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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1:32 PM
정말 정갈하게 차린 삼신상이로군요.
일하면서 아기 키우는 거 정말 쉽지 않을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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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07 PM
아기가 생기니까 생활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아직 아침은 차려먹을 엄두도 안나고;;;
그래도 아가만 보면 힘이 불끈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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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1:39 PM
오랫만이에요.. 그동안 그래서 뜸하셨군요.. 궁금했었어요
그때 교통사고 처리중이라는 소식이 마지막이었던것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컴백 축하드리고.. 앞으로 아가 사진이랑 음식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요즘 볶음팬 하나 살까 하고 궁리중인데 저 낙지볶음 팬이 눈에 똮 밟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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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10 PM
출산에 폐업, 개업 정신 없었어요 ㅋㅋㅋ
인제 슬슬 정신이 드니까 먹고 사는 이야기 풀어 놓으러 자주 올께요^^
저도 팬 들여놓고 쓸때마다 뿌듯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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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1:51 PM
와 진짜 ㅋㅋㅋㅋㅋ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음 그리고
크림시금치파스타 레서피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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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25 PM
그렇죠? ^^;;;
저 닮은 줄 알았는데 시댁에서 저 사진 발견하고는 온 가족 기절했다죠 ㅋㅋㅋ
크림시금치 넘 맛나요^^
버터에 시금치(숨 죽으면 얼마 안되니까 넉넉히요)잘게 잘라서 숨 죽도록 볶다가
마늘,양파 넣고 더 볶으시고
생크림 넣고 부르르 끓이시고 고르곤졸라치즈도 과감히 50-60g정도 넣고 좀 더 끓이시구요
마지막에 소금이랑 통후추로 간하시면 끄읕- ^^
꼭 파스타 아녀도 저렇게 소스 만들어서 연어 구운데다 올려먹어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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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2:24 PM
우와!!! 신기하다!!! 애기 넘 귀여워요~~ 라고 하면 신랑님까지 귀엽다는 얘기까지 될라나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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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27 PM
오비라거님 반가워요~^^*
신랑은 30여년 후인 현재 전혀 귀엽지 않기에 약간 걱정이;;; 쿨럭! ㅋㅋㅋ
키톡에서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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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2:56 PM
와우 오랜만이예요^^ 그때 임신하셨다고 하신거 같았는데 어느새 이쁜 아각 태어났군요
으흐흐 아빠 붕어빵 너무 흐믓하시겠어요
즐육하시구요 키톡에서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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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28 PM
안녕하세요~^^
시간 참 빠르죠? ㅋㅋㅋ
서로 붕어빵인 부녀는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 넘어가는 죽고못사는 사이에요 (엄마는 계속 질투ㅋㅋㅋ)
앞으로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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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2:59 PM
반가워요 ^^
안그대로 요즘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는데,
이쁜 아기천사 맞이하셨군용~~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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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30 PM
잠깐씩이라도 들어와서 글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왜 그리 여유가 없는지...이제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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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40 PM
참 예뻐서 로그인하게 만드는 아기에요..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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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 10:14 AM
너무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밝게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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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42 PM
와~~ 곰씨네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방가운 맘에 급 클릭~!!!
요리실력 여전 하시고~~~^^
그러나 저러나~! 아기~!!! 어쩜~~ 너무 똑같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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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 10:16 AM
정말 오랫만이죠~^^*
서너달 전 부터 글 쓰려고 로그인 몇번 했는데도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붕어빵 아빠와 딸. 사진으로 봐도 웃기고 집에 가서 봐도 웃기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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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43 PM
곰씨네님~ 아, 정말로 반갑습니다.
지지고 볶고 무치고...하는 요리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니,
그 아래에 좋은 기계 들이고 만들어 내셨다는 저 빵까지...
그 달달한 맛을 상상하며 속으로 감탄하면서 보았어요.
역시 마지막의 백미는 아기네요.
어쩌면 저렇게 착한 눈빛의 순둥이를 낳으셨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엄마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분들 사랑 듬뿍받으며,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또 지혜롭게 잘 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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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26 PM
보라돌이맘님~~안녕하세요?
로그인은 번번히 못 하면서도 보라돌이맘님 댁 밥상은 늘 호시탐탐 침흘리면서 구경하고 있었어요^^
아가가 있으니까 음식 준비하려다가도 아가한테 뛰어가기 일쑤라 일이 수월하지가 않아요
아가 이제 이유식 시작인데 어서 커서
보라돌이맘님처럼 정성 가득한 식사 챙겨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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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3:49 PM
훌륭한 엄마로 거듭나셨네요
신혼에도 잘 해드시더니 백일상도 흘륭하게 차려내시고 암튼 대단하시네요.
아기의 함박 웃음이 저까지 피로가 풀리게 해줍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종종 아기 사진 보고 싶어요.
