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처음 열었을때부터 눈팅으로 일관했었습니다.
기여한 바는 없지만 거의 창싸 회원이라고 봐도 됩니다...^^
프로만 존재하는것 같아 나와 너무 멀게 보이는 키톡에 글 올려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 날이 있군요. ㅎㅎ
소심한 활용팁 하나 올립니다.
한 동안 Janoks 님 초밥 소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364896&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janoks )에 열광해서
정말 정말 많이 초밥 말아 먹었습니다. 사진은 없구요..
초밥 소스가 많이 남아서 항상 모든 소스에 활용해요.
어제는 삼겹살 구워먹을때 미림이랑 물 좀 섞어서 파절이 소스로 사용했고.. 사진 없습니다.
그제는 골뱅이 무침 먹을때 고추가루, 간장, 마늘, 물엿 추가해서 무침 소스로 썼고... 사진 없어요..
며칠전에는 그냥 샐러드 소스로 물 추가, 오일 추가해서 활용했어요.. 사진 없어요..T.T
사진은 언제가 올려보는 날도 있겠지요?.
카메라를 보니 올릴만한 사진은 만두 밖에 없네요..
밥 안먹어도 배부른 우리집 전망을 요리 사진 대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