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넘 오랜만이라 뭐라고 써야될지 모르겠으므로 투척합니닷
넘 오래 묵은 사진이라...
뒤죽박죽
ㅠㅠ
가장최근것...짬뽕이예요
너무 좋아하는데 한그릇 시켰다가 안시킨 굴;;짬뽕 올까봐ㅎㅎ
비싸디 비싼 유기농 치킨스톡값 안아까웠던ㅋ
닭다릿살 세일하길래 집어다 만든 닭갈비
아 사진 왜이리 더러웟 ㅜ
배찢어지겠다~며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닥닥...
저녁안먹겠다고 버티다가 비벼먹은 면만 쫄면ㅋ
비빔국수 좋아해서 여름이면 비빔장 상비해둬요
고춧가루아끼려고 카옌페퍼 넣고 만들었는데..
색은 희끄무리 한데 엄청매워욧
비빔양념장 베이스 만들어두면
요래오래 골뱅이무침도 쉬워져요ㅋㅋ
크림치즈에 아빠표꿀섞어서
싸구려 식빵도 치즈케이크맛이 난다는ㅋ
이건..딱하나 넣고싶은 사먹은 음식!
아는 오라버니 오픈한 양꼬치집
대박 기원하는 맘으로 82에 사진한장 투척ㅋ
망고덕후
한번씩 시켜서 질리도록 먹어요ㅎㅎ
시들면 얼려서 스무디로 ㄱㄱ
엄마가 딸래미 좋아한다며 사오신 산낙지
남아서 낙지수제비~
어느집 냉동실에나 수제비반죽쯤은 있잖아요!?
한번씩 넉넉히 해서 얇게펴고 냉동해두면 급 수제비 먹고싶을때 유용해욧..
먹고싶은거 안먹으면 홧병나는 성격이라 흐흐.
아마 올해 첫 수박이었을거예요...
세일한다고 마트 문자받고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어요;;;;
딸기흔한 계절이었어요
(아 사진에서 묵은내;;어디서 청국장냄새나지 않아요?)
딸기보면 만들고싶어지는 생크림케이크
떠먹는피자에 착안하여 자투리채소 처리용ㅋ
일부러 누룽지 눌러튀겨 설탕솔솔.
한동안 이거 엄청해댔어요
만들어서 지퍼백에 해서 퍼다 나르고...
꽂히면 질릴때까지...
한번씩 어지러우면 구버먹는 소
네..자주어지러워요
혼자고기 구워먹는거 어렵지않아요
아 얘도...
꽂혔어 시리즈
인터넷 뒤져서 채식팝콘.
아이ㅇ브 에서 유전자조작하지않은 팝콘옥수수 산 기념으루 흐흐.
네 저 아이ㅇ브 덕후예요
수집중인 애들ㅋ
귀찮아서 리뷰나 추천인코드 뿌리기 이런건 하지않아요
오해 ㄴㄴ
월급날 한박스씩 지를뿐이고..
배송비행사 끝나서 슬플뿐이고.........
화장품->식재료에 꽂혀서 찬장 터져나가요...
마트에서 한번씩 보이면 도가니사다 해머거욧.
도가니수육!
매실간장 청양고추 겨자 퐉퐉.
양념맛으로 먹는건지 이거원
이게 언제적 사진;;
놀러가서 해먹은 닭도리탕탕!
학꽁치 방어 전어 섞인 막회무침
포항에서 공수됨ㅋ
부모님의 귀촌으로
경기도 촌년 시골한번씩 가서 신세계 체험하고 옵니다
봄에 먹은 샐러드?
겨울을 이겨낸 미나리 냉이 시금치 당근.
딸기는 하우스에서 왔겠지..
엄마가 살랑살랑무쳐주셨어요
딸래미 먹인다고 귀차니스트 우리아빠 불피워 고기굽공 ㅜ_ㅜ
배달도 안되고 K모 통신사는 신호도 안잡히는 시골동네사시는 부모님
딸이 솜씨부려 봄나물피쟈 선사했어욜ㅋ
아직 추울때라 난로피워 난로위에 웨지감자도 굽고요
이건 넘 이뻐서 찍어둔 재피,,?
아 이거 그나마 최근!
;;
밥먹게 반찬좀 따오라시기에
마늘쫑 뽑기 넘잼있어욧!
엄마옷 아빠모자
아..
봐서 삭제해야겠다
딸래미 친구들 데려왔다고 마당에 차려주신 밥상
엄마표 장아찌랑 김치가 고기를 흡입하게 해요ㅎㅎ
열무꽃도 알싸하니 맛있던데요?
아끼고 아끼시는 덜영근 마늘까지 뽑아주심..
부모님은혜 흑흑 ㅠㅠ
고기먹는데 술 빠지믄 안대쥬...
제친구들 다 술고래예요..
하....
발암물질 넘쳐난데도 좋아...
산딸기 유명한 마을에 사시는 부모님
이런것도 만들어 드리고 왔지용.
이거슨 산딸기 스무디
장식은 방아잎으로;;
민트한그루 심으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왔어요
사진찍는다고 엄마가 어디서 빨대 가져와서 꼽아주셨음..;;
꼬마파프리카!
귀엽죠 ㅋ
쑥갓꽃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당귀꽃에 앉은 (아마도) 아빠의 애완벌
닭알 거두고 촌년감격했어요
닭이 딱 두마린데 마당에 풀어키우거든요
잔반도 맥이고;;
그래서 인지 껍질 무지 단단해요~
마지막으로 영덕 아름다운 바다
공유합니당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