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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Fried Green Tomato + 계획에 없었던 Long Vacation...

| 조회수 : 21,83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3-10-07 07:16:51
정말 오랜만에 파티를 했어요.  

친구들하고 마지막으로 파티를 한게 초여름이었는데 벌써 10월이라니... 


이날은 친구집에서서 3가족이 모였어요.

Fried Green Tomato.

말그대로 익기직전의 파란 토마토로 튀김을 한거예요.

파란토마토하고 체리토마토는 텃밭에서 따온겁니다. ^^   


이건 파티할때 자주 만들어 내놓는 훈제연어 비빔밥. 

꽤 인기가 있어서 잘나가는 메뉴인데 레시피는 다음에 올릴께요. 

텃밭에서 가져간 깻잎에 싸먹었는데 참 맛있어요. ^^


근데 실은 저 이제 저런거 못먹어요... ㅍㅍ

Sodium (소금, 간장, MSG에 다량 포함)의  성인평균섭취량이 1일 평균 2000~2700mg인데

저는 1500mg 이하로 내려야합니다. 포화지방및 콜레스테롤도 싹둑 잘라야하는관계로

그 좋아하던 갈비, 삼겹살, KFC등등은 안녕... 


만약 배고플까봐 밥한공기 가져갔어요.... ^^;;

루콜라가 듬뿍올라간 소바샐러드. 

루콜라가 없으면 모듬샐러드나 양상치도 OK, 


뒤에 있는건 이태리빵이고 앞에 보이는건 우엉을 발사믹비네거로 졸인거. 


큰조개를 보면 살을 떼어낼때 껍질쪽에 얇고 가는 막이 있는게 그것만 골라서 양념해서 말린것. 

오른쪽은 김 튀긴거. 둘다 친구가 사온거예요. ^^ 

전 염분조절때문에 한개씩 맛만봤어요. 

어흑... 너무 맛있어... ㅠㅠ  


이건 친구네가 저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준 계란노른자빼고 소금기도 줄여 만든 

닭고기치꾸와.  아스파라거스에 말아서 구웠어요.

근데 함정은 제가 아스파라거스를 못먹음...

하지만 그런게 어디있나요. 정성이 어딘데.

군소리 안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ㅋ  


디져트들.

이날이 아마 음력 8월 보름이었던가...?

친구가 일본의 미나모토 키쵸앙? 이라는 유명한 가게에서 만든 양갱을 부쳐줬어요.   


홈메이드 쑥찹쌀떡.

정말 올만에 먹어보는 신선?한 찹쌀떡이예요. ^^

한국사람 많이사는데 가면 떡집도 있는데 멀어서 거기까지는 못가지요.


달콤한 캔탈럽. ^^


FIN


짧은 요즘 근황입니다.


약 한달전에 복귀면접을 봤었어요.
점심때 갔는데 파티를 차려주고  그날 쉬는친구들까지도 일부러 나와주고
다른층의 다른부서에서도 얼굴보러 와주는등 너무나 고마웠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제가 이전에 했었던 일들의 mock prep (가상시술)을  태연하게 잘 치뤘읍니다. ㅎㅎ 

실은 미세시술은 정작 어떨지 자신도 거의 추측을 못했는데 다행히 손끝감각은 다 살아있더군요.
정말 한숨돌렸어요.  이일이 안되면 정말 밥줄은 여기서 끊어지거든요.


그러다가 바로 출근할줄알았는데 연락이 안오데요.
인사부장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 부원장이 제 신경외과 담당의하고 이야기를 한 다음 
이사회의에서 출근등을 결정하게 될것같다는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또 며칠이 지났는데 연락은 안오고...
얼핏, 어.. 이거 짤리는거 아닌가...? 하고 덜컥 겁이나더군요.


또 수일을  조마조마하게 지내던중 엊그제 드디어 연락이 왔어요. ^^ 

저를 위해 걱정해주신분들, 여러 신들에게 기도를 해주신분들, 눈물을 흘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3달만의 출근입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상자
    '13.10.7 7:32 AM

    축하합니다!!!!!!!!!!!!!!!!!!!!!!!!!!!!!!!!!곱하기 1000!!!!!!!!!!!!!!!!!!!!!!!!!!!!!!!!
    혈압조절에 캔탈롭이 좋다고 하고, 싱거운 음식을 레몬처럼 시거나 고추처럼 매운 맛으로 감추어 헷갈리게 ㅎ 해주면 좀 더 먹기 수월치 싶구요.
    굿 스타트!!!

  • 2. 금반지
    '13.10.7 7:41 AM

    부관훼리님,
    완전 화이팅이에요!!!!!

    훼리님의 언더그라운드펜으로써
    잠시 땅위로 올라와 감축인사 드립니다.

