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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이예요~. 미쿡병원밥등 그간 이야기... ^^ - >')))><

| 조회수 : 28,92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3-08-31 06:55:53

그동안 안녕들 하셨지요? 

한국은 그동안 많이 더웠다고 하던데 한모금 땡기세요. ㅎㅎ 



이거 진짜 맛있어요. ^^




댓글은 못달았지만 82에서 걱정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했어요. 


혹시 모르시는분이 계실끼봐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지난 7월중순, 제가 출근길에 뇌졸중으로 쓰러졌어요.

다행이 중증은 아니었고 감사하게 마비도 없었지요.


그러다가 지금은 퇴원하고 집에서 재활활동하고 있어요.

집앞에서 걷는 연습도 하는데

요즘은 아무런 도움없이 허리도 펴고 고개도 똑바로들고 (멀쩡한척하고 ㅋ) 

200m 정도 다녀옵니다. 

 

입원중에는 음식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카메라도 없었고, 사진찍을 정신적 육체적기력도 없었지요.

처음 실려와서는 며칠간 하루20시간정도 잤는데 

깨우면 약먹고, 깨우면 주사맞고, 깨우면 밥먹고, 깨우면 진찰상담하고... 한동안은 그렇게 보냈어요.


식사스케쥴은 아침 8:00, 점심 12:00, 저녁 5:00입니다.


이쪽 뉴욕 롱아일랜드의 North Shore-LIJ시스템 병원식사는 다 이런식인데

밥솥이나 방탄화이바같은 상당히 두꺼운 뚜껑을 한 용기에 음식이 담아옵니다. 

보온력도 짱이지요.


   어느날 아침 ... 이상하게 이날은 무척 배가 고팠어요. 

안에는 과연 무었이 있을까... 하고 설레임과함께 뚜껑을 열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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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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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ㅅㅂㄻ...


ㅠㅠ

(하도 황당해서 iPad로 찍었어요 ㅋ)


다른날입니다.

저녁식사때는 집사람이 밥싸가지고 와서 휴계실에가서 아이들하고 어머니 모시고 다 같이 먹었어요.

 저는 제한식단 환자라서 일단 병원식사를 위주로 먹었지요. 

보기에는 그럴싸한데 이날은 저한테는 망한 식단이예요.


왼쪽에 있는 mashed sweet potato는 아마도 개념없는 요리사가

Cinnamon (계피?)의 양조절을 실패해서 병채로 털어넣은듯,

적어도 적정량의 20~30배정도 강한 맛이었어요. 

게다가

제가 식성이 상당히 좋은편인데 아주 몇가지만 싫어하는게 있어요.

그중 하나가 오른쪽에 있는 오리고기. 윗쪽에 있는 아스파라거스.

난 배가 고팠는데... ㅠㅠ


그러던중 이날은 즐거운 저녁식사. ^^

램찹 (새끼양갈비?) 하고 이스라엘 쿠스쿠스가 나왔네요. ^^

상단의 푸른건 시금치 갈은거.



직장을 쉰지 1달반이 되갑니다. 

얼마전 인사부에서 전화가 왔어요.

잘지내느냐..? 어쩌구 저쩌구... 

실은 돈예긴데 너만 특별히 이번달 월급전액준다고... 

이런예는 제가 처음이라더군요. (흑....)

 

게다가 한일도 없는데 3달치 보너스까지...

돈이야기하면 뭐하겠읍니까만 보너스는 한화로 약 2천5백만정도 받았어요.

이 동네가 고정생활비가 ㅎㄷㄷ 하거든요.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멀쩡한 생활하다가 파산하는거 순식간이더군요. 

맞벌이를 안해서 제 수입이 전부였는데 잠시나마 직장에서 밀어주니   정말 큰도움이 되네요.

 

요즘은 매일 조금씩 차도가 있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제일 걱정되는게 체력...

누워있던 기간이 길었던지 그동안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지쳐요.

예전에 잘나갔을때의 컨디션이 110%였다면 지금은 50~60%...?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식사량이 예전의 반~1/3 이하예요. 

체크해보니까 입원전 175LB 가 현재 149LB (약 65Kg?).

벨트구멍 두개가 줄어들었더군요. 약 4인치 줄은듯. ㅋ


다음달, 두달만에 다니던 직장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환영회도 준비해놨다네요.

그건 뒷일이고 실은 윗사람들하고 면접이 있어요. 

제가 얼마만큼 회복한건지 보고싶은거지요. 


휴... 잘 되야할텐데 말입니다. 



좋은주말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1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아노키친
    '13.8.31 7:09 AM

    일등찍습니다!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다시뵈어 정말 감사하네요.
    그나저나 첫병원밥. . 주방장 ㅅㅂㄹㅁ. ㅎㅎㅎㅎㅎ
    화이팅이예요!

  • 부관훼리
    '13.8.31 7:20 AM

    일등 감사합니다~!.
    병원밥 좋아하는데 이번엔 꽝이었어요... ㅠㅠ

  • 2. pp
    '13.8.31 7:15 AM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경을.
    저도 화이팅 입니다.

  • 부관훼리
    '13.8.31 7:16 AM

    @@ 헉.. 내시경도 해야하나요,,,

  • 3. pp
    '13.8.31 7:17 AM

    내시기를 빕니다. 위에 오타 입니다. 아이패드가 절 당황시키네요

  • 부관훼리
    '13.8.31 7:19 AM

    ㅋㅋ 알고 해본소리예요.

  • 4. 물향기
    '13.8.31 7:18 AM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활치료잘하셔서 직장복귀하시고
    키톡에도 예전과같이 자주 뵙기를
    건강관리 꾸준히 잘하세요
    이렇게 다시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 부관훼리
    '13.8.31 7:30 AM

    감사합니다~.
    역시니 지금은 재활이 제일 중요하다네요. ^^

  • 5. pp
    '13.8.31 7:20 AM

    부관훼리님 유머로 오타의 민망함을 극뽁 합니다.

  • 부관훼리
    '13.8.31 7:27 AM

    아놔 극뽁... ㅋㅋㅋ

  • 6. 코코리
    '13.8.31 7:22 AM

    참으로 다행입니다 온라인상이라 일면식은없지만 글과사진으로 혼자가까운이웃인척하며 ^^ ..... 늘 올라오는내용들을 읏으며 봐왔는데 많이놀

  • 7. 올리비아
    '13.8.31 7:25 AM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식 궁금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키톡에서 자주뵙길 바랄께요.

  • 부관훼리
    '13.8.31 7:39 AM

    네. 그간 기력이 없어서 거의 아무일도 못했어요,
    빨리 회복해야지요. ^^

  • 8. 코코리
    '13.8.31 7:27 AM

    많이놀랐었네요 이제회복단계에 계신듯하니 늘건강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유쾌한소식만 들려오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 부관훼리
    '13.8.31 7:38 AM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회목했으면 좋겠어요.
    답글달고나면 산책다녀올까봐요,

  • 9. jiranp
    '13.8.31 7:31 AM

    궁금했는데 너무 반가운 부관훼리님글입니다.
    빨리 100%로 컨디션조절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빕니다!

