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ㅅㅎ
너무 오랫만이라 어색어색.
바쁜것도 있었는데 핸드폰이 침수되어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안찍다보니 자연스럽게 글도 안올리게 되더라구요;;
아이뻐 5S를 주문하고싶은데 몇주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ㅠㅠ
그래서 키친톡에서 인사는 못드렸지만 식당에가보니에서 몇번 글 올렸었거든요
그러다가 호호아줌마께 딱걸렸었죠 ㅋㅋㅋㅋ
저는 요즘 치킨 홀릭이에요.
참치→연어→소고기→치킨.
치킨이 너무 먹고싶은데 배달치킨 혼자먹기에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해먹었어요;;;
양념치킨 좋아하는데 옛날에 겨자소스 주는 치킨집에서 먹어보고 완전 신세계, 유레카~!! 를 외치면서
울면서 먹었더랬죠. 근데 전 아무리 해도 그 소스맛이 안나네요 ㅠㅠ
그나저나 전 언제쯤 사진에서 "자취생 느낌"이 빠질까요?
젖살 빠지듯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찍어봐도 "넌 그냥 자취생일뿐임!" 이네요 ㅋㅋ
레시피는 간장한숫깔+생강1숫깔+튀김가루+소금+후추+카레가루는 할때 있고 안할때 있구;;;
바삭한 튀김이 좋아서 차게해서 튀겼어요.
겨자소스는 연겨자+물엿+식초+레몬즙+소금약간
다음에는 아이뻐S로 자취생느낌 덜나는 사진을 들고 찾아올께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
ps : 참 저 파마 새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