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이 많은 시기이죠.
저는 이맘때면 해마다 수삼을 사서 1년내내 홍삼을 만들어 마시기도하고
인삼차도 만들고 대추랑 같이 넣고 달여먹기도 하고 그래요.
올해는 아직 구입을 못했어요.
작년에 구입해서 찍어둔 사진 올려봅니다.]
난발삼이라고 해서 집에서 달여먹기엔 좋더라구요.
세척도 다 해주고~ 편했어요.
작년에 20채 구입을 했네요^^
작은 잔뿌리는 따로 잘랐어요.
건조하면 부서지기도 하고. 또 잔뿌리는 인삼주 담아었어요.
오쿠에 넣고 홍삼숙성 7시간동안 숙성했어요.
그리고 리큅건조기에 넣고 바짝 말렸어요.
홍삼을 숙성해서 말려야지 진정 홍삼 사포닌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래사진은 숙성하지않고 그냥 건삼으로 말려두었어요.
겨울에 대추넣고 같이 다려먹고 여기저기 사용할려구요.
모두 바짝 말려서 팩에넣어 밀봉했어요.
1년동안 걱정이 없네요.
홍삼 숙성해서 말려둔 홍삼을
오쿠에서 홍삼달임을 했어요.
진하게 맛있게 잘 우러났어요.
홍삼 파우치에 뜨거울때 넣어서 밀봉해주었어요.
한번하고 남은 홍삼은 재탕해서 물처럼 마십니다.
재탕할땐 말린 표고버섯도 조금넣고. 대추도 몇개 넣어주고 달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