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간단 : 러시안 티 쿠키와 쇼꼴라 쇼 (부제 : 부숑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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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털뭉치
'13.1.20 11:33 PM이지스는 눈빛이 정말 착해요.
부숑은 눈빛도 시크하구요.
부숑이랑 이지스 한번씩 안아봤으면 좋겠어요.여름바다
'13.1.20 11:40 PM눈빛처럼 성격이 착한 이지스, 그런지 겁도 아주 많아요 ㅠㅠ
털뭉치님이 가까이 계셨더라면 이 두 녀석들을 데리고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에요 ^^
아마 이지스는 털뭉치님을 뵈면 좋아서 꼬리 흔들면서 안절부절 못 할 거예요 ㅎㅎㅎ2. SOYdeSOY
'13.1.20 11:53 PM고양이 사진 볼때마다 고양이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일어요. ㅋㅋ
이름도 이쁘네요, 부숑!! (뭔가- 귀족적이다. ㅎㅎ)
시크한듯 무심한듯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과 어울리는 이름이예요~ xD
집에 오븐이 없어서 빵, 쿠키는 못만들지만 (있어도 제 실력으론 못만들듯...)
하아.. 정말 맛있어 보여요!!! +_+
저는 내일 던*도너츠 가서 저것 비슷한 거.. 사먹어야 겠어요....ㅠㅠ여름바다
'13.1.21 3:14 AM부숑은 불어로 코르크 마개입니다 ^^
털 색이 코르크 색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
던*도너츠 오랫만에 들어봐요 ~ 예전에 한국에 있었을 때, 가끔 단음식이 먹고 싶을 때
자주 가던 곳 중 한 곳이었거든요 ^^
작년 한국에 갔을 때 보니, 지금은 더 다양한 도넛 가게들이 많아졌더라고요! +_+3. 눈대중
'13.1.21 12:39 AM스노우 볼도 스노우 볼이지만, 부숑의 목에 고양이 얼굴이 달려있네요~ ^^ 아유 귀여워라~
런던도 눈이 계속 오는 중이라 만약 칩거모드로 돌변되면 함 만들어봐야겠어요~여름바다
'13.1.22 5:28 AM부숑 목걸이를 보셨군요~! ^^
저도 매장에 들렀다가 저 목걸이 디자인을 보고 그 자리에서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
오늘 정오 뉴스를 보고 유럽 전역에 폭설이 왔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런던에도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눈대중님 계신 곳에 큰 눈피해가 없길 바랍니다~!4. 18층여자
'13.1.21 12:43 AM이지스도 혹시 엘리베이터 가이처럼 코가 한라봉처럼 가끔 부어오르는건가요?
여름바다
'13.1.21 3:31 AM엘리베이터 가이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 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지스 코에 녹차팩을 해 주어야 하는 건가효? -_-;5. 제니퍼얌이
'13.1.21 12:43 AM이지스가 넘 사랑스러워 보여요 살짝꿍 데려가고 싶어요
여름바다
'13.1.21 3:32 AM아마 제니퍼얌이님이 가자고 하시면 뒤도 안 돌아보고 따라 갈 거예요 ~ >_<
6. 알토란
'13.1.21 1:25 AM러시안 티 쿠키가 저 아래 부관훼리님 포스트에 있는 팀홀튼 팀빗과 비슷하네요.
저도 팀빗 엄청 좋아하거든요.
쇼콜라 쇼를 보니 이 밤에 걸쭉하고 아주 진한 핫초코가 땡깁니다.
