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uche de Noel

| 조회수 : 8,14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2-25 14:27:27

 

어제 케잌을 만들고 딸기 산타랑 장식은 딸과 같이 했답니다..

케잌 시트는 김영모님 노엘케잌 시트 레시피로 했구, 필링과 글레이즈는 딴책에서 보고 했습니다.

근데 그책에 장작 모양의 이 케잌 먹으며 한해의 나쁜일 모두 태워 버리고자 한다는 군요..

올해의 나빴던 일들 다 날려버리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Merry Christmas!!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자작나무
    '12.12.25 3:29 PM

    딸기산타. 너무 귀엽네요.
    그런 뜻이 있었군요. 나무 모양 케잌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

  • 2. miho
    '12.12.25 3:57 PM

    저도 한조각 주세요...
    올해엔 너무 비실 거리며 살아서 나쁜 기운들이 다 가버렸으면 해요..
    내년엔 많이 건강하게 지내고 싶군요..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케잌 너무 잘 만드셨네요..

  • 3. 지지지
    '12.12.25 4:17 PM

    i wanna burnout all the log....
    부쉬드 노엘 저도 언능만들어야 겠어요.
    이렇게 깊은 뜻이!

  • 4. 조온
    '12.12.25 5:15 PM

    산타가 참 귀여워요! 직접 만드셨군요. 솜씨가 좋으세요!!!

  • 5. 나무상자
    '12.12.26 12:39 AM

    우와!! 너무 근사합니다!!
    저도 네모 초코 케잌을 하나 만들어 놨는데, 장식을...어쩔까..하던 중이거든요.
    그런데 검정깨가 없군요 ㅎ(산타 눈, 검정깨 맞죠? )
    저 이쁜 것을 어찌 칼로 자르남요?
    메리 크리스마스!!!!!!!!!

  • 6. 꼬꼬와황금돼지
    '12.12.26 9:58 AM

    어머나 넘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맨마지막 사진은 초코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나도 모르게 모니터에 손 뻗을뻔 했어요~ㅎ

  • 7. 맑은물
    '12.12.28 1:06 PM

    몬트리올에서 보았던....전통 크리스마스케익을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842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코코몽 2024.11.22 8,666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2024.11.18 14,233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Alison 2024.11.12 15,875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607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필로소피아 2024.11.11 8,504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65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37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020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91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78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26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08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5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22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25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5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4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4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8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5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5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