    이제 훼리님의 짭짤한 멘헤튼소식 다시 볼수있겠네요.

    이번주말에 맨헤튼 가는데
    쉑쉑버거 먹으면서 훼리님과 쌍둥이들,
    그리고 신비주위로 미시는 스케이트소녀 미쎄쓰훼리를 위해
    기도할께요! ^^

  • 3. 너누구야
    '13.10.7 7:46 AM

    와 추카추카추카드려요~~~
    이젠 아프지 마세요~ 프로필 사진 느낌 있네요 ㅋ

  • 4. luna
    '13.10.7 7:47 AM

    저도 훼리님 반가워서 첨으로 글씁니다.

    정말 건강하세요.

    다른 남정네 건강 걱정하기는 첨입니다....^^

  • 5. 조아요
    '13.10.7 7:51 AM

    아즈씨!!!!!!
    반가운 소식- 축하드려요
    이제는 진짜 좋은 이야기만 전해주셔요^^
    아프지마세요ㅠㅠ

    그나저나 프로필 사진 찐빵인줄 알았다능--;

  • 6. 백김치
    '13.10.7 8:04 AM

    욜케 기쁠수도 있네요 ㅋ~
    삶은 복병이 어디서 출몰할지 참 알 수 엄써욤^^
    밥줄 연명 꼽빼기 무한대로 추카합니다~!!!

  • 7. 찐티앤
    '13.10.7 8:20 AM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가장으로서 그 며칠이 얼마나 길었을까요..

    건강이 백만배 더 중요하게 느껴지셨을 요즘을 잊지 마시고 온가족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8. remy
    '13.10.7 8:25 AM

    헉.. 사진이 어째, 하우스 필이....

    축하드려요..!!!!
    이제 편식하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 9. 루이지
    '13.10.7 8:34 AM

    비빔밥 레시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0. 졸리보이
    '13.10.7 8:38 AM

    회사복귀 축하드리고, 앞으로 염분조절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나저나...이거 하나만은 잘 하는 분의 맛난 음식을 맘껏 드실 수 없으니 제가 안타까운데요..ㅎㅎㅎ
    솜씨 좋으신 분이니 몸에 좋은 맛난 걸로 이것저것 만들어주시긴 하겠지만요..

  • 11. chanto
    '13.10.7 8:44 AM

    부관훼리님... 와락... 정말 반갑습니다~ 잔뜩 흐렸던 하늘이 부관훼리님 글 보는 순간
    환하게 햇빛이 나네요. 느낌 좋아요. ^^

    모든일이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아니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좋아지실거에요.

    사모님 말씀 잘듣고, 의사선생님 지시대로 언제나 건강에 주의하셔요.

    토끼 접시 너무 멋져요.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음에 감동.

    (근데 저는 왜 부관훼리님 진한 눈썹과 수염자국에 놀랐을까요? 막연히 상상되던 이미지와 너무 달라요^^
    표정은 그럴 것 같고요)

  • 12. 낭만 아줌니
    '13.10.7 8:47 AM

    아하! 님 모습...ㅎㅎ 다소 까다로운 모습으로 상상했는데... 옆집 아자씨 같으시네요...ㅎㅎ너무 친근해 보여요... 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건강 다시 찾으신거랑.. 직장에 복귀하신거랑...글구 감사해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13. 안명선
    '13.10.7 8:48 AM

    그뒤 소식 기다렸어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빈가운 맨하탄소식 기다립니다.오래전에 뉴저지 살던 연식이 오래된 할머니입니다. 맨하탄을 그려주셔서 즐겨챙겨봅니다.

  • 14. 해바라기 아내
    '13.10.7 9:00 AM

    차라리 젊었을 때 한번 아프고 지나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건강하면 계속 막? 살다가 나이들어 한큐에 갈 수 있잖아요.
    근데 저 사진은 "저 아닙니다" 아닌가봐요 ^^
    얼굴 임팩트! 있네요 ㅎㅎ

  • 15. 프라푸치노
    '13.10.7 9:01 AM

    이제 호전되셔서 출근까지 하시고 축하드려요.
    앞으로... 소금과의 전쟁 계속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이게 참 많이 힘들더군요 ~

  • 16. 예쁜솔
    '13.10.7 9:11 AM

    회사에 복귀하시는 것,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이제는 건강관리 잘 하시겠지요?
    이 세상에는 싱겁게 드셔도 맛있는 것 많아요.
    아무리 바빠도 운동도 짬짬이 하시고...
    정말 제 일 같이 기쁩니다.

  • 17. 버터링
    '13.10.7 9:13 AM

    염분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잘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회복하셔서 무사히 직장 복귀하셨단 소식에 안심이 되네요.
    축하드립니다!