부숑과 이지스를 보니 뭔가 편안하고 나른한 느낌이 드네요. ^^여름바다
'13.1.21 3:36 AM저도 그 글을 봤었는데, 미니 도넛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 그러고보니 모양이 비슷하네요 ^^
이곳에는 팀빗매장뿐만 아니라 아예 도넛 매장을 볼 수가 없어서 가끔 도넛이 먹고 싶으면
맛없는 대형수퍼에서 사다 먹곤 해요 ㅠㅠ 집에서 튀겨봤는데 의외로 생각한 만큼 잘 나오지도
않고 말이죠. 아, 한국에서 먹던 도넛들이 그립네요 ~
쇼꼴라 쇼~ 초코릿의 질이 좋은 것을 사용하시면 더욱 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알토란님이 나른하다고 하셔서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나른한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재즈음악도 왠지 어울릴 것 같고 말이죠 ~!7. 블루벨
'13.1.21 2:38 AM딸아이가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하는 데 부숑이 보고 너무 예쁘다고
실제로 보고 싶다네요.^^
하지만 전 이지스의 멋진 모습에 반한 지라 이지스같은 강아지 있음
길러보고 싶은 욕심이...ㅎㅎ
러시안 티 쿠키 맛있을 것 같아서 메모했어요
저녁 만들면서 오븐도 돌릴 예정입니다. 여기도 (영국) 금요일부터 눈이 많이 와서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공원가서 눈썰매도 타고 아주 신났네요.~여름바다
'13.1.21 3:40 AM하핫, 블루벨님 댁도 저희집과 비슷하네요 ^^
처음 딸아이가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해서 부숑을 9년 전에 입양을 했고
그 다음 제가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어서 이지스를 입양하게 되었거든요.
부숑이 나이가 들어 이지스를 입양해 와서 인지, 두 녀석이 문제없이 잘 어울리네요 ^^
무엇보다 부숑에게 아주 고마워하고 있어요.
영국에도 눈이 많이와서 아이들이 신났겠어요~!
저희 동네에서도 아이들이 아침부터 썰매를 들고 나갔더라고요 ㅎㅎㅎ
러시안 티 쿠키 만들기 쉽고 맛도 좋아서 아마 가족분들이 좋아하실 거예요 ^^
초콜릿과 계피향이 절묘하게 어울려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8. 치로
'13.1.21 6:35 AM부숑과 이지스가 첨부터 같이 산것이 아니군요. 그래도 참 다정하네요. 둘이. 우리 고양이들은 셋이 지금 각각 다른데를 보고있어요..ㅠㅠ
지금 레시피 보면서 막 입으로 따라하니까 꼬맹이들이 모니터를 같이 들여다보네요..ㅎㅎ
이지스 코가 너무 귀여워요..ㅎㅎ
전 막상 보면 큰강아지는 좀 응가문제도 있고 집에서 키울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큰강아지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고양이가 귀엽긴 하지만요.. 저도 부숑의 목걸이는 정말 탐이 나네요. 우리 고양이들은 뭔가 걸어주거나 하면 뒤로 걸어가거나 갑자기 얼음이 되거나 그래요..ㅎㅎ 새벽부터 고양이 목걸이 검색해요..ㅎㅎ
참 저도 두가지 꼭 해먹어볼거에요. 겨울안에..ㅎㅎ여름바다
'13.1.22 5:36 AM우와, 치로님과 같이 동거하는 냥이들이 3마리나 되는군요 +_+
예전에, 이지스를 입양하기 전에 고양이를 한 마리 더 입양할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
고양이는 정말 매력적인 동물이죠~! 욕심같아서는 한 마리 더 입양하고 싶지만,
부숑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 자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아, 부숑은 외출하는 고양이라, 목걸이가 꼭 필요해요. 목걸이 뒤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답니다.
처음에는 거부할지 모르지만, 차차 익숙해지면 잊고 잘 다니더라고요 ^^
레시피는 의외로 간단해서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9. annabell
'13.1.21 7:27 AM저도 보았어요,부숑목에 걸린 목걸이요.
부숑이랑 넘 잘 어울리네요.^^
스노우볼 보면서 던킨 생각났어요.
한국있을때 동생이랑 가서 먹곤했었거든요.
근데 파우더슈거가 넘 많아서 먹기는 겁이나네요.ㅋㅋ
여기는 거의 녹았는데 낼 눈소식이 또 있네요.
딸애는 학교 안갈지도 모른다고,,,혼자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이지스 저렇게 턱을 괴고 누워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전 그게 더 걱정이네요.