  • 10. 리메이크
    '13.8.31 7:44 AM

    우리 부관훼리님 힘 내시라고 소녀시대 셔틀이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우리 사월이 찐빵이 위해 얼른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11. 또하나의풍경
    '13.8.31 7:59 AM

    정말 다행이네요..부관훼리님 쓰러지셨단 글보고 어찌나 놀랐는지...ㅠㅠ
    얼른 체력회복하셔서 직장에 예전처럼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보여주세요
    부관훼리님은 영원한 저희의 오빠입니다 ㅎㅎㅎㅎ

  • 12. 행복한 집
    '13.8.31 8:06 AM

    훼리님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기운도 200퍼센트 충전되길꺼예요.
    뉴질랜드 녹용을 다려드셔보세요.
    회사로 무사히 복귀소식 올려주세요.
    무사한 모습 정말 좋습니다.

  • 13. 재스민
    '13.8.31 8:14 AM

    부관페리님 병원밥 지겹죠?
    얼른 쾌차하셔서 마나님이 만든 맛있는 집밥 드세요
    쾌유바래요 ^^

  • 14. 조아요
    '13.8.31 8:20 AM

    광어를 사랑하는 아즈씨
    어여 120%회복하셔서 전처럼 활력넘치는 모습 보여주셔요....
    면접 완전 잘될거예욧
    팟팅팟팅!!!

  • 15. 리본
    '13.8.31 8:21 AM

    반갑습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 16. B
    '13.8.31 8:24 AM

    정말 많이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소중한 분 잃는 줄 알고 깜짝 놀랐었어요.
    부관훼리님께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이제 재활에 최선을 다하셔서 더 좋은 날들 맞이하시길 바래요. 제발~~~
    건강도 남들보다 더 신경쓰게 된 계기가 되어, 더 무쇠튼튼하시길!
    참, 제가 생각하는 건강 회복 조건은
    1. 잠 2. 식사 3. 밝은 마음 4. 운동 입니다.
    부관훼리님은 다 잘해내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17. 하늘만큼
    '13.8.31 8:31 AM

    부관훼리님이 빨리 예전처럼 건강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손가락이 한개만 다쳐도 불편한데..
    건강이 최고예요.
    그나저나 가족분들은 얼마나 맘 졸이셨을까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분명
    모둔게 순조롭게 잘 되어갈거라고 생각해요!!^^

  • 18. 러블
    '13.8.31 8:37 AM

    걱정했는데 글 남기셔서 넘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
    이렇게 뵐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좋은지요. 재활 열심히 하시고 얼른 빨리 쾌처하시기를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

  • 19. onion
    '13.8.31 8:58 AM

    반간습니다. 무리하지마시고 살살...아시죠?
    100% 충전되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20. 하늘에서내리는
    '13.8.31 9:02 AM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재활 열심히 하세요 !!

  • 21. 진선미애
    '13.8.31 9:03 AM

    어머니도 와 계시나 보네요
    면접 무사 통과글 곧 올라올거라 믿고 기다릴게요~~~

  • 22. 퍼플
    '13.8.31 9:05 AM

    반가운 맘에 로그인했어요..
    얼른 110% 회복 되시길 바래요..

  • 23. 분당맘
    '13.8.31 9:14 AM

    많이 궁금했는데 그만하기 다행이예요~얼른 완쾌하셔요^^

  • 24. 다림이
    '13.8.31 9:14 AM

    저희 아빠도 이십년 전에 쓰러지셨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하시고 무사히 정년퇴직에 제2의 직장 생활까지 하고 계세요.
    일년 투병생활 뒤에 엄마랑 같이 복직면담 하러 가셨을 때 그 때 만큼 떨리고 긴장된 적은 평생 없으셨대요. 어찌나 마음을 졸이셨는지 지금도 그 건물 앞을 지나가시기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ㅎ
    저희 아빠보다 훨씬 건강하시니까 걱정마시구 재활 화이팅입니다!

  • 25. 코스모스
    '13.8.31 9:31 AM

    저도 반가운맘에 로그인했네요.
    얼릉얼릉 컨디션 200%로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미국가면 훼리님 꼭~~뵙고 와야될것 같은 온라인상의 이웃인것 같은맘 입니다.

  • 26. 미쉘맘
    '13.8.31 9:38 AM

    숨은팬인데 소식듣고 많이 걱정했어요. 쾌차하고 계시다니 제가 기쁨니다.^^
    돌팔이 처방으로는, 잠자는 시간을 촘 늘이셔야 할것같아요.^^

  • 27. 찐쯔
    '13.8.31 9:45 AM

    저도 숨은 왕팬입니다...
    평소 게시물은 올리지 않고 댓글만 달려니 뻘~쭘해서리... 숨어 지냅니다.
    아무튼 다시 건강하셔서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구요~
    지금의 상태로봐서 면접은 평점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28. remy
    '13.8.31 9:50 AM

    토닥토닥... 힘내세요.
    한국인은 밥심인데, ** 한마리 푹 고아 드셔야 할텐데....
    찐빵이랑 사월이가 놀랐겠어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 29. 겨울바다
    '13.8.31 10:02 AM

    쾌차하신걸 보니
    감사해서 눈물이 핑도네요.

    남은 기력 110 % 충전하시길 응원할께요.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 30. 그루터기
    '13.8.31 10:06 AM

    저도 숨은 왕팬 1인입니다~다행입니다...부관훼리님 글이 안보여서 걱정 많이 했어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가족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은 일만 생기실거에요~

  • 31. 생명수
    '13.8.31 10:09 AM

    깜짝 놀라 댓글 올려요.
    일단 쾌차하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시네요.
    저도 남편 일하는 거 보면 정말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전 이제서야 알았어요. 부인께서 많이 놀라셨겠네요. 찐빵이랑 사월이도..
    얼른 건강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32. 월요일 아침에
    '13.8.31 10:11 AM

    큰 탈 없이 일어나셔서 참 다행입니다.
    광어 한 짝 보내드리고 싶네요.
    부관훼리님과 부인께서, 친지도 없는 외국에서 얼마나 막막하고 걱정스러우셨겠어요.
    회사 일도 잘 되길 기원합니다.

  • 33. 백세만세
    '13.8.31 10:11 AM

    많이 놀라셨겠어요.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 34. 해바라기
    '13.8.31 10:27 AM

    ㅎㅎㅎㅎ
    오강단지(죄송)안에 뭐가 있을까 상당히 궁금했는데..
    아마 죽이나 숲 종류아닐까생각했는데
    정말 같이 욕 할뻔 했네요
    그런데 무슨 맛인지 궁금해지는건 왜일까요
    그나저나 보너스 금액이 후덜덜하군요 (부럽부럽)
    얼른 쾌차하시구요
    광어 잡으러 가셔야지요

  • 35. 아줌마
    '13.8.31 10:37 AM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몸 상태를 하루빨리 예전으로 되 돌리시어 활발한 모습 하시길 ...

  • 36. 보라야
    '13.8.31 10:45 AM

    저도 건강해지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컴 앞에 앉아서 댓글 다시지 마시고, 어여 산책 가시고, 쉬셨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염려가 되네요.,
    얼른 100% 회복 하셔서 찐빵이, 사월이 사진도, 음식사진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37. 깡통
    '13.8.31 10:46 AM

    반가워요~~~~~~~~~~^^

    다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네요.