  • 18. 홍앙
    '13.10.7 9:26 AM

    복귀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지금부턴 쭉 행복하실 거예요~~~~~~~

  • 19. 김명진
    '13.10.7 9:33 AM

    건강을 되찾으셔셔 반갑습니다.
    월급장이 인생에 건강이 자산인데..가슴이 덜컹 했었지요.

    이제 고기와 술 적당히 드셔야 하는게 아닐지...^^

    우리의 다정한 뉴욕 직딩아자씨로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아침 부터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에
    반갑다는 말을 잘 드리고 있는건지
    횡설 수설 하네요.
    복귀 축하드려요.

  • 20. july
    '13.10.7 9:35 AM

    회복 축하드려요.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나 많죠? ㅜㅜ
    힘드시겠지만...힘내세요.!

  • 21. 스텔라
    '13.10.7 9:40 AM

    닉네임만 보고 얼른 달려왔어요~D사이트에서부터 쌍둥이들 사진 즐겁게 보고 있던 숨은 팬이랍니다~

    건강 되찾으신 것 축하~직장 무사히 복귀하신것도 축하~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22. 러블
    '13.10.7 9:41 AM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회사 복귀 축하드려요
    앞으로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 23. 푸른솔
    '13.10.7 9:44 AM

    복귀 축하드립니다.

  • 24. 겨울나무
    '13.10.7 9:48 AM

    답글 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건강회복하셨다니 기쁘고 앞으로 식이조절 잘하셔서 건강유지하시면서 오래오래 직장생활 하실수 있으시길 바래요
    왜 오늘은 애들 사진이 없는겨 ㅠㅠ

  • 25. simply
    '13.10.7 9:48 AM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고등학교 때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너무 실감나게 얘기해주셨던 영화였어요^^
    그 뒤에 영화로도 본.. 주인공도 내용도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발목까지 올라오던 신발끈 풀던 다급한 손이 아직 기억이 나네요..
    다시 출근하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 26. 디자이노이드
    '13.10.7 9:48 AM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동생 일 처럼 기쁩니다;;ㅎㅎ

  • 27. 이플
    '13.10.7 9:58 AM

    글만 읽던 눈팅인데 ~~

    앞으로 건강하실 일만~!!
    아마 남들보다 백배는 더 건강해지실 겁니다..장담컨대.~~!!

  • 28. kimi
    '13.10.7 10:00 AM

    반가운 소식 주셨네요.
    축하, 축하, 더블로, 아니 트리플로 드립니다.
    다시 복귀하신 것!!!

    어느순간 눈팅족이였는데, 부관훼리님 복귀소식에는 수면위로 올라올 수 밖에 없군요.

  • 29. 아줌마
    '13.10.7 10:02 AM

    축하드립니다
    마니마니 축하드립니다

  • 30. 얀이~
    '13.10.7 10:08 AM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염분없는 음식도 즐기시고 더 더 더 건강해지셔요~~

  • 31. 름름이
    '13.10.7 10:18 AM

    이제 이렇게 셀카도 부여주실 여력이 ^. ^ㅎ 축하드립니다! 소리소문없이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저 토마토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시도해봐야겠어요. 건강 유념하시고. 앞으로도 활기찬 활동 부탁드릴게요

  • 32. nature1214
    '13.10.7 10:24 AM

    축하드립니다. 맛난 음식들과 에너지 넘치는 글 계속 볼수있어 다행입니다.
    덕분에 더욱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 33. 너트매그
    '13.10.7 10:38 AM

    대박. 진심 로그인 하는데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이 뛰었어요.
    이 놈의 82쿡 빨랑 문 열라고.
    복귀 축하드립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요.
    부관훼리 오빠 짱!

  • 34. 마키마키
    '13.10.7 10:40 AM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리고 반갑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시는 그렇게 편찮으실 일 없기만 바랄게요.

  • 35. 꽃게
    '13.10.7 10:43 AM

    우와 빨리 회복하시고~~복직하시고~~축하드려요.

    그런데 파란토마토 튀김 맛은 어떤가요?
    제 텃밭에 파란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 36. 나오미
    '13.10.7 10:45 AM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우리의 일상의 한줄을 같이 하시던 분들이 어떻다 하심 맘 아프더라고요,,

    부관훼리님,,
    젊다고 나를 내 몸을 너무 믿었나봅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요,,
    이번참에 더 건강에 신경쓰시고 더 건강해지셔요~
    건강한 모습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37. 크리스
    '13.10.7 10:47 AM

    축하드려요~ ^^

    다시 복직과 복귀 하셔서 윙크한 사진까지 보여 주셔서 고맙구요

    건강관리 잘 하실 거라 생각 해요~

    맘 조리신거 생각하니 정말 ~짠합니다. ( 정말 이해 되요~ 저도 주변에 겪고 있는게 있어서)

    부인께서 많이 힘드셨을거 같은데~ 다시 요리하는 사진을 보니

    더더욱 좋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38. 아이린
    '13.10.7 10:48 AM

    맨날 부관훼리님 글 올라오나 확인하러 들어왔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건강해지세요.
    시카고에 사는 열혈팬 올림....

