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근으로 키톡데뷔 ~~

| 조회수 : 6,74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2-23 23:58:07

연근으로 키톡에 인사하네요....

눈팅만하던 초보가 큰맘먹고 ㅋㅋ

연근을 최대한 얇게 ...

무쇠솥에 기름을 최대한 적게 넣고 튀겨준다.


한번씩 저어주기..



엄청 많다...저걸 다 튀기는데 2시간...


음...빠삭...빠삭  연근칩



우리집 밑반찬 리틀스타님의 연근 초무침...

저는 파프리카는 넣지 않았어요.

연근 10kg 사서 연근 잔치를  벌였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언이
    '11.12.24 1:33 AM

    우리집도 연근이 많이 나오는 철에는 항상 먹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연근조림만 알고 있다가 리틀스타님 덕분에 아삭한 연근초무침도 즐겨먹구요
    쇠고기사태와 연근을 넣어서 쇠고기사태조림도 별미로 먹는답니다.
    연근칩은 과자처럼 해도 좋을것 같네요.
    꼭 해볼래요..
    전 연근때문에 그 비싼 채칼도 샀답니다.ㅋㅋ

  • 까메하에
    '11.12.24 12:02 PM

    네 ..
    형언님.저도 연근 얇게 하는데
    베*네 채칼이 1등 공신.. 채칼 없으면 ㅠㅠ

  • 2. soll
    '11.12.24 2:33 AM

    와 연근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에요
    2시간이나 튀기시다니 ;; 힘드셨겠어요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 3. 오로라꽁주
    '11.12.24 9:16 AM

    와.. 연근칩!! 그건 울아이들도 먹겠는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4. 연율맘수진
    '11.12.24 9:41 AM

    연근칩!!
    저도 넘 좋아해요!!

    근데 튀기는데 시간 진짜 많이 걸리드라구요^^

  • 5. 두리궁뎅이
    '11.12.24 2:45 PM

    세상에- 연근 10kg 사서 요리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기름냄새 맡다가 전 기절할것 같아요. ㅋㅋ
    연근칩은 화면속에 손 집어놓고 먹고 싶어지네요.
    아놔- 맥주맥주!!!

  • 6. 뒹굴뒹굴
    '11.12.24 6:26 PM

    이 연근 종착지는..... 울집이예요.
    잘 먹겠습니다!
    바삭바삭 건강해지는 소리^^
    맛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676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121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530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54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72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52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33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43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8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63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77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97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8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5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5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89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0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5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4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