증명사진 느낌이나요,이지스 패스포드만들때 사용하면 될 정도로 잘 찍으셨어요.^^여름바다
'13.1.22 5:40 AM아나벨님 ~! ^^*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포근했답니다~ 눈이 많이 녹았네요 ^^
내일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눈이 많이 녹아서 운전하는 데 지장이 없어서
한 숨돌리고 있어요~
이지스 턱은 문제 없답니다. 몸이 높은 상태에서 얼굴만 내려 턱을 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낮추어서 누운 다음, 턱을 자연스럽게 놓은 경우라 괜찮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증명사진이라고 하시니, 정말 정면으로 잘 나왔어요 ㅎㅎㅎ10. 허밍
'13.1.21 7:39 AM부숑과 이지스가 저를 로그인하게 만들어요.
전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데 특히 부숑같이 털이 복실복실한 고양이를 보면 무장해제되는 느낌이에요.^^
부숑안고 얼굴을 막 부비부비하고 싶은 욕구가 ㅎㅎㅎ
그리고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쿠키와 쇼콜라 쇼에요.여름바다
'13.1.22 5:46 AM맞아요, 고양이 털은 만지는 사람으로 하여금 구름속에 떠다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
부숑은 부비부비하는 동안 그릉그릉 소리를 냅답니다~ 귀에 가까이 대고 듣고 있으면,
마치 오토바이 시동거는 듯한 소리같아요 ㅎㅎㅎㅎ 하지만 듣기 정말 좋은 소리죠 ^^*
추운 겨울날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가 쇼꼴라 쇼가 아닌가 해요 ^^
깊고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말이죠~!11. 둥이모친
'13.1.21 10:04 AM그 스노우볼..정말 한 입 먹고 싶네요.
저희집에 널린 시래기하고 바꾸고 싶은 음식들이
오늘..키톡에 널렸군요.
여긴..여름비처럼 비가 아주아주 많이 내린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영상의 기온이예요.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여름바다
'13.1.22 5:48 AM둥이모친님~! 감기는 좀 어떠세요?
많이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
제가 구운 쿠키와 둥이모친님의 시래기와 바꿔주신다면야 당장에 두 팔 벌려 받으렵니다 ~! ㅎㅎㅎㅎ
둥이모친님도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12. Xena
'13.1.21 11:48 AM눈팅만 하고 가려했는데 여름바다님 글이 떠억~ 급로긴ㅎㅎ
뿌숑이 웃고 있는 듯 보이는데 사색하는 걸까요?
요즘들어 냥이가 좋아져서 찬찬히 보곤 하는데,
이지스 착하고 순박한 눈빛에 홀라당 넘어갔어요~ 어쩜 저렇게 이뻐요?
저도 정원있는 집에서 이지스 같이 이쁘고 우아한 아이와 함께 살고 싶어요+_+
가까이 계심 쓰다듬하러 가볼텐데...아쉬워요^^
참참 스노볼 쿠키도 초콜릿이 들어가서 더 고급스런 맛일 거 같구요,
쇼꼴라 쇼도 따뜻하게 마시고 싶네요. 그런데 거품이 있으면 더 맛있을 듯해요.
여름바다님은 우유거품까지 얹어서 즐기실 듯...맞죵?ㅎㅎㅎ여름바다
'13.1.22 5:59 AM제나님~! 잘 지내셨죠?
의외로 고양이들의 얼굴표정이 다양하더라고요 ㅎㅎㅎㅎ
특히 부숑은 아니가 들면서 얼굴에 연륜이 보이는 것 같답니다 ^^
이지스는 제가 봐도 너무 착해서 걱정을 하고 있어요 ㅠㅠ
산책을 가더라도, 제가 이지스를 다른 멍멍이들로부터 보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ㅎㅎㅎㅎ
겁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리고 멍멍이들 보다는 사람들하고의 관계를 더 선호한답니다.
자신이 사람인 줄 아는 우리 이지스 ㅠㅠ
제나님이 놀러오신다면야 대환영입니다 ~!