  • 39. 세누
    '13.10.7 10:53 AM

    제가 다 맘이 조마조마 합니다...
    복귀 축하드리며
    유병장수 시대니까 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 40. jamiec
    '13.10.7 10:59 AM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시면,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되셔요..
    건강 회복, 출근하시는 것 축하드려요.

  • 41. 도시락지원맘78
    '13.10.7 11:09 AM

    저도 어릴때 후라이드 그린토마토 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덕. 이렇게 요리하는군요.
    손님초대상이 늘 푸짐하고 감각이 넘쳐요.
    부창부수라더니 두분다 요리를 참 좋아하고 잘 하시는 ㅐㅅ 같아요.
    무엇보다도 회사에 복귀하신다니..

  • 42. 도시락지원맘78
    '13.10.7 11:10 AM

    폰 키패드가 갑자기 안먹어서...
    몸 회복되신거 축하드려요.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과 식단조절 잘 하셔서 더 건강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43. Happy Oasis
    '13.10.7 11:10 AM

    일단 축하드립니다. 매일 잠자리에서 당연히 일어나는것인줄 알고 살았는데, 한번씩 아프고나면, 침대에서 매일 일어나는것이 감사하답니다. 다시 건강하셔서, 출근도 하시고, 파티도 하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더욱더 행복한일상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44. 초모
    '13.10.7 11:19 AM

    졸이던 마음 저도 압니다
    축하 축하드려요!!
    늘 보고 있는데
    소심해서 아는 척도 못했어요
    첫 출근하시는 그 마음 잊지마셔요^^*

  • 45. 정경숙
    '13.10.7 11:26 AM

    정말 축하드립니다..
    또래 애들 키우는 맘으로 공감하며 지켜봤어요..
    다시 건강하게 되신거..복귀하시는거..
    다~..축하드립니다..

  • 46. 깡통
    '13.10.7 11:30 AM

    컴백을 환영합니다~~~~~^^

    직장복귀 축하해요!

    건강회복 추카추카요~~~~~~~~~~~~~~

    앞으로 축하할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용 ㅋㅋㅋ

  • 47. eqnarray
    '13.10.7 11:32 AM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또 오세요.

  • 48. B
    '13.10.7 11:34 AM

    저도 당장 달려왔어요. 정말 잘 됐네요. 출근 축하드려요!
    이전보다 더 잘해내실 거예요. 아무 걱정말고 본능을 믿으세요~
    전에 하던 것보다 더 잘되실 겁니다.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49. Xena
    '13.10.7 11:53 AM

    역쉬 사모님은 솜씨가 좋으셔...하며 보다가 부과훼리님 셀카 보고 깜딱...ㅎㅎㅎ
    저 윙크하는 사람 저 아닙니다, 라는 멘트가 없는 걸 보니 본인 맞으신 듯^________^
    이제 절대 아프지 마시고 몸관리 잘 하셔서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 50. 너와나
    '13.10.7 11:59 AM

    이번에 아팠던건 앞으로 더 건강하게 살라는 큰 계기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나쁜일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바짝 긴장하셔서 관리하고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예전으로 슬그머니 돌아가심 아니아니 아~니됩니다.
    더 건강해 지시길 바랄께요. 다시 출근하시는거 축하 드려요~짝짝짝~

  • 51. StudioP
    '13.10.7 12:04 PM

    축하드립니다~ 잠시 힘든일 있으셨으니 더 좋은 일 있을거예요~

    부관훼리님 사진 보니 일본사람이라 해도 믿을듯~ 제 주위에 있는 일본 아자씨들 모습과 비슷합니다.

  • 52. 엘레나
    '13.10.7 12:06 PM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기쁨을 함께 하고 싶군요^^
    복귀 정말 축하드리구요, 건강회복에 힘쓰시길...
    다신 아프지 마thㅔ욧!! ㅎㅎㅎ

  • 53. hoshidsh
    '13.10.7 12:19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관리하시면 이전보다 2배는 더 건강해지실 거예요.
    복귀하셔서도 계속 잘 나가시길 기원하고 있을게요^^

  • 54. 비타민
    '13.10.7 12:56 PM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직장에서 더욱더 인정 받아서, 쭉쭉 뻗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55. 겨울
    '13.10.7 1:02 PM

    복귀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유지하시기를 기원하구요!!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 56. 송이삼경
    '13.10.7 1:30 PM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다행이네요
    복귀 축하드립니다