    앞으로 계속 쭈~욱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저도 매일 광어생각 ㅋㅋㅋ

  • 38. 똘이누나
    '13.8.31 10:47 AM

    몸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듣고 참 걱정됐었는데
    이렇게 다시 오셔서 기쁘네요~^^
    아이들과 마님 다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어서 쾌차하시고 면접도 파이팅하세요!!

  • 39. 설낭
    '13.8.31 10:50 AM - 삭제된댓글

    엄마도 뇌졸증으로 쓰러져 수술 받으신 전력이 있어 훼리님 소식듣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웠습니다.
    잘 회복 중이시라니 천만 다행입니다.
    늘 식사 조심하시고 사진도 자주 찍어보세요.
    회사 면접도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40. 콩두
    '13.8.31 11:01 AM

    다른 후유증이 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41. 마음
    '13.8.31 11:10 AM - 삭제된댓글

    미쿡 밥상에 기대를 했는데, 무쇠라 삶은 닭이라도 나올줄 알고 몸보신 하시라고 신경썼구만 하고 있었는데 허걱입니다.
    오리고기 아스파라거스, 계피 향강하고 냄새나서 저도 못먹어요.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주범이라니 부디 남의나라에서 챙길것은 건강이 최고니 무조건 건강하세요.
    잠도 많이 주무시고 생각은 적게, 산책은 자주, 건강회복!!

  • 42. lake louise
    '13.8.31 11:23 AM

    천만다행이셔요. 앞으로 운동계속 열심히 하시고 건강돌보시면 다시 쌩쌩하시게 될겁니다.

    제아버님도 열심히 하루 한시간 걸어다니셔서 지금 80세 넘으셨는데 병원에선 완쾌라고 박수쳐주셨어요.

    과로하지마시고요. 게시글 보게되서 좋았습니다.

  • 43. 김소진
    '13.8.31 11:33 AM

    우선 회복중이시라니, 다행입니다.빨리 말고, 느긋하게 시간과 맘의 여유갖고 천천히 길게 운동도하시고 에..120살까지 살아야하니까 건강해지세요~~에 또..돌아오신거 반갑습니다:-)

  • 44. 도시락지원맘78
    '13.8.31 11:40 AM

    아...그 와중에 병원밥 찍어 올리시는 부관훼리님은 역시 뼛속까지 키토커.ㅋㅋ
    반가워요.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구요.
    젊어도 뇌졸증 조심해야겠군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빨리 회복하세요.^^

  • 45. 산수유
    '13.8.31 11:46 AM

    버릇처럼 들어왓다가
    하이고 정말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댓글 잘 안달아 드렸지만 숨은 팬중 한사람..
    얼른 얼른 쾌차 하시옵기를..

  • 46. Xena
    '13.8.31 11:47 AM

    어휴 정말 다행이네요... 사모님이랑 둥이들이 무척 걱정했겠네요.
    어여어여 회복하셔서
    면접때 무쇠팔 무쇠다리를 보여주세요+_+
    요즘엔 주변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휴우...
    그저 건강이 최고입니다. 퐈이팅~

  • 47. 상큼마미
    '13.8.31 11:52 AM

    우선 회복중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아기엄마랑 아이들이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요렇게 소식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부관훼리님글 잘보고 있었거든요
    부관훼리님 항상 건강하시고 직장에 잘 복귀할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 48. 감나무
    '13.8.31 11:52 AM

    쾌유를 빕니다. 기도할게요!^^

  • 49. yunah
    '13.8.31 12:05 PM

    씩씩하게 원대복귀하세요. 화이팅!!!!!

  • 50. 카루소
    '13.8.31 12:09 PM

    많은분들께서 걱정 하셨는데 다시뵈니 반갑습니다*^^*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쾌유 하시기를 바랍니다.

  • 51. 녹차나무
    '13.8.31 12:10 PM

    언제나 유머있고 씩씩하십니다! 꼭 회복되시리라 믿어요 글 사이사이 가장의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 52. 라나
    '13.8.31 12:16 PM

    댓글 첨달아요.
    맨날 눈팅만 하닥 아프단 소식듣고 걱정했어요.
    얼른 회복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신나게 사세요.
    간간히 미쿡 사진도 올려주시면서요.

  • 53. Dimbula
    '13.8.31 12:35 PM

    아유. 그렇지 않아도 걱정많이 했었습니다.
    하루하루 회복하셔서 무사히 복귀하시기를 바랍니다...!!!

  • 54. 코발트
    '13.8.31 12:41 PM

    건강이 좋아지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얼른 회복하셔서 즐거운 글 많이 올려주세요.

  • 55. 환상적인e目9B
    '13.8.31 12:48 PM

    어서 쾌차하시길.
    보스하고의 면접도 다 잘 될낍니당!

  • 56. 야시맘
    '13.8.31 12:57 PM

    예전처럼 글도 재미있게 쓰시고 ㅋㅋ
    많이 회복 하신것같아요 완전히 다 나으셔서 재미있는 키친토크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ㅎㅎ

  • 57.
    '13.8.31 1:06 PM

    역시나 병원에 계셔도 82잊지않으시군요

    빨리쾌차하셔요.......

  • 58. 너누구야
    '13.8.31 1:06 PM

    여기 거의 유령회원 한명, 부관훼리님이 너무 반가워 댓글달고 갑니다. 완전 쌩쌩하게 회복하실 거에요!!

  • 59. 딸기가좋아
    '13.8.31 1:12 PM

    아아.. 다행이예요!!!!!!!!!!!!!
    이렇게 글도 쓰시다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얼른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할께요!!!
    보스면접도 화이팅!!!!!

  • 60. 쓸개코
    '13.8.31 1:26 PM

    쾌차하실거에요. 저도 여러분들과 마음보테 빌어봅니다.

  • 61. 20년주부
    '13.8.31 1:28 PM

    싱싱한 광어회 셔틀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완전히 기운회복하시고 면접 잘하시기 바랍니다. 홧팅!!!

  • 62. nature1214
    '13.8.31 1:45 PM

    긍정에너지 넘치고 마치 그 생활속에 읽는 이까지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으셔요. 맛난 음식들도 어찌나 간결하면서도 자세히 묘사하는지 저도 가끔은 따라쟁이도 되어 보기도합니다. 자연스럽고 소박하고, 무엇보다 솔직함이 묻어나는 글들 어느새 나도모르게 기다려지네요. 쾌유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63. 웃음보
    '13.8.31 1:46 PM

    지난번에 어떤분이 부관훼리님 근황 올린 글 보고
    놀라고 걱정도 많이 했어요.
    후유증 없이 회복중이시라니 이제 마음이 놓여요.
    면접 잘 보길 빌게요. 거뜬히 통과하실거고 회사에서 도 님을 놔주지 않을거라 믿어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 64. 가브리엘라
    '13.8.31 1:53 PM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건강 더욱 더 챙기시고...전화위복, 아시죠?^^

  • 65. 비비
    '13.8.31 1:58 PM

    걱정했었는데... 많이 회복하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빨리 완전히 회복하셔서... 회복 비법도 알려주세요.
    화이팅!!! ^___^ by 숨은팬ㅋ

  • 66. 빠오코끼리
    '13.8.31 2:04 PM

    걱정 많이 했고 어떻게 회복은 되셨는지,,궁금했더랬는데,,,

    다행입니다,,,

    와이프도 놀랬고 사월이랑 찐빵이도 그랬을테고,,,,어머님도 그러셨을테고,,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걱정이 되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싶었어요,,,


    얼른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 67. 쑥송편
    '13.8.31 2:05 PM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쑥쑥 기운차리시고
    면담도 잘 되시길.. !!!

