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 방송에 송도순씨 며느리 나온거 봤는데요..

.. 조회수 : 12,973
작성일 : 2011-01-28 14:41:06
일하면서 두 아이 키우고.. 요리도 잘 하고..
시부모님께는 사랑 받는 이쁜 며느리여서 부러웠어요^^
근데..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었는데..요리 하면서  긴 머리를 얼마나 만지던지..;;
단정하게 좀 묶고 하면 좋을텐데..제가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하하~이런 내용으로 제가 자게에 글 올릴줄은..글 내용이 좀 유치하네요..;;;
IP : 121.88.xxx.2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1.1.28 2:45 PM (221.147.xxx.168)

    저도 다~~예뻐보였는데 그게 좀... 아마 티비나온다니 신경 쓰인듯..

  • 2. .....
    '11.1.28 2:45 PM (115.143.xxx.19)

    그러게요..며느리가 똑소리나던걸요.
    송도순이 강의했던 학교 학생이라면서요?
    첨엔 결혼했다고 나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애가 둘이더군요.
    요즘 젊은사람답지않게 괜찮은여자같았어요.
    그머리는 저도 좀 거슬리더라구요.ㅎㅎ
    방송의식해서인지 묶지않은거 같아요.

  • 3.
    '11.1.28 2:49 PM (121.130.xxx.42)

    오늘 방송은 안봤지만
    처음 결혼한다고 방송 나왔을 때 부터 정말 이쁘더라구요.
    성격도 구김살 없이 밝아보여 좋아보여요.

  • 4.
    '11.1.28 2:50 PM (175.126.xxx.182)

    성격좋아보이더만요....
    송도순도 시어머니로서 상당히 쿨한 성격인듯해요...둘다 좋아보였어요

  • 5. ...
    '11.1.28 3:20 PM (175.123.xxx.78)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았어요.
    송도순도 며느리에게 참 잘하고...
    며느리도 밝고 이쁘더라구요~

  • 6. 송도순
    '11.1.28 3:55 PM (222.251.xxx.197)

    송도순 아줌마가 좀 말투가 강하긴 한데 며느리 진심으로 이뻐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부러웠어요 그 며느리..시아버지도 매일 며느리 집에 출근한다는데 그런 시부모라면 안귀찮을거 같더라구요.

  • 7. ..
    '11.1.28 4:01 PM (112.152.xxx.122)

    헉 며느리집에 시부모님이 매일 출근???? 지옥일것같네요 대외적으론 말도 못하고....

  • 8. ...
    '11.1.28 4:01 PM (122.34.xxx.15)

    며느리가 원래 잡지모델이었어요.. 한참 쎄씨 신디더퍼키 뭐 이런 잡지 떴을 때 모델들 많았잖아요.. 채자연이라고... 조금 인기 있었는데... 이쁘다기보단 내추럴하게 생겼었어요...아직도 모델들 친구들 많던데..

  • 9. .
    '11.1.28 4:51 PM (118.34.xxx.175)

    예전에 송도순씨가 방송에 나와서 자긴 이대나온 며느리 볼거라고 그러더니
    이대대학원인가 나온여자 며느리로 들였더라구요.
    초창기엔 같이살더니 분가했나보네요..

    아무래도 시댁도움 많이 받고사는거같더라구요 처음에..지금은모르지만.

    그며느리인가 쇼핑몰해서 잘되는거같고.이쁘다기보다 참하죠.그리고 몸매도좋고 ㅋ
    야무진거같더라구요 살림도 잘하고

  • 10. ...
    '11.1.28 5:07 PM (115.140.xxx.112)

    일주일에 한번 시댁에 방문하고 매일 시아버지 오시면
    좀 불편할거 같던데 그래도 화목하고 좋아보이더군요..
    실상은 어떤지 몰라도요...

  • 11. 교수님
    '11.1.28 5:13 PM (58.143.xxx.38)

    송도순씨가 이대에서 강의하셨나요?
    송도순씨가 강의하던 학교 학생이라면 무슨 강의를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 12. 며느리
    '11.1.28 5:33 PM (222.251.xxx.197)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다니면서 송도순 강의도 들었다던데요. 연애하고 있을때..
    다시 이대 대학원 간거 같네요.

  • 13. 저분...
    '11.1.28 8:10 PM (112.144.xxx.251)

    지인의 시어머님과 친구분이신데...
    실제로는 살림 완젼 못한다고 들었어요 ㅠㅠ

  • 14. 요즘
    '11.1.28 8:24 PM (1.226.xxx.63)

    중견 방송인들 며느리들
    방송 많이 타네요.

    지난주에는 정영숙씨 며느리.

    음식들도 한가득 해다 바치고.
    물주는 역시나 시어머니.

  • 15.
    '11.1.28 8:25 PM (112.154.xxx.139)

    쇼핑몰 대표자이름 신랑이름이네요 ..오늘 홍보 제대로 하셨네요 ㅋ

  • 16. 저도
    '11.1.28 9:58 PM (118.222.xxx.26)

    그 며느리 요리하다가 계속 머리 훓터내리는게 어찌나 거슬리던지~머리카락이 음식으로 다들어가겠다 싶은게...고무줄로 꽉 묶어주고 싶더라구요^^ 그거말고는 고부사이도 좋아보이고 젊은며느리가 참 현명하게 행동한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예쁘더라구요

  • 17. 홍보하러
    '11.1.28 10:59 PM (125.180.xxx.25)

    1년에 한번은 저렇게 고부간에 아침방송에 나옵니다.
    쇼핑몰 첨엔 백보람이랑 같이 하더니 지금은 독립했나 모르겠네요.