  • 57. 오비라거
    '13.10.7 1:43 PM

    축하드려요~

  • 58. 산중선인
    '13.10.7 1:45 PM

    부관훼리님의 복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시간 나시면 맛있는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59. 딩동
    '13.10.7 2:08 PM

    돈도 건강해야 벌 수 있는 법이죠 ^^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 60. 수늬
    '13.10.7 2:23 PM

    글 보고 남의남정네,마나님 사월 찐빵 걱정도 하다가.. 복귀소식에 축하도 하다가.. 쭈욱 내려와서 아래 프로필사진보고.. 빵~ 터졌네요~~역시 웃음주시는 부관훼리님...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 61. 스머FAT
    '13.10.7 2:45 PM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식이요법 철저히 하시고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고 싶네요.

    가족분들, 예쁜꼬마들 모두 더욱
    행복한 날 되시구요.

  • 62. 유리미
    '13.10.7 3:34 PM

    복귀 너무너무 추카드려요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더 즐거운 일상 전해주세요

  • 63. 호호아줌마
    '13.10.7 3:52 PM

    하..... 그 동안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는" 어떤 아저씨 안위를 숨 졸이며 걱정했던 1인입니다.
    건강 되찾으신 거, 일터에 복귀하신거, 사월이랑 찐빵이랑 흔한 이웃집 아줌마 안심된 거, 키톡에 음식 다시 사진 올리신 거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조만간 그 쪽 동네 갈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롱아일랜드 일대를 뒤져서라도 기습 방문할까 고려중... ^^;

  • 64. 헤이비니
    '13.10.7 4:16 PM

    축하 축하 드립니다.
    건강 더 좋아지시고 일상 완전히 회복하셔서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제가 다 광어 사드리고 싶더라니까요^^

  • 65. 하루나
    '13.10.7 4:42 PM

    어머나~~~

    그렇치 않아도 걱정하고 있었는데....넘 다행이네요!!

    얼미나 힘드셨겠는지 짐작이 되네요..

    잎으론 좋은 일만 있기를..............

  • 66. 라나
    '13.10.7 5:09 PM

    축하드려요.
    완젼 히복하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또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눈팅족이지만 부관훼리님 한국 오시면 광어회 사드리고 싶네요

  • 67. chelsea
    '13.10.7 5:12 PM

    광어생각으로 더 내게 마인딩되어 계시는 아자씨...


    사진 프로필 보니...아무 문제 없어요.^**^

    축하축하.!!!!

    외간남자한테(?) 마구 걱정되고 끌리고(?????) 안심하고....흠....이것은 분명 ....단군할배님의..
    .
    .
    .
    .

    홍.익.인.간 .이여._-_-

  • 68. 똘이누나
    '13.10.7 6:46 PM

    그렇지 않아도 부관훼리님 소식이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식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아하는 것 조금씩만 줄이시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찐빵이 사월이의 아빠로 행복하게 함께하시길...

    그동안 훼리님보다 못지않게 힘드셨을 사월이 어머니께도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 69. kweon
    '13.10.7 6:47 PM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가끔씩 부관훼리님 글 보면서 참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지셨다 해서 걱정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회복되셨다니 정말 잘됐네요, 토끼같은 아이들 생각하셔서 건강관리 잘하세요
    :
    :
    :
    그리고 애들이 아빠를 쏙 빼닮은거 였군요!!!!!

  • 70. 후니맘
    '13.10.7 6:54 PM

    건강하게 회복되신거랑 복귀 축하드려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71. 별가득
    '13.10.7 7:50 PM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부관훼리님 아이디 찾았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사월이 찐빵이랑 행복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 72. Harmony
    '13.10.7 8:13 PM

    복귀 축하드립니다.
    사월이 엄마가 많이 놀랬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 지키시며
    알콩달콩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물론 사월이 찐빵이 사진도요. 오늘 사진 없어서 좀 서운~~~~~~~ 아가들아 어디있니?^^

  • 73. 작은언덕길
    '13.10.7 8:15 PM - 삭제된댓글

    손끝기술로 먹고사는 직업을 남편으로 가지고 있기땜에 부관님의 초조했던 맘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잠시만 쉬어가라는 뜻으로 일어난 일이라 생각 하시고 앞으론 쭈우우욱 건강하시기만을 바랍니다

  • 74. 꽁이 엄마
    '13.10.7 8:32 PM

    부관훼리님 복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이구... 글 읽어보니 맛있는 음식들 하고는 기냥 빠이빠이네요.

    그래도 몸 좀 다스리시고 또 더 건강해 지시기를! 좋은글 늘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 75. 함께가
    '13.10.7 8:38 PM

    닥치고 환영!닥치고 축하!!