  • 68. 바나나
    '13.8.31 2:20 PM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요.
    블로그 갔다가 사월이가 부관훼리님 손 잡고 있는 사진 보고 목이 콱! ㅠㅠ

    고기가 진리이긴 하지만 이제 풀도 좀 사랑 해주시고 일도 쉬엄쉬엄 하세요.
    젊은 나이에 이렇게 큰 병 한번 치르면 건강에 눈이 번쩍 뜨여 무병장수 하는 거 아시죠?

    돌아오셔서 정말 너무너무 기뻐요. 와락!

  • 69. 잠오나공주
    '13.8.31 3:00 PM

    심각한 내용에 첫 사진 보고 빵 터졌습니다..
    이젠 그만큼 좋아지셨다는걸로 봐도 되는거죠?
    체력도 돌아오고 식욕도 돌아오고 벨트도 다시 돌아올겁니다..
    빠샤!!

  • 70. charming itself
    '13.8.31 3:09 PM

    쓰러지셨다는 얘기 듣고 놀라고 걱정했어요. 그런데 두달만에 인터뷰해야 하나요? 혹시 무급휴가는 없나요? 몸을 만들고 복직해야 싶은데....출퇴근도 만만치 않으실텐데.... 하지만 젊으시니 빨리 회복되실 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71. 요요친구
    '13.8.31 3:13 PM

    훼리님 다시 기운 차리셔서 다행입니다~
    빨리 건강해지셔서 재미난 글 올려주세요~ㅎㅎ

  • 72. 니나83
    '13.8.31 3:21 PM

    다시 건강 차리셔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워낙에 건강하신 분이여서
    체력은 금방 다시 돌아올거예요

    맛나고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면서 다시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할께요 ^^

  • 73. 행복밭
    '13.8.31 3:22 PM

    다행이에요.걱정했거든요.소식 알려주셔서 고마워요.궁금했거든요.빨리 회복해서 행복한 소식 전해 주세요.힘내세요^^

  • 74. 헬렌
    '13.8.31 3:24 PM

    헉... 낚시꾼님.. 저 예전 벨기에 살다 시에틀 있던 헬렌인데 기억하시려나요?
    키톡에 백년만에 오늘 들어왔다가 첫글이 낚꾼님글이라 반갑게 클릭했는데 헉....
    그동안 큰일이 있으셨꾼요!!!

    그래도 이제 거의 회복하신것 같아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휴.. 제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길게 보시고 느긋한 맘으로 조리 잘 하셔서 회복하시길 바래요..
    작년겨울 온 식구가 뉴욕서 대학 다니는 둘째 보러 갔다가 쌍둥이들 생각 무지 많이 했답니다..

    부디 쾌유하세요~~~~~

  • 75. 깐풍기
    '13.8.31 3:52 PM

    부인의 정갈한 음식솜씨. 귀여운 아이들^^, 늘 긍정적인 부관훼리님의 숨겨진 휀;입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경과가 좋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고요, 앞으로는 조금만 더 쉬엄쉬엄 달려가길 부탁드려요^^
    퇴원 축하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76. teresah
    '13.8.31 3:54 PM

    그래도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가족분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직장에 복귀도 잘 하셨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
    맘 편하게 먹고 건강회복에 힘쓰세요~

  • 77. chelsea
    '13.8.31 4:18 PM

    아...좋은글 읽는데 눈물나면서 웃으면서 어ㅂ머 정말 잘됏다...
    주방장 ㅅㅂㄹㄱ 아주 웃음 빵. ..... 광어생각님.. 긍정삘 최강....

  • 78. 수늬
    '13.8.31 4:29 PM

    멀리 타국에서 아프시면 안돼지요..가슴이 정말 철렁합니다.우리도 이런데
    다른건 그저그런데 딱 그것만 잘하시는 부인님과 이뿐사월 찐빵
    얼마나 놀랐을까요...
    차 차 입맛도 살아나시고..기력도 얼렁 회복하시길 비옵니다...
    회사일은 참으로 다행이네요..능력있으시니 다 그리 되는거겠지요...
    홧팅입니다!

  • 79. 깜찌기
    '13.8.31 4:38 PM

    익숙한 글이 보여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편찮으시다는 말에 많이 걱정했습니다.
    쾌차하셔서 다행입니다.^^

  • 80. moonriver
    '13.8.31 4:40 PM

    다시 봬니 넘 반갑고 기쁩니다.
    그나 저나 미쿡사람들 너무하네요!
    무쇠두껑 안의 내용물 그게 뭡니까?
    참 스케일 하고는...@~@

  • 81. 너와나
    '13.8.31 5:18 PM

    너무 반가워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키톡을 보면서 항상 부관훼리님 쾌차하시길 맘속으로 빌었어요. ㅎㅎ
    아직 아이들이 너무너무 어리고 예쁘고 멋진 마나님까지 있으시잖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 꾸준히 하셔서 백프로 충전 하시길 빌어요.
    밖에 나가기 보다는 ㅈ집안에서라도 왔다갔다 하세요.
    다니러 가셨던 어머니도 깜짝 놀라셨겠네요.
    느무느무 반가워요. ㅎㅎ

  • 82. 미카
    '13.8.31 5:36 PM

    !!!!!! 부관훼리님 글 보자마자 넘넘 반가워서 급 로긴!
    그래도, 천만 다행다행..

    앞으로 좋은 일만 많~이!! 그리고, 이제 건강 챙겨가며 일하시길!!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83. 존심
    '13.8.31 5:39 PM

    약보보다는 식보
    식보보다는 행보라 했습니다.
    약보다는 음식으로
    음식보다는 운동으로 건강을 다스린다는 말이지요.
    걷기 운동이야 말로 회복의 지름길입니다...
    하루에 최소한 2시간 이상씩 걷기 운동하실 것은 권합니다...

  • 84. 달이
    '13.8.31 5:44 PM

    으샤 으쌰 으쌰!
    건강 빨리 회복하길~~~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 85. 두들러
    '13.8.31 5:49 PM

    부관훼리님, 항상 글 재미나게 보면서도 한번도 댓글 한적 없는데
    오늘은 굳이, 일부러, 마음담아(생색..ㅋㅋ) 로그인합니다.
    어서 쾌차하셔서 이쁜 아이들과 유쾌한글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인터넷공간, 아직은 인간적이지요? ㅎㅎㅎ

  • 86. 물방울
    '13.8.31 5:53 PM

    잘 이겨 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눈시울과 콧날이 찡해지네요...

