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방법:
냄비에 재료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닭이나 흰살생선등으로 다시를 냅니다.
저희는 닭고기로 했어요.
닭고기로 국물을 우려낸뒤 그위에
쑥갓과 표고버섯불린거, 두부, 당근, 배추많이넣고
소금으로 "슴슴하게" 밑간을하고 끓입니다.
배추줄기가 부드러워지면 OK.
취향에 따라서 잘익은 김치풀어먹어도 맛있답니다.
야채듬뿍, 영양듬뿍의 겨울음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폰즈에 찍어먹어요.
(애경폰즈 아닙니 다)
역전다방 아직도 있었어요.
저 어릴때 영등포역사가 일층이었다는.. 흠흠.. ( --)
친구부부하고 만났는데 뭘먹을까... 하다가
집사람의 희망사항으로 곱창찌게를 먹기로 했지요.
(집사람 = 몬도가네부족의 딸임..)
영등포라는곳이 내놀만한 뾰족한 맛집은 없어도
단위면적당 음식점수는 아마 한국에서 제일 많을듯요.
사월이가 보이네요.
아줌마들 앞에서 재롱떠는 찐빵이. ㅋ
이때부터 찐빵이는 아즘마들한테 인기가 있었음...
아이들 첫돐때쯤입니다.
여기서 반전...
이 아줌마들은 옆테이블에서 계모임하던중의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다는...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