  • 76. 비비
    '13.10.7 8:42 PM

    축하 축하 축하!!!! 식이요법으로 더 건강해지셔서... 150살까지 사실 듯!
    멋진 가을 되시길~~ ^___^ 가을 뉴욕 사진도 좀 올려주시고요!

  • 77. 요레
    '13.10.7 9:20 PM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직장도 다시 복귀하신다니 정말 잘됐습니다. 더욱 건강 챙기셔서 맛있는 레시피 많이 계속해서 올려 주세요.

  • 78. jeniffer
    '13.10.7 9:21 PM

    어여 오세요! 반갑습니다. 증말 기다렸어요~~ 회복과 복직 축하합니다.

  • 79. 딸이랑엄마랑
    '13.10.7 9:23 PM

    건강 되찾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복직되신 것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80. 미카
    '13.10.7 9:29 PM

    아이디 보자마자 얼른 클릭~!!!
    넘넘 반갑고, 다행입니다. 순조로운 복직도 축하드려요~~!

    .. 아이들과 부인도 얼마나 놀랐을까.. 정말 다행다행..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 81. 예쁜꽃님
    '13.10.7 9:39 PM

    건강 되찾아 축하드려요
    짝짝짝 !!!

  • 82. 부라보콘
    '13.10.7 9:44 PM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식단 조절까지 하시면 예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지실거예요 ^^

  • 83. Ashley
    '13.10.7 10:06 PM

    낚꾼삼촌!
    너무 걱정했잖아요ㅠㅠ

  • 84. 난심
    '13.10.7 10:08 PM

    축회복 ...축복귀
    사월 찐방이 엄마님께서도 한숨돌리셨겠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85. onion
    '13.10.7 10:42 PM

    복귀 축하드려요!
    점점 더 나아지실거라 확신합니다! 반갑습니다.

  • 86. 팔뚝굵은아줌
    '13.10.7 10:44 PM

    울 남편이랑 같이 응원하고 있어요 낚시좋아하는 남편이라 부관훼리님한테 무지 관심많아해요^^ 꼭 건강해지시고 낚시도 계속 즐기세요

  • 87. montreux
    '13.10.7 11:21 PM

    숨은 팬인데 반가와서 로그인까지 하고 씁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무사히 복직까지 긴 시간이 흘렀네요

    찬란한 가을햇살 가족분들과 즐기시길
    건강히 컴백하셔서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 88. 그린
    '13.10.7 11:26 PM

    축하축하
    다행다행
    감사감사~~

    부관훼리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 89. 쓸개코
    '13.10.7 11:32 PM

    저도팬이에요.
    현재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셔서 그런가 부관훼리님 회복소식 알리는 글이 더욱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참 다행이에요.

  • 90. 안줘!
    '13.10.7 11:56 PM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저녁 안좋은일이 있어서 가슴한켠이 무거웠는데
    좋은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정말 챙기셔야되요!!!

  • 91. 파아란꿈
    '13.10.8 12:08 AM

    눈팅족이지만 정말 축하드린다고 꼭 댓글 달고 싶었어요.
    잘 될 거예요.
    더 건강해지실 거예요.

    그리고 사진에 빵 터졌어요.
    팬서비스 끝내주시네요 ㅋㅋ
    '저 반팔 티 입은 남자 저 아닙니다'란 반전 없는 거죠?

  • 92. 일랑
    '13.10.8 12:13 AM

    82들어오자 마자
    부관훼리님 글보고 얼른 클릭 했네요. 윙크까지 날려주시니 82팬들 뒤로넘어가네요 ㅋㅋㅋ
    82에서의 인기는 한국 아이돌 그룹 인기 부럽지 않으실듯 ㅋㅋ
    제자리로 잘 돌아오시고 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비온뒤에 땅이 더 굳듯, 힘차게 화이팅 하세요!!!
    맛있어보이는 연어비빕밥 레시피 기대할께요~
    좋은 기운 늘 얻고 갑니다^^*

  • 93. 민채
    '13.10.8 12:20 AM

    찐빵이 사월이아빠
    여전히 멋지시네요
    걱정많이했는데
    글보니 반갑고 고맙네요~
    가족들과 더 행복하세요

  • 94. 칸초
    '13.10.8 12:55 AM

    정말 잘 됐네요. 축하드려요^^
    항상 멀리서 응원합니다~

  • 95. 행복한 집
    '13.10.8 1:22 AM

    이제 정말 쓰러지지마세요.
    음식 조절 잘하시고 화이링~

  • 96. 차차부인
    '13.10.8 1:47 AM

    광어.. 광어 하시던 부관훼리님
    소식 늘 궁금했는데...!!

    떠 있는거 보고 얼른 들어왔어요
    손 끝 감각 살아계신다고 하시니
    라인 잡으시는 건 무난히 하실 수 있으시다는 뜻으로 알아듣고..