    더욱 감사한건 훼리님 처한 상황을 알려주셔서 그분께도 감사해요
    정들었던 분들이 오래 소식이 끊기면...눈팅어지만 뭐. 나름 애정?어린 시선으로 ..흠흠..
    참으로 궁금하거든요, 단순 호기심이 아니더라구요

    곧 활기찬 그때로 되돌아 가실거예요!!!!

  • 87. 푸른강
    '13.8.31 6:05 PM - 삭제된댓글

    이렇게 회복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홍삼이라도 드시고
    어서어서 기운나셨으면 좋겠네요.

  • 88. 로즈마리
    '13.8.31 6:16 PM

    오랫만에 반가운 글을 보니 눈물이 핑 도네요.
    걱정 많이했는데 그만하시기 정말 다행이고 하늘이 도우셨어요.
    앞으로도 체중조절 잘 하세요.
    재활치료 열심히 하시고 훌훌 털고 직장으로 복귀하시면 되겠네요.
    멀리서 계속 응원합니다.

  • 89. 잠방화
    '13.8.31 6:33 PM

    그동안 눈팅만 했지만, 화이팅 외쳐봅니다. 부관훼리님 소식 오래오래 지켜보고 싶어요.

  • 90. 빗방울소리
    '13.8.31 7:00 PM

    우앙~ 회복하셔서 넘 다행입니다!!

    마치 친척분이 돌아오신 것처럼 반가워요 ㅜㅜ

  • 91. 파란궁
    '13.8.31 7:19 PM

    화.이.팅!!

    얼른 회복하세요. 이번계기로 건강관리 잘되셔서 만수무강하실수 있을꺼에요~^^

  • 92. 날마다봄날
    '13.8.31 7:23 PM

    부관님 소식 알고는 참 희한한 경험을 했어요. 정말 백퍼센트 완벽한 남인데 꼭 내 가족에게 일어난 일인것처럼 가슴이 철렁하고 답답해오는거에요. 퇴근 후 바베큐 테이블도 기막히게 뚝딱, 놀이터도 뚝딱 마치 마술사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수퍼맨 같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던 분에게 이런 일이.. 이러면서 굉장히 슬프기도하고그랬네요.

    그런데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정말 기


    분좋네요. 마음 느굿하게 하시기를 바래요. 인생 길잖아요.

    저 무쇠솥 내용물 진짜 욕나올만 하네요. 놀리는것도 아니고 웬 허세인가요.ㅋㅋㅋ

  • 93. 눈대중
    '13.8.31 7:30 PM

    으아!! 돌아오셨군요.
    재활훈련도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ㅜ.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조심 다니세요~ 종종 키톡에서 뵈요!!!!

  • 94. hoshidsh
    '13.8.31 7:52 PM

    일부러 안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긍정의 힘을 믿어요. 찐빵 사월 아버님은 꼭 완쾌되실 겁니다~!!!

  • 95. cathy
    '13.8.31 8:58 PM

    궁금했는데 쾌차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96. 요안나
    '13.8.31 9:06 PM

    빨리 쾌차 하셔서 윗분과의 면접 잘 통과하시길 기원합니다^^

  • 97. 제닝
    '13.8.31 9:21 PM

    힘드실 텐데 답글 다시지 마세요^^
    회복 기도드립니다. 아내 분도 많이 놀라셨을텐데... 강건하시길!

  • 98. 중국발
    '13.8.31 9:23 PM

    체력만 회복하심 되겠네요^^
    정말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어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랄께요^^

  • 99. 블랙베리
    '13.8.31 10:00 PM

    82cook 키톡에서 제일 좋아하던 분이라
    쓰러지셨다는 소식 듣고, 언제나 돌아오실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
    재활 잘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100. 홍로
    '13.8.31 10:13 PM

    잘 될거에요. 느낌이 그래욧!!!!
    조급해 하지 마시고 상사들과 면접 잘 하세요.
    기도해 드립니다.

  • 101. 수진엄마
    '13.8.31 10:14 PM

    부관훼리님 글을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글읽어보니 건강하신거 같아.. 너무 다행이예요.. 회사로 다시 돌아가신다니 넘넘 다행이구요.. 예쁜 아들 딸과 든든한 마눌님 두셨으니 앞으론 더더욱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 102. 비와당신
    '13.8.31 10:20 PM

    부관훼리님~~ 깜짝 놀랐어요..
    회복중이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깨알같은 웃음주셨는데 얼른 쾌차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103. 디자이노이드
    '13.8.31 10:24 PM

    소식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 104. jamiec
    '13.8.31 10:41 PM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함니다. 많은 사람들의 긍금증을 풀어 주셨어요.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앞으로 더 자주 이 곳에서 뵙게 해 주셔요.

  • 105. 넘이뻐슬포
    '13.8.31 11:10 PM

    정말 반갑습니다.
    한 가지 걱정을 덜었네요.

  • 106. bistro
    '13.8.31 11:15 PM

    그만하길 정말 다행이에요. 가족분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운동 늘려가세요.
    시간 금방 가니까 금세 건강해지실 거에요. 광어 드시러 오셔야죠~ ^^
    마트가서 광어 볼 때마다 부관훼리님 생각해요 ㅎㅎ

  • 107. 루이제
    '13.8.31 11:34 PM

    반가워요, 그리고 예전처럼 재미있는 밝은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빨리 건강 되찿으시길 빕니다.가족모두 너무
    애쓰고 고생하셨을거에요, 정말 활기찬 그모습그대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108. 나다언니
    '13.8.31 11:34 PM

    안그래도 걱정되서 궁금하던 숨은팬인데요..^^;
    기쁜소식에 이번주말은 더 주말스럽게? 들뜬 기분으로 보내나싶습니다.ㅋㅋ
    여긴(온라인) 걱정마시고 더푹~~쉬시고 200%쾌차하셔서 또 좋은글 남겨주세요^^

  • 109. 기쁨이맘
    '13.8.31 11:48 PM

    멀리서나마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부관훼리님 글 재미나게 읽으며 귀여운 아이들 사진도 보고, 행복이 뚝뚝 묻어나는 모습에 흐뭇했는데..
    아이들과 아내분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가족이 더 하나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110. 순수감자
    '13.8.31 11:54 PM

    정말 불행 중 다행입니다...
    얼굴 한번 뵌 적 없고, 82에서조차 올려주시는 글에 가끔 댓글만 달 뿐인데도....
    아프시단 소식에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말에요...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어여어여 몸조리 잘하셔서 쾌차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다행입니다...감사해요.

  • 111. 이류
    '13.8.31 11:56 PM

    여전히 유쾌한 글 보니 너무 반갑네요!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 112. 느티나무
    '13.9.1 12:08 AM

    아프셨다는 글 보고 너무 놀랐었는데 회복중이시니 정말 다행이네요.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더 행복하셔야죠^^

  • 113. 복주아
    '13.9.1 12:35 AM

    숨은팬으로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114. 아톰세상
    '13.9.1 1:43 AM - 삭제된댓글

    아저씨.........정말 다행입니다.