아빠와 붕어빵인 아가. 지금도 눈에 선하시죠?
저도 아기 무탈하게 잘 크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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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29 PM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 일 지치고 힘들어도 집에 가서 아가 얼굴만 보면
호랑이 기운 솟아서 밥도 하고 이유식도 만들게 되네요 ^^
아침에 집 나서면 엘레베이터안에서부터 핸드폰에 아가사진 뒤적뒤적;;
부모마음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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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6:35 PM
우와~~~
이렇게 똑같을 수 있어요? ㅎㅎ
아빠 미니미를 보면서 얼마나 귀엽고 좋으실까....ㅎㅎ
밝은 미소에 저조차도 쌓였더 피로가 싹! 풀리는데...
오렌지 바닐라 업사이드다운케이크 레시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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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30 PM
그렇죠?
저도 미니미 갖고픈데 아쉽게도 저 닮았다 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ㅋㅋㅋ
그래도 넘 재미있어요^^
케익레시피가 집에 있어서 퇴금하믄 덧글 달거나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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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7:15 PM
너무귀여운아기예요...
요즘음은아기만보면너무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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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31 PM
전 별로 아가 안 좋아하던 여자였는데 ㅋㅋ
이제는 세상 모든 아가가 천사로 보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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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7:38 PM
어머나~ 곰씨네님 기다렸어요. 저도 아기엄마인데 어쩜 저렇게 상을 차려드시죠? 전 요새 배달음식에 통.. 아 아닙니다 ㅋㅋ
대단하세요. 그리고 아기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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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33 PM
통...머시기는 혹시 통닭? ^^ㅋㅋㅋㅋ
저도 통...ㅋㅋㅋ 잘 시켜 먹어요~
임신중에 맥주 못마신게 한이 되어서 매일 맥주 즐기느라 아주 즐겨찾는 안주가 되었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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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 11:04 PM
곰씨네님의 숨겨진 팬이예요~ 첫 글 올리신 2010년부터 꾸준~히 팬이었어요!
눈팅만 3년을 넘게 했는데 곰씨네님이 오랜만에 올리신 글 보고..................
자주 오셔서 글 좀 남겨주세요~하려고 결국 가입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주오세요~ㅎㅎㅎ
아기 정말 예쁘네요ㅎㅎ 나도 시집 ㄱ..ㅏ....고싶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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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35 PM
팬이라뇨~ 부끄러워요 ㅋㅋㅋㅋㅋ
아가가 예쁘면 결혼할 때 된거라더니 진짜 틀린 말 아니더라구요^^
ji-na님 어서어서 시집 궈궈~~~~^^*
아가 예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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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 11:13 AM
이런 축하드릴 일에 로긴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그 간 출산에 육아 땜에 뜸하셨구나...
아가 너무너무 귀여버요~ 근데 솔직히 아빠야보다 아가야가 더 이쁜 듯ㅎㅎㅎ
예쁘고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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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44 PM
아가가 훵 이뻐야 할텐데요^^
아빠 얼굴에 머리만 길다면........헐...털썩;;;;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자주 글로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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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 5:54 PM
아! 새댁이 무척 궁금했어요.
아마 아기를 낳았을거라고 짐작했었는데 맞았네요.
축하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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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48 PM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순식간에 6개월짜리 아가 엄마가 되어 다시 인사드리네요^^
자주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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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 11:40 PM
반갑습니다~!
아기가 쌍동이 같ㅎㅎ(이건 아닌가;;ㅎㅎ)
저도 20년 전 젊을 때 곰씨네님 처럼 예쁘게 살 걸 후회하며 또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같은 직종 아닐까 싶어서 더 애정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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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53 PM
디자이노이드님 반가워요~~
ㅋㅋ 사진보면 저도 아직도 웃음 터져요~~
그런데 점점 신랑의 현재 얼굴과도 닮아지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 ㅋㅋㅋㅋ
같은 직종이시라면 ㅋㅋㅋ 육아 노하우 좀 전수해주셔요
일과 육아 살림.. 균형있고 현명하게 해내기가 정말 수월하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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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2:49 AM
와....아빠와 아들이 완전 붕어빵이네요. 아기가 장차 크면 아빠랑 똑같은 얼굴이 되겠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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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56 PM
푸른나무님~ 너무 감사해요~!!
아가 진짜 아빠랑 붕어빵이죠?ㅋㅋ
근데 여기서 반전!!
두둥!
아가는 딸!!이라는!
ㅋㅋㅋ
아빠랑 똑같은 딸 되면 저 진짜 큰일나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적금들어야한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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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1:42 PM
^^
축하해요~ㅎ
귀한 아가 자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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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 6:57 PM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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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 1:14 AM
삼신상에 생두부가 올라가는군요..
삼신 할매 뭐 잘못하신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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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5 5:27 PM
아..
생두부가 아니라 백설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