대령입니다.
아이의 어깨는 으쓱, 엄마는 최고~! ^^
아참, 제 아들 진우에게 플라우따스 반쪽을 줬더니 홀짝 다 먹었습니다.^^
[요리명]
Flautas(플라우따스)
[재료]
또띠아(6인치) 5장, 리프라이드빈 5큰술, 덴마크카멤벨치즈 1/4개
[요리법]
1. 또띠아에 1큰술의 리프라이드빈을 얹어서 얇게 바르세요.
(저는 바나나또띠아를 사용했습니다.)
2. 카멤벨치즈를 적당량 올려주세요.
3.돌돌 말아서 오븐에 넣고 180도에서 15분정도 구워주세요.
* 플라우따스를 파인애플크림소스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파인애플크림소스는 바로 아래 게시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