  • 115. 한결
    '13.9.1 2:20 AM

    힘드셨죠~~ 식구들도 얼마나 애태우셨을까요...
    쾌차 소식 올려주셔서 제가 다 맘이 홀가분합니다 숨은 팬이예요
    재활 힘드시더라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바랍니다

  • 116. 마리s
    '13.9.1 3:02 AM

    정말 다행이예요
    자게에서 보고 정말 걱정많이 했어요.
    부관훼리님 유머감각이 그대로이신걸 보니
    아주 금방 좋아지시겠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금방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 117. 나무상자
    '13.9.1 3:47 AM

    아....눈물 날라 그럽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걱정 많이 했거든요.
    작년에 수술받고 5박6일 입원하라 그러더라구요. 에효 3일만에 줄행랑쳐서^^ 집으로 와서 요양했습니다.
    병원밥, 그거 쉽지 않더라구요 ㅎ
    부관훼리님!!!! 즐겁게 빡시지 않게 대~강 하면서 살도록 해보자구요^^
    부디 앞날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118. 윤괭
    '13.9.1 4:52 AM

    숨은 팬입니다.
    그간 글이 잘 안 올라온다했더니
    이런 큰일이 ㅜㅡ
    건강조심하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워낙 긍정적인 분이라 금방 회복하실꺼라
    믿습니다.

  • 119. 미나리
    '13.9.1 5:51 AM

    처음 소식 들었을때 많이 놀라고 걱정이 됐어요.
    넷상이지만 아이들, 음식들 ..그동안 많이 익숙해지고
    무의식속에 마음속 이웃으로 자리 잡았었나봐요.
    꼭 저희아이들 삼촌이 아픈것처럼...
    면접 잘될거예요.
    예전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 120. 토끼단
    '13.9.1 9:18 AM

    부관훼리님,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부관훼리님 글 속에 가장으로서,직장인으로서의 무거운 마음도 느껴져서 ..제 마음도 찡하네요

    걱정마시고 다 잘 될꺼에요~~~

  • 121. mimi
    '13.9.1 10:10 AM

    부관훼리님,
    부관훼리님의 글은 제가 독일에서 병원밥을 열흘간 먹은 경험이 생각나서 남의 일 같이 않아
    처음으로 읽게되었습니다.
    벌써 10년 전이지만 당시 병원서 아침 점심으로 딱딱한 호밀빵 같은게 나오고 점심만 따뜻한 음식이 나왔던거 같아요. 도저히 못먹겠어서 도시락 만들어 주실 분을 찾아서 하루 50유로씩 드리고 배달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난독증이 있나봐요. 부관훼리님을 부훼관리님으로 처음에 잘못 읽었습니다. ^^

  • 122. amenti
    '13.9.1 10:28 AM

    아니, 저리도 제너러스하고 나이스한 미쿡회사/상사들은 매우 희귀한 줄 알았는데
    그만큼 부관훼리님이 그동안 회사에 기여도가 높았다는 거겠죠.

    다시 출근하셔서 상사분들하고 면접 잘 치루시길 기도드리고
    몸도 빨리 최적의 컨디션으로 회복되시길 빕니다.

  • 123. barnii
    '13.9.1 11:26 AM

    힘내세여

    사진 정말 꾸준하게 올려주시는데,,그런 성실함 때문에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124. 행복의길
    '13.9.1 12:13 PM

    110% 건강함 찿으시고,
    힘차게 복직하시길 바랍니다.
    님 ....화이팅..........

  • 125. 그레이스앨리
    '13.9.1 1:02 PM

    너무 사람 놀래키시네요

    이상하다 글이 왜 안올라오실까... 하며 꽤 오래 궁금했어요..

    이런 사고가 있었는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어휴 정말 쾌차 하시고, 이번일을 계기로 건강 살피면서 더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82 분들도 모두 건강하셔요

  • 126. 마음편히
    '13.9.1 1:15 PM

    컴밍 아웃!!!!!
    부관훼리님 걱정한 숨은 스토커
    여기 있어요^^
    찐빵이 남매도 걱정되고 ㅠㅠ

    다행입니다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ㅎㅎ

    그나저나 인터뷰 잘보세요
    화이팅!!!!!

  • 127. 두디맘
    '13.9.1 1:35 PM

    그래도 열심히 일하신 '능력자'신가 봅니다.
    회사에서 이례적인 일을 베풀어(?) 준거 보면요.
    멋 있으십니다
    애 둘 키우 다보니 경제적인건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죄송합니다)

    정말 많이 아프 셨네요.
    진짜 열심히 사셨었나봅니다.

    철밥통 안의 계란인가요..하여튼 노란거 보고 놀랐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롱아일랜드에 있다면 문병 가고 싶네요.

    면접도 잘 해결 되고
    아주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입니다.!!!

  • 128. 초코시나몬
    '13.9.1 2:06 PM

    소식 듣고 염려했었는데, 다시 회복되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윗분들과의 미팅도 잘 끝나서 다시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도할게요 ^^

    건강하세요!!!

  • 129. 착한여우
    '13.9.1 2:47 PM

    반가운 글이네요~^^
    염려했는데 여전히 유쾌하신 글에 금방 회복되시리라 믿어봅니다!

  • 130. plwiz
    '13.9.1 6:02 PM

    많이 회복되신듯 하여 다행 이예요
    빨리ㅡ나으셔서 예전 모습 보여 주세요^^

  • 131. 한계령
    '13.9.1 6:17 PM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네요.
    재활 치료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바랄께요.

  • 132. 일랑
    '13.9.1 7:33 PM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사람들에게 늘 좋은 기운 넣어주셨으니 보답받으실거예요.^^
    힘내세요~~~!!!!

  • 133. 민채
    '13.9.1 7:33 PM

    정말 다행입니다
    부관훼리님 쓰러지셨단 글보고 걱정 많이 했어요
    얼른 체력회복하셔서 예전처럼 행복한 생활이 듬뿍 담긴 글 보고 싶어요

  • 134. 그레이2
    '13.9.1 8:15 PM

    눈팅족이지만 댓글을 안남길수 없네요
    디씨에서부터 봐오던 분이라 늘 친근함이 느껴졌었는데
    그런일이 있었다니 너무 놀랍네요.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135. 목성공주
    '13.9.1 9:44 PM

    광어 드시면 빨리 나으실까요?
    많이 놀랐어요. 젊으신 분이 뇌졸중이라니...
    빨리 쾌차하시고 좋은 글 올려주세요.