저도 제나님하고 가까이 살았더라면, 산책때 같이 가시죠~ 하고 귀찮게 해 드렸을지도 몰라요 ^^*
가끔 쇼꼴라쇼에 우유 거품은 아니고, 생크림을 얹어 마셔요 ^^ (칼로리는 엄청나죠 ㅠㅠ)
제나님, 항상 따뜻한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3. 토비
'13.1.21 4:40 PM저도 부숑과 이지스때문에 로그인했어요ㅎㅎ
이지스는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간달프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여름바다
'13.1.22 6:00 AM실은 저번 포스팅때 hoshidsh님이 간달프를 언급하셔서 배아프게 웃은 적이 있어요~
이번에 토비님이 또 언급하셔서 다시 한 번 웃음보가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한 번 이지스와 간달프의 비슷한 모습을 특집으로 올려봐야 겠어요 ^^14. hoshidsh
'13.1.21 6:17 PM요즘 저의 키톡 순례는
부숑과 이지스 보는 재미랍니다.
이지스 낭자의 얼굴을 보니 갈기털(사자냐구용~~~)을 한없이 쓰담쓰담하면서
제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털의 감촉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부숑 도령은 오늘도 창가의 철학을...
여름바다 님 친절한 레서피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해보리라 불끈~!!)여름바다
'13.1.22 6:06 AM아, hoshidsh님이닷! ^^
넵~ 이지스는 사자예용~ ㅎㅎㅎ 자주 열심히 털관리를 해주어서 이지스 털 감촉은
다른 콜리들보다 부드럽다고 자부하지 말입니다 ~ ㅎㅎㅎㅎ
이지스 털을 만지면, 마치 보송보송한 솜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랍니다 ^^
폭신폭신~
부숑도령은 오늘도 열심히 한자를 깨우치고 있지옹 ~ 냥~ =^ㅅ^=
넵, 일단 해보시면 왜이리 간단해~! 하실 거예요 ^^
항상 재미있고 좋은 덧글 남겨주시는 hoshidsh님이야 말로 정말 고맙습니다~!15. bistro
'13.1.21 7:15 PM부숑이랑 이지스 정말 예쁘네요. 어쩜 저리 착하게 생겼나요!!!! 사랑 많이 받는 티가 폴폴~~나요.
저도 부드러운 털 복실복실한 애들 끼고 뒹굴뒹굴하면서 살고 싶어요 ㅠ.ㅠ여름바다
'13.1.22 6:08 AM너무 착해서 사람을 낯설어하지 않아서 걱정이랍니다 ㅠㅠ
아마 bistro님이 같이 뒹굴뒹굴해도 마냥 좋아 스마일하고 있을 거예요 ㅎㅎㅎ16. 지민
'13.1.21 8:32 PM안녕~부숑, 이지스^^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베이킹은 안..아니고 못하지만 사진으로라도 즐기고 갑니다^^여름바다
'13.1.22 6:09 AM실은 베이킹은 저도 잘 못하는지라, 쉽고 간단한 레시피만 올려드리고 있어요 ^^;
부숑하고 이지스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7. 꿈꾸다
'13.1.21 8:32 PM쿠키는 기억이 안납니다.
부숑과 이지스만 보였어요ㅋㅋ
이지스 코 물면 기겁을 하겠지요;;여름바다
'13.1.22 6:11 AM이런, 쿠키 사진을 아래쪽으로 놓을 걸 그랬어요~! ㅎㅎㅎㅎ
베베는 잘있죠? ^^* 베베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이지스 코를 한 번도 안 물어봐서 정답을 알려드릴 수 없지 말입니다 ~18. 칼라스
'13.1.21 9:15 PM러시안 쿠키나 쇼콜라 쇼 요즘 급 땡기는 메뉴입니다.
겨울이 깊어갈수록 생각나는 메뉴이지요.. 창밖을 바라보는 부숑의 표정 ~~ 넘 철학적이네요..
이지스의 표정은 넘 여유롭네요.