    복귀 정말 축하드리고 계속 계속 건강하세요!!

  • 97. 플레이크
    '13.10.8 1:50 AM

    가족ᆞ밥줄ᆞ팬들 생각하셔서 이제 건강관리 꾸준히 해주세요^^
    복귀 축하드려요!♥♥♥

  • 98. 냥떼형
    '13.10.8 2:44 AM

    삼촌..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건강 더욱 좋아지시기를 늘 기도할게요!! (해피)

  • 99. Finrod
    '13.10.8 3:02 AM

    와, 글 보고 너무 반가왔어요. 직장 복귀 축하드려요.
    Fried Green Tomato에 콘밀을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씹을 때 느낌이 좋아요. ^^

  • 100. 상큼마미
    '13.10.8 9:39 AM

    내일부터 3달만의 출근입니다. ^^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101. charming itself
    '13.10.8 9:44 AM

    r걱정했는데.. 너무 잘 됬네요... 제일인양 기뻐요.
    사월이 찐빵이랑 부인이랑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102. 피글렛
    '13.10.8 10:45 AM

    사진속의 미남은 누구? 회복과 복직을 축하드립니다.

  • 103. 산수유
    '13.10.8 12:33 PM

    그동안 맘고생 무지 했을 아이들 엄마 생각하면
    제가 다 눈물이 나오네요.
    축하 드리옵고 앞으로는 무조건 무조건 건강하시기야요..

  • 104. yunah
    '13.10.8 12:33 PM

    걱정 했는데 건강과 직장이 원상복구 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105. 욕창하루
    '13.10.8 12:47 PM

    훼리님 너무 위대하십니다.

    저는 카톡을 눈으로만 즐기던 훼리님네 옆동네..
    엄밀히 말하면 다른주 이지만 하여간 두시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에 사는 하루라고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날이 오다니..
    이름에서 보듯이 저는 늘 아이패드와 침대에서 살고 있어서 남편이 욕창 생긴다고 간간히 뒤집어 누우라고 말할 정도로 게으른 아니 게으르다 못해 모든게 귀찮은 뇨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 기쁜 이웃동네 아저씨 소식에 답글을 안쓸 수 없겠네요.
    찐빵이 사월이 그리고 늘 아름다운 도시락으로저를 막되먹은 하루로 만드시는 위대하신 부인님께 더 건강한 남편으로 아버지로 남아주세요~~

    복직 소식을 들으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 106. 직딩아짐
    '13.10.8 1:06 PM

    아이고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 조심하세요!!
    일도 살살 하시구요!!!

  • 107. 미쉘맘
    '13.10.8 1:47 PM

    글 올라오기를 기다렸어요.
    글쓸만큼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82의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정신을 전해주시는 분이기에
    꼭 회복되리라 확신했읍니다. ^^

  • 108. 세실리아74
    '13.10.8 2:10 PM

    정말 반갑습니다..
    출근 잘 하시고,건강 조심하세요....
    찐빵이,사월이가 보고싶네요^^

  • 109. 비바
    '13.10.8 2:23 PM

    ㅠㅠ
    눈물나게 반갑습니데이~~~~~

  • 110. 날마다봄날
    '13.10.8 3:15 PM

    미국이란 나라가 새삼 합리적 실리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만의 인정이나 정서로는 집안의 가장이고하니 치명적 결함이 없으면 복직이 됐을텐데 그렇게까지 테스트를 하네요. 부관님 정말 능력 있으신가 봅니다. 어떤일 하시는지 살짝 궁금하지만 묻어야겠죠? ^^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111. 요술공주
    '13.10.8 4:09 PM

    가끔 글로 뵈어서인지...나름 정이 들었나보았나봅니다..짧지않았던 시간들속에.아이들커가는사진들올려주시고..했던게 생각이 나서 문득문득 어떻게 지내시나....생각이 났었더랬어요...좋은소식 접하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정말 건강이 젤 소중한거 같아요...늘 잊고사는 가장소중한 고마움중에 하나인거같아요..
    멀리서나마 다시 복귀하시게된거 정말정말 축하드리고요.종종 소식전해주세요..^^

  • 112. 니나83
    '13.10.8 5:27 PM

    와우! 넘 반가운 소식입니다.

    담담하게 써내려가신 글 속에
    뭐랄까 에너지나 열정이 넘치시는게 느껴져서 기쁘네요 ^^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 종종 보여주세요~ :)

  • 113. adhd
    '13.10.8 5:45 PM

    부관훼리님의 복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남반구에서 남십자성을 보며 회복 기원 했는데,
    좋아지셔서 정말 기쁘네요.
    쎌카 넘 감사드립니다.훈남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빌께요.

  • 114. 고독은 나의 힘
    '13.10.8 6:29 PM

    마음속으로 많이 걱정하고 있었답니다..

