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 간편 뚝딱!! 브런치 만들기!!

| 조회수 : 16,08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2-06 10:23:47

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배는 고프고, 밥해먹기는 귀찮고, 그렇지만 뭔가 먹긴 먹어야겠고...ㅠㅠ

그럴때 기분전환도 좀 할 겸 간단한 브런치 식사 어떠세요?

원래의 브런치 뜻은 ‘아침식사 때 회담을 하면서 가볍게 드는 식사’로 정의되어지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브런치는 늦은 아침이나 이른 점심, 흔히 말하는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브런치메뉴를 집에서 먹는다는게 참... 왠지 거창해보이고 어렵게만 느껴지시죠?? 하지만 얼마나 간단하고 간편한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 브런치만들기!! 주말 늦은 아침 혹은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을꺼 같네요~

 

 

재료 

 토스트식빵, 베이컨, 계란, 소세지,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야채

 

cooking time

15-20분

 

 

우선 이렇게 야채를 씻어 물기가 빠질수 있게 체에 받쳐주세용~

저는 그냥 마트에 빠는 블루베리 담은 샐러드 구입!! 하지만 혹시 집에 남은 야채가 있으시다면 그걸 활용해 주시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식재료비도 줄일 수도 있답니다.

 


 


 

그 다음 빵을 구워줍니다.

간혹 너무 센불에 구우시면 순식간에 타시니 주의해주세용~

토스트기가 있다면 시간을 더 절약하실 수 있답니다~~

 


 

다음은 계란 후라이를 해주세요. 참 간은 해주시지 않아도 되요~

(소세지랑 베이컨에 간이 강하기 때문에 이거까지 간을 하면 너무 짜요)

 


 

베이컨과 소세지를 바싹 맛있게 구워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샐러드와 빵 그리고 계란과 소세지를 그릇에 예쁘게 담으면 끝~~

간단하지만 너무 멋있는 브런치 완성이예요~
 

 

 

 

우유나 커피 쥬스등과 같이 내시면 아주 좋겠죠?

취향에 맞게 샐러드 드레싱과 잼을 선택하셔서 같이 곁들여 드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브런치 시간!!!! 가로수길 갈 필요 뭐가 있어요~ 우리집이 바로 브런치카페인것을~ㅎㅎ

이제부터 맛있고 멋있게 먹자구요~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sdj
    '13.2.6 11:02 AM

    전에올렸다 삭제하신 게시물 아닌가요?자꾸 반복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하나미
    '13.2.6 1:58 PM

    처음에 올렸을때는 여기에 룰을 몰라서 삭제가 되었구요..이제는 어떻게 글을 올리고 공유하는 것이 맞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2. 허은숙
    '13.2.6 11:09 AM

    아기얼굴 걸어놓고 창피하지 도 안나요 ? 물 흘리지 말고 나가서 다신, 오지 마세요

  • 하나미
    '13.2.6 1:58 PM

    글 하나 올리는 것이 이렇게까지 추궁을 당하여야 하나요...
    아기 얼굴까지 이야기 하시는것은 넘 하시네요..아이들 키우시는 부모 아니신가요?

  • 굿애프터눈
    '13.2.6 3:45 PM

    지나가던 제가 봐도 아기얼굴 운운 댓글은 너무 심한 것 같은데요. 대뜸 어떻게 그런 말로 공격할 수가 있죠?

  • 3. ansdj
    '13.2.6 11:20 AM

    http://m.blog.naver.com/hanami75
    요기 블로그 주인장이신 모양인데 장터 이용하시려 레벨올리시는건가요?

  • 하나미
    '13.2.6 1:59 PM

    장터 이용안해도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은 잘되고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장터는 이용안해도 되니
    혼자만의 오해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4. 삼돌엄마
    '13.2.6 1:08 PM

    그냥 지나가려는데 왜 댓글이 살벌한지 몰라서 고개가 가우뚱?

  • 하나미
    '13.2.6 2:01 PM

    블로그내에 요리 부문을 여러 분들과 같이 공유하자는 뜻을 윗분들의 살벌함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느끼게 하니 속상하군요..

  • 5. 하나미
    '13.2.6 1:57 PM

    처음에 올렸을때는 여기에 룰을 몰라서 삭제가 되었구요..이제는 어떻게 글을 올리고 공유하는 것이 맞는지 알게 되었습니다..글 하나 올리는 것이 이렇게까지 추궁을 당하여야 하나요...

  • 6. 고독은 나의 힘
    '13.2.6 5:05 PM

    하나미님.. 일단 넘 맘상하지 마세요.. 아기이야기 까지 나와서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요즘 워낙 블로그 홍보하러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여기 분들이 한눈에 딱 알아보시거든요.. 유난히 댓글이 적은 포스팅들을 잘 살펴보시면 전문 블로거의 냄새가 나는 분들이 많아요.. 저부터도 그런 분들 글에는 댓글을 잘 안 달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개인 블로거의 냄새가 많이 나지 않게만 주의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여기 분들.. 괜찮다 싶으면 다 알아내셔서 블로그까지 찾아간답니다..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 하나미
    '13.2.6 5:24 PM

    좋은 말씀 넘넘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부족한 요리정보 이지만 정성껏 많이 올려 좋으신 분들과 많은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 7. 예쁜솔
    '13.2.6 7:13 PM

    아~~
    블로그에 오래전에 올린 사진을 가져오신거군요?
    다른게 아니라...블루베리 샐러드의 유효기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한마디로 깜놀했거든요.
    젊은 아빠 솜씨가 좋으시네요...

  • 하나미
    '13.2.7 8:31 AM

    순세대로 글을 올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좋은 하루 되십시요..

  • 8. 냥~냥~=^.^=
    '13.2.7 12:19 AM

    댓글 읽다가 놀랬어요.
    왜케들 날카로우신지. 전 브론치도 사치라 그냥 김치꺼내 밥먹네요.

  • 하나미
    '13.2.7 8:32 AM

    사실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김치가 최고가 맞는 것 같아요..
    댓글의 날카로우신 분들은 제가 잘못하여 그렇구나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 9. 간장게장왕자
    '13.4.1 5:00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832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코코몽 2024.11.22 8,657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2024.11.18 14,229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Alison 2024.11.12 15,874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606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필로소피아 2024.11.11 8,504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65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37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020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91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78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26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08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49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22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3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24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5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8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4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4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5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5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