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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 관행·솜방망이 처벌이 ‘폭력 악순환’ 불러
세우실 조회수 : 173
작성일 : 2011-01-28 14:48:48
‘쉬쉬’ 관행·솜방망이 처벌이 ‘폭력 악순환’ 불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280016175&code=...
[중앙] “태권도 3단 씩씩했던 아들, 의경 복무 후 정신장애”
http://news.nate.com/view/20110128n00590
윗선에서 잠깐 와서 빡시게 소원수리 돌리고 훈계해봤자...... (물론 그게 아예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육군에서도 일만 터지면 했던게 그거고,
근본적인 걸 고치지 않으면 윗선의 관심이 식은 후에 자칫 더 큰 공포가 오게될 수도 있죠.
항상 말하는 거지만 본전 생각하지 않고 대물림하지 않겠다...
제도적 문제점이 좀 있어도 돌아돌아 가겠다는 조직 구성원 내의 변화의지가 필요한데,
그게 말이 쉽지 그 쉬운 방법을 버리고 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그게 문제인 것 같군요.
사회 나오면 다 친구일 청년들이...... 그 병사들간 계급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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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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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28 2:48 PM (202.76.xxx.5)‘쉬쉬’ 관행·솜방망이 처벌이 ‘폭력 악순환’ 불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280016175&code=...
[중앙] “태권도 3단 씩씩했던 아들, 의경 복무 후 정신장애”
http://news.nate.com/view/20110128n0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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