  • 136. 장미
    '13.9.1 10:54 PM

    다시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힘내서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진싱으로 기도합니다~

  • 137. 푸른솔
    '13.9.1 11:09 PM

    괘차하셔셔 다시 출근하실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 하세요~

  • 138. 얄라셩
    '13.9.1 11:56 PM

    진짜 정말로 매주,매일 부관훼리님 글 기다리고있었는데
    너무 소식없으셔서 걱정되더라구요.
    금방 쾌차하신게 너무 다행이지만,
    그동안 너무 무리하신게아닌가....싶네요.
    앞으로는 절대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진심 팬으로서 걱정됩니다!ㅠㅜ

  • 139. 안줘!
    '13.9.2 12:13 AM

    정말 오랜만에 기다리던 소식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부디 얼른 완쾌하시고
    이제 깜짝 놀랄 소식은 더 이상 없는걸로 해주세요^^

  • 140. 딸이랑엄마랑
    '13.9.2 12:46 AM

    그간 글 감사히 잘 읽다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었는데, 이리 반가운 글 다시 올려 주시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 141. 서비마눌
    '13.9.2 12:47 AM

    저도 숨어있는 왕팬이요~~~
    올만에 코멘트달려고 로그인까지 했어용~^^
    정말 궁금하고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다행이고요... 많은이들이 건강해지시길 빌고 잇으니
    이제부터라도 건강관리잘하셔서 더 즐거운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바랄께요~~
    기다리겠습니당~^^

  • 142. 아네스
    '13.9.2 3:35 AM

    숨은 팬 여기 또 한 명 있어요..
    쓰러지셨다는 어느 분의 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에서 롱아일랜드까지 병문안이라도 가고 싶었다는 ..

    글 올려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사월이 찐빵이 사진 없어도 특별히 용서해 드릴게요..ㅎㅎ..
    모든 것이 정상회복될 때까지 살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143. 민트조아
    '13.9.2 8:50 AM

    다행입니다.
    제목만 보고 가슴이 철렁하군요.
    남편도 작년에 같은 증세로 입원했었어요.
    제가 조금만 늦게 발견했으면 아마도.. ㅠ.ㅠ

    요즘 한국이나 외국이나 모두들 스트레스 폭발인가봐요.
    남편도 이참에 술은 대폭 줄이고.. 직장을 다니면서 금주는 도저히 할 수가 없더라구요.
    담배도 딱 끊었습니다.
    매일 운동하고- 전에는 심한운동을 했다면 지금은 출퇴근을 걸어서 가기
    주말마다 가벼운 산책하기. 두시간 정도 걷기. 공원 운동기구로 스트레칭
    가족과 오래 시간보내기.
    비타민 챙겨먹기.-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비타민이 가장 좋다구하데요.
    정수기 버리기. 남편이 아프고 나서 제일 먼저 못하겠다는게 정수기물 마시기였어요.
    즐겁게 살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글을 읽으면서 답급은 처음 다는데.. 꼭 건강 찾게 될겁니다.
    지금이 아마도 터닝포인트가 되지 싶어요. 이건 제 남편도 그랬거든요.
    요즘은 집나간 아빠..남편이 다시 돌아온것 같아서 매일 매일이 즐겁습니다.
    부관훼리님.. 홧팅..
    멀리서 기도를 쏘아 드립니다.

  • 144. 부라보콘
    '13.9.2 9:22 AM

    글 올려주신거 보고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건강 챙기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빌께요
    그 와중에도 깨알같은 유머 감각~~
    화이팅입니다

  • 145. 김명진
    '13.9.2 9:47 AM

    쌍둥이 아버님...
    진심으로 쾌유를 빕니다.
    블로그 사진 보고 어찌나 놀랬었는지요..
    인터뷰도 잘 하시고 어서어서 후딱 회복 하세요.

  • 146. 찬희맘
    '13.9.2 9:48 AM

    가족이 걱정이 많았겠어요.
    특히, 부인되시는분과 부모님,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세요....아잣!

  • 147. chanto
    '13.9.2 9:55 AM

    이렇게 반가울 수가! 와락!
    걱정도 되고 많이 궁금했답니다.

    그동안 사모님께서 잘 챙겨주신 덕분으로 기초체력이 튼튼해서 회복도 빠르실거에요.
    게다가 워낙에 긍정적이고 밝은 부관훼리님 이잖아요.
    부관훼리님 글읽고아침부터 기분이 몹시 좋아졌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148. 희야
    '13.9.2 10:12 AM

    아유, 다행입니다.
    저도 걱정 많이 했어요.
    쌍둥이들, 외이프,어머님 모두 걱정 많으셨을텐데
    직장에 다시 돌아 갈때 까지 체력 회복하셔서 정상적인 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 149. 엘리지
    '13.9.2 10:21 AM

    걱정많이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150. 수산나
    '13.9.2 10:53 AM

    진심으로 쾌유를 빌며 건강하세요.

  • 151. 홍앙
    '13.9.2 10:54 AM

    격하게 환영합니다.

    직장일도 잘 되실 겁니다.

    힘내시라고 파이팅! 기를 보냅니다.~~~

  • 152. 구리맘
    '13.9.2 11:00 AM

    빨리털고 일어나시길바랍니다 ㅎ
    광어라도떠서 보내드려야 하나 ㅋ

  • 153. somodern
    '13.9.2 11:29 AM

    디시 시절부터 포스팅 잘 보고 있어요.
    어쩌다 그런 일이 싶지만 그래도 가볍게 지나가서 다행이네요.
    괜히 제가 더 와이프랑 아이들 걱정이 됩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즐거운 포스팅 올려주세요.

  • 154. 다애
    '13.9.2 11:54 AM

    항상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직장일, 다 잘되실거에요. 건강 더 열심히 챙기세요. 꼭이요!!

  • 155. 스뎅
    '13.9.2 11:56 AM

    아이고 다행이에요 감사 합니다 이제 다시는 아프지 말고 쭉건강 하세요

  • 156. 후니맘
    '13.9.2 1:03 PM

    카톡은 항상 감탄만 하는 눈팅족인데.. 훼리님 글보고 반가워 글 남겨봅니다.
    회복 잘 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몸 더 좋아지실거고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화이팅 하시고.. 쭈욱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 아.. 몸 많이 많이 회복하시고 나서요 ㅎ )

  • 157. unison
    '13.9.2 1:29 PM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 158. 하늘하늘
    '13.9.2 2:23 PM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뇌졸중 관련 임상업무를 한적이 있어서...
    정말 이정도면 빠른 회복인거 같아요
    운동 많이 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

  • 159. 초코엄니
    '13.9.2 3:04 PM

    에구~댓글 읽기도 힘드실까봐 달까말까 하다가~~ㅋㅋ
    훼리님 체력을 뭘로 보냐구용??^^
    제 측근중에 꾸준한(지독한) 운동으로 의사도 놀랄만큼 회복되신 분 있슴다
    홧팅 하세요~
    당분간 못질금지!!!
    핸드메이드 탁자와 의자 부러워서 그러는거 절대 아님!!!흠흠,,

  • 160. 송이삼경
    '13.9.2 5:59 PM

    자게에서 읽고 걱정했었는데
    회복중이시라니 다행입니다
    회사일도 많은데
    집안의 각종 못질까지 넘 힘드셨던거 같아요
    자상한 아버지도 좋고(늘 훼리님의 자상함을 부러워 했습니다) 성취욕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회사다니셔도 넘 무리하지 마시고요
    쾌유를 빕니다

  • 161. 르플로스
    '13.9.2 6:11 PM

    얼른 쾌차하세요!!

  • 162. 무소유
    '13.9.2 7:00 PM

    자게에 올라 왔던 글 보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얼른 건강 되찾으시길 바래요...

