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화분 푸딩 만들기

| 조회수 : 4,87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6-11 00:00:49

부드러운 질감이 입에 착 감기는 푸딩이에요. 

마샤 아줌마 팁을 얻어 화분 푸딩으로 꾸며 봤답니다. 

창가에 두고 잘 자라게 물 줘야 할 듯한 모양새지요.

 

▣ 허브 화분 한번 심어볼까요?

1 . 우선 맛있는 초콜릿 푸딩 준비해주세요. 

-  시간과 열정이 있으신 분은 직접 만드셔도 되지만 . . . 전 그냥 사서 먹어요.

   마트에서 파는 쁘띠* 푸딩도 괜찮아요.

 

2 . 건강한 흙도 필요합니다.

-  오레오 쿠키가 미생물이 살아 숨 쉬는 질 좋은 흙 부스러기가 되었네요.

 

3 . 포트에 차례차례 담아 마지막에 민트잎 꽂아주면 화분 푸딩 완성입니다.

 

 

참 쉬운 레서피죠 ?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가드닝에 도전해보세요~ ㅋ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처럼
    '13.6.11 12:51 AM

    재밌어요. 진짜 식물 자랄거같아요.

  • 쥬렌느
    '13.6.11 12:06 PM

    흙맛 날지도 몰라요. ㅎ

  • 2. 1428
    '13.6.11 12:59 AM

    좋은 아이디어예요. 정말 귀여워요 ^^

  • 쥬렌느
    '13.6.11 12:07 PM

    무엇보다도 간단해서 좋아용 ^^

  • 3. 백만순이
    '13.6.11 9:45 AM

    일단 비쥬얼이 확 끌리네요!
    초코푸딩과 오레오쿠키, 민트잎의 조화도 맘에 들고.....조만간 실습 함 해봐야겠어요

  • 쥬렌느
    '13.6.11 12:09 PM

    네. 꼭 만들어보세용~ 식용꽃 꽂아도 예쁠듯해요.

  • 4. 도시락지원맘78
    '13.6.11 11:29 AM

    완전 귀여워요. 저도 꼭 따라해 볼래요.^^

  • 쥬렌느
    '13.6.11 12:10 PM

    솜씨좋은 분이시라 더 잘하실거에용 ^^

  • 5. 소금별
    '13.6.12 6:27 AM

    이웃집 초대 받았을때 혹은 모임때 이렇게 만들어가면 눈길 확 끌겠어요!
    저도 꼬옥 만들어보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345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코코몽 2024.11.22 8,526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2024.11.18 14,096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Alison 2024.11.12 15,793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570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필로소피아 2024.11.11 8,474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32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22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001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80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67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12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01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4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42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4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3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1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0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1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4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7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38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34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4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