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돌이인 저희 신랑 아침입니다.
샌드위치랑 커피타서 아침에 출근합니다.
회사 직원들과 나눠 먹으라고 몇개 더 싸줬어요..
저도 직장맘인데 요일별로 샌드위치 다르게 만들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닭가슴살 살짝 밑간에서 굽고 채소랑 토마토 넣고 나름 푸짐하게 만들었어요..
시어머니 직장에 직원분들이랑 나눠 드시라고 만들어서 퀵으로 보내드렸어요..
요리쪽으로 일하고 계셔서 어머니께 명함도 못내밀지만..
나름 애교라 생각하고 보내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새싹이 들어가서 비릴꺼 같지만 전혀 아니예요...
소스도 달달한 맛이랑 매콤한 맛이랑 두가지로 만들었어요..
머든 두둑하니 넣는게 제 스퇄(?)이라 꾹꾹 넣었네요...ㅋㅋ
쿠키도 만들어서 같이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