  • 163. 직딩아짐
    '13.9.2 9:54 PM

    아유~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면접 잘 보고 오세요!
    체력관리도 꾸준히 하시구요! 화이팅!!

  • 164. 항아리
    '13.9.2 10:32 PM

    병원 밥 맛없으니까 다신 아프지 마세욧!!!!
    면접 잘 보고 건강 되찾으시길~~~~

  • 165. 자끄라깡
    '13.9.2 10:33 PM

    정말 다행이네요.
    얼른 예전 컨디션 잡아 오세요.

    이 번 일을 교훈삼아 스트레스 덜 받도록 하시고
    운동도 하시길 바라요.

  • 166. 배시시
    '13.9.2 11:51 PM

    계속 안오셔서 진짜 아프신건지 걱정 했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들 위해서라도 얼른 쾌차하시고,
    건강하세요!

  • 167. 로빈슨
    '13.9.3 4:55 AM

    반갑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고 소식 주시길 바랍니다.!!
    식구들과 저녁식사도중에 부관훼린님의 애기를 했더니 아이들과 남편이 많이 궁금해 했습니다.

  • 168. 낮잠
    '13.9.3 7:52 AM

    정말 다행이예요..
    체력 회복 잘 하시고, 면접도 잘 되시기릴 바랄께요~~

  • 169. 열쩡
    '13.9.3 1:47 PM

    천만다행이에요.
    젊고 건강하셨을텐데
    앞으로는 더 겸손하게 몸 아껴가며 사셔야겠어요.

  • 170. 써니니
    '13.9.3 5:54 PM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쾌유하시어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 171. 308동
    '13.9.3 6:21 PM

    오랜만에 들어온 82에서 닉네임 보고 반가웟는데 깜짝 놀랏습니다.. 그저 몸조심 하시고 빨리 나아서 아기들 사진 올리고 재미잇는 글 올리기를 기다리고 잇을께요..^^

  • 172. 눈사람
    '13.9.3 9:17 PM

    요즘은 통 82에 뜸하게 오곤 했는데, 이런 일 있으신지 몰랐어요.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고 아이들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글 올리시면 열심히 보고 했어요. 점점 나아지고 직장으로 복귀도 하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얼릉 체력회복하시고 다시 건강한 아빠로 돌아오세요! ^^

  • 173. Happy
    '13.9.4 12:49 AM

    반가운 마음에 얼른 로그인 했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그리고 무한 긍정의 힘이 여기까지 전해 지는 느낌이예요.

    그 힘으로 빨른 회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글을 재미있게 읽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다네요.
    얼른 얼른 쾌차하셔서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랄께요.

  • 174. 요리사랑신랑사랑
    '13.9.4 1:31 AM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지내실꺼지요~~~ 앞으로 겨울오면 또 눈 이만큼 치우셔야 하잖아요!! 언능 기력회복하세요!! 화이팅니다!!!

  • 175. 왕눈
    '13.9.4 5:50 AM

    항상 좋은글 올리셔서 그동안에 읽기만 하던 저로써는 요즘 글이 안 올라온다고
    생각만했지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사모님이 워낙 잘하시지 ........
    빨리 회복하시길 빌께요

  • 176. makai
    '13.9.4 6:03 AM

    참 많이 놀라셨겠어요.
    다행이 마비는 없으셨고, 회복중이라시니 반갑습니다.
    빠른 회복과 함께 직장으로의 무사복귀를 기원합니다. ^^

  • 177. 면~
    '13.9.4 9:09 AM

    어머나!!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어요!! ;ㅁ;ㅁ;ㅁ;ㅁ;ㅁ;ㅁ;
    이제 다 좋아지신거죠?
    회복중이시라니까 다행인거죠?

    맛난거 많이 드시고 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욧!!!!!!

  • 178. kimi
    '13.9.4 9:44 AM

    그간 숨은 눈팅팬이였는데, 소식 듣고 깜짝 놀랬지요.

    미쿡에서 드물게 잘 적응하고 계시는 대한의 남아 대표님이시구나... 했었지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다시 82를 뜨겁게 달구어주시니 반갑습니다.

    늘 보여주었던 긍정의 힘을 이번에는 더 많이 발휘하여,
    건강해진 모습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179. 리델여사
    '13.9.4 12:11 PM

    너무 놀랐어요. 회복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푹 쉬시고 완쾌하시길 빌께요~

  • 180. 바다
    '13.9.4 12:53 PM

    저도 숨은 고정팬이었답니다.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들도 아내분도 많이 놀랐겠어요.
    이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181. 수아
    '13.9.8 12:31 AM

    부관훼리님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젊으시니까 회복도 빠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조심하셔야 하는 거 아시지요? 저희도 큰일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마구 됩니다ㅜㅜ 면접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부관훼리님 건강과 댁내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82. luckyme
    '13.9.9 10:32 AM

    병원오래계시면 병자되어요. 오래있을 곳이 못되요. 빨랑 나오셔서 쾌차 쾌식 쾌변..ㅋ 하세요!!!!화이팅..!!!

  • 183. 개나리
    '13.9.10 2:33 PM

    그냥 읽기만 하는 눈팅족인데다가 정말 오랫만에 들어 왓는데 부관훼리님의 글이 딱!!!!!!!!!!!!!!!!!!!!!!!!!!!
    님때문에 로긴 해서 글 올립니다
    오늘 그렇지 않아도 들어 와서 소식이 궁금햇더랫는데,,,,정말 축하드려요,,,인터뷰도 잘 통과 되실거에여
    미국 병원비가 어마어마 할텐데 ㅠㅠ 그래도 마비도 없이 호전되고 있으니 땡큐죠,,,재활운동 열심히 하시고요,,,화이팅!!!!

  • 184. 노란전구
    '13.9.14 8:33 PM

    아이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운동도 살살 시작해보시고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 185. 칸초
    '13.9.15 12:27 AM

    부관훼리님 건강이 회복중이시라니 천만다행이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뇌졸중으로 고생하고 계셔서 힘든 상황을 알고 있지요.
    완쾌하셔서 씩씩하게 일도 하시고 틈틈이 좋은 글도 올려주세요~

  • 186. 라떼홀릭
    '13.9.17 12:10 AM

    눈팅만 하는 오랜 팬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187. 꿈나무
    '13.9.20 3:28 PM

    저도 숨은 팬인데 오랜 만에 와서 깜짝 놀랐어요.
    다행이세요~!
    얼른 완전 회복하시길 빕니다!!!

  • 188. 아기공룡셋째
    '13.9.24 10:32 PM

    항상 로그인도 안하는 눈팅 회원인데 그간 즐거움 주신것 감사한 마음으로 로그인해서 글 남겨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별 탈 없으시다니 너무 다행 이구요 빠른 쾌유와 순조로운 직장복귀 기원 합니다~~~

  • 189. 푸른두이파리
    '13.9.26 8:55 AM

    안타까운 소식 뒤의 반가운 소식이네요^^
    얼마나 가슴 철렁햇는지...
    재활운동 열심히 하셔서 복귀하셔야죠
    이제 건강에 더욱 신경쓰시구요
    정말 이만하시길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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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1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0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1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4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7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38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34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4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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