    저희 남편도 덜 익는 토마토만 보면 기름에 튀겨 먹자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맛을 모르겠어요..

  • 115. 웃음보
    '13.10.8 8:12 PM

    기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그동안 부관훼리님의 근황이 궁금하여 검색했었는데
    글이 올라오지 않아 많이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이제 마음이 탁 놓입니다~

  • 116. 웃음보
    '13.10.8 8:15 PM

    내일이 한글날!
    공휴일(한동안 국경일이었지만 공휴일은 아니었거든요, 올해부터 쉬어요~)이라 출근을 안하니까 마음이 가뿐해져서 82에 들어왔다가 정말 큰 선물 받고 갑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에 힘쓰셔서 무병장수하세요!!!

  • 117. 달이
    '13.10.8 8:18 PM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아~~~

  • 118. 둥이모친
    '13.10.8 9:56 PM

    저두 넘의집 남정네 건강걱정 됩니다.
    더구나 애들이 아주 어린데..걱정 아주 많이 됩니다.
    음식 챙겨 드시구요. 먹는 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들 생각해서 운동도 하시고요.ㅎ

  • 119. 열무김치
    '13.10.8 11:55 PM

    기쁜 소식 기다리고 있었어요 !
    석 달이 너무나 길게 지나갔겠네요. 마음 고생 하신 가족 모두분 힘내세요.
    부관훼리님 건강하세요 ! (멀고 먼 식이요법의 길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아아아)

  • 120. bistro
    '13.10.9 12:46 AM

    복직하실만큼 건강 되찾으신 거 축하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가족분들 또 부관훼리님 마음 고생 심하셨을까 싶어요.
    앞으로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 121. 제비꽃
    '13.10.9 12:22 PM

    부관훼리님.. 블로그 클릭하며 언제오시나 궁금하던 참이에요.
    더 건강해지셔서 돈 많이 버시길 바래요!!!

  • 122. 제제
    '13.10.9 8:02 PM

    전 언제나 올리신 글만 봤었는데....몸이 많이 안좋으셨군요~
    그래두 3달만에 그만치 나으신게 진짜 다행입니다.
    그렇게 기다려준 직장도 감사하구요
    앞으로는 건강에 더 힘쓰셔서 병원에 입원할일 없으심 좋겠네요.
    저도 병원이라면 이골나게 수술과 입원을 여러번 했던지라....아프다는게 얼마나 나뿐 아니라 주변까지 힘들게하는건지 알겠더라구요.
    아자아자~힘내시구 앞으론 더 건강해지실겁니다^^

  • 123. 우루사
    '13.10.10 1:45 AM

    화이팅!
    언제나 즐거운 글솜씨와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더니
    오랫맛에 반가운 복귀소식이네요~
    반가워요~
    광어생각 출퇴근길에 많이 하세요~^^

  • 124. 소중한나
    '13.10.10 1:57 AM

    건강하시니 다행임다.
    늘 좋은글 감사한데, 안부들으니 좋네요.

  • 125. 희망이맘
    '13.10.10 6:19 PM

    정말 다행이에요.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
    진짜 축하드려요.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126. 동구리
    '13.10.11 7:43 PM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
    건강관리 잘하세요

  • 127. 나빌레라
    '13.10.12 10:30 PM

    항상 부관훼리님 글 읽던 애독자(?)입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남편이 2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올해 초 회사로 복귀해야 했는데...
    그때의 저희 부부가 겪었던 과정을 부관훼리님도 겪고 계시는 것 같아
    남일 같지 않고 심정이 어떨런지 공감이 되네요..

    저희는 불행인지 다행인지...원직장에 복귀는 안되었고 다른곳으로 이직했네요.

    건강해지신 부관훼리님 글 자주 자주 뵈었음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128. puredew
    '13.10.14 12:10 PM

    헉...부관훼리님 남자분이세요?
    헐................ 저보다 백배 나으신....ㅠㅠ
    부러워요 저런 솜씨.. 그나저나 몸이 안좋으셨나본데.. 홧팅이에요

  • 129. 국민학생
    '13.10.14 12:35 PM

    기쁜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관리하시면 전보다 더 건강해지실 수 있을거예요. 복직 축하드립니다~

  • 130. 아따맘마
    '13.10.15 10:32 PM

    건강도 좋아지시고 복직도 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줄서있네요~~~

    머나먼 고국에서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으니 더더욱 화이팅하시구요.
    신나는 이야기 계속 기대할께요~~~

    화이팅!~~~~

  • 131. 상상
    '13.10.17 12:54 AM

    앞으론 쭉 건강하실거예요. 맘고생하셨을 부인께도 위로와 축하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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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70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5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5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79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48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17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49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7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69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72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58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68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61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2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30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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