따듯하고 평화스러운 겨울 풍경같아서 제 마음도 따듯해지내요~~ 늘 맛난 레시피 감사드려요,,,여름바다
'13.1.22 6:21 AM하얗게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러시안 쿠키가 급 생각났답니다 ^^
만들기 쉬워서 집에 초콜릿이 있으면 자주 준비합니다.
부숑은 나이가 좀 있어서 연륜이 쌓인 만큼, 얼굴 표정이 예전보다 많이 달라졌답니다.
이지스의 몽롱한 표정은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요~
사진으로나마 제가 느꼈던 느낌을 칼라스님과 같이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19. irom
'13.1.21 9:41 PM부숑의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여름바다
'13.1.22 6:23 AM감사합니다 ^^
부숑은 의오로 사진 모델을 잘 해주는 고양이라 제가 찍는 데 별 어려움이 없어서
부숑에게 고마워하고 있답니다.20. 돈벌레
'13.1.21 9:54 PM사색하는 부숑이도.. 늘 해맑고 천진한 이지스도 참 예뻐요.
전에 올려주신 간단 바나나 파운드 레시피.. 감사 인사 드리려고 로긴했어요
버터 크림화, 머랭내기 등이 귀찮아서 한동안 케익류 만들기를 멀리하고 있었는데
쉬운, 맛은 더욱 좋은 레시피 덕에 겨우내 여러 버전으로 잘 굽고 먹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늘 '핫쵸코'만 만들어 먹었는데 레시피대로 커버춰 쵸코렛을 구해서 '쇼콜라 쇼^^' 만들어 봐야겠어요~여름바다
'13.1.22 6:26 AM바나나 케익을 맛있게 드셨다니, 레시피를 나눈 보람을 느낍니다.
게다가 이렇게 글까지 따로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워낙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케익이라, 바나나 대신 다른 과일을 사용하셔도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
쇼꼴라쇼는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콜릿 고유의 맛을 음료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양을 넉넉하게 준비하셔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겁니다 ^^21. 꼬꼬와황금돼지
'13.1.22 10:11 PM사시는 곳도 눈이 많이 왔나봐요~~여기도 눈많이 와서 아이들이 완전 신나했었어요~^^
쿠키가 부드럽고 맛있어보여요~베이킹하면 여름바다님 생각날듯해요 이젠.^^
강아지와 고양이 둘다 넘 좋아하지만 전 원래 고양이를 쪼꼼 더 좋아하는데
여기서 이지스 사진 너무 이쁘네요.^^이지스 넘 순둥이 같이보여요~ㅎㅎㅎ
부숑은 창밖에 뭐가 그리 볼게 많다고? 전형적인 고양이습성,..ㅎ 고양이들 심지어 창을 블라이드로 다 가려놔도 창가에 앉아 밖을 응시하더라구요~ ㅋㅋㅋ여름바다
'13.1.23 2:22 AM꼬꼬님이 계신 곳에도 눈이 많아 왔군요!
두 따님들이 아주 좋아했겠어요 ^^ 오늘은 해가 많이 떠서 쌓였던 눈이 많이 녹았답니다~
쿠키는 보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 지금도 이 쿠키를 구우면서 답글을 다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고소한 버터와 진한 초콜릿의 향이 주방에 퍼지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먼저 입양을 했는데, 이지스가 저에게 주는 또 다른 매력에
요즘 흠뻑 빠져서 지내고 있답니다 ^^*
꼬꼬님,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가족분들하고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22. 봄봄
'13.1.24 5:01 PM여름바다님!
올려주신 레시피를 보고 급땡겨서 쇼콜라쇼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그런데 물 계량단위가 처음보는거라서 지금 얼음!중입니다.
ml로 변환...부탁드려도 될까요?
땡~! 해주세용..^^*여름바다
'13.1.24 7:18 PM안녕하세요, 봄봄님 ^^
물의 양을 lm로 환산하면 125ml 입니다.
참, 냄비를 불에 올려 끓이실때, 나무주걱으로 천천히 저어주셔야 해요 ~
냄비의 내용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럼 달콤하고 진한 쇼꼴라 쇼 꼭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23. 간장게장왕자
'13.4.1 5:45 PM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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