    그 머리 자꾸 치렁치렁 넘기는 건 저두 무지 거슬렸네요.
    음식하는 손으로...ㅠ

  • 18. 흠흠
    '11.1.28 11:09 PM (1.98.xxx.226)

    며느리가요 제친구의 친군데요... 시어머니 꽤좋으신가봐요
    무엇보다 일을계속해온 어머니시라 막 살림에 시간낭비하고 여자들 희생원하는 어머니가 아니신가봐요
    물론 시어머니니까 저도 그친구도모르는 불만당연히있을수있겠지만...대체적으로 좋은고부관계같아요
    여행도 자주같이다니고 그친구도 막 부럽다고 종종말하거든요~~~~
    여튼 꽉막힌 살림만아는 시어머니가아니라좋다했어요^^

  • 19. 쇼핑몰
    '11.1.29 1:54 AM (222.112.xxx.182)

    홍보하려고 나온것같던데요..
    전..그집사람들 돈밝혀보여요
    며느리 벤츠에 몇십억짜리집에..샤넬 가방에..
    부드러움을 위시한 과시 스타일...
    쇼핑몰 홍보용일겁니다.

  • 20. 저 만삭떄..
    '11.1.29 9:13 AM (125.187.xxx.160)

    신랑이랑 저녁에 산책삼아 빵집에 코피마시러 갔었어요,,,
    가서 빵고르고 있었는데 너~무 날씬하고 예쁜 만삭의 임산부가 있는거예요...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송도손씨랑 남편이랑 앉아있는거 보니 며느리더라구요....
    그냥 빵 놨더랬습니다 난 코끼리 임산부였는데 ㅠ.ㅠ

  • 21. 도대체
    '11.1.29 10:32 AM (61.101.xxx.48)

    중견 연예인들이 며느리를 방송에 데리고 나오는 이유는 뭘까?
    전에 유명인사 가족의 화목함 뒤에 아주 더러운 속물 근성을 그린 드라마도 있었죠.

  • 22. 그 쇼핑몰
    '11.1.29 11:43 AM (210.106.xxx.100)

    옷 파는덴가요?
    예전에 백보람이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좀 보이더니
    장사했었군요

  • 23.
    '11.1.29 12:06 PM (71.188.xxx.169)

    연애인들중, 자식들이 제대로 된 직업이 없는 경우,
    부모 이름 업고 나오는듯함.
    그중 제일로 안되 보인게 김치장사 시작하며 싫다고 거절에 거절 하셨다는 탈렌트 ㄱㅎㅈ씨 보니,
    평생 쌓아온 본인 이미지 자식이 한방에 날려버린단 생각이 들었음.
    거기다 그 아들이란 사람이 본인 어머니 이름 빌려 장사하면 어머니에 대해 고분하거나 나긋한 맛이라도 잇어애 한느데 것도 아니고요.
    뒤늦게 직업이 변변찮은 자식때문에 연예인들은 본인 이름 팔며 사업 시작하고요.
    암튼 자식이 아니라 애물단지 같음.

    자식을 잘 키운 연에인들은 자식들 방송에 끌어들이지 않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135 에이즈男, 12살 여아 성폭행..겨우 2년형 "말도안돼 --이거뭔가요???????? 4 아놔 2011/01/28 585
616134 40대초반 아짐이 단발머리에 머리띠 하는거 어색할까요? 21 궁금 2011/01/28 2,377
616133 설 선물 5만원선으로요 8 어떤게 좋을.. 2011/01/28 830
616132 질 좋은 수면양말은 어디서? 7 수면양말 2011/01/28 813
616131 밑에 올케이야기 보다가 저도 이야기합니다 28 젓가락 2011/01/28 3,751
616130 위키리크스에서 스위스은행 계좌 폭로한다고 했잖아요? 7 스위스은행 2011/01/28 826
616129 여드름에 한약 효과 있을까요?한의원 잘하는곳 추천좀 해주세요.진짜 절실합니다.. 2 대인기피 2011/01/28 427
616128 아기랑 어떻게 놀아야하나요? 3 궁금 2011/01/28 417
616127 명절때 시댁말고도 멀리 떨어진 신랑 큰집에도 가야하나요? 14 방문. 2011/01/28 1,217
616126 미국행 비행기 놓쳐서 대기하고 있어요 ㅠㅠ 5 몽총 2011/01/28 1,679
616125 ‘쉬쉬’ 관행·솜방망이 처벌이 ‘폭력 악순환’ 불러 1 세우실 2011/01/28 172
616124 일상에서 만 나이 안쓰는 나라가 한국이 유일한가요? 13 태어나서 2.. 2011/01/28 2,209
616123 전북 부안 여행 팁 나눠 주세요~ 1 갑시다여행 2011/01/28 269
616122 skt 멤버십카드로 롯데시네마나 cgv 할인되나요? 5 영화보자 2011/01/28 2,042
616121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일입니다 8 자작나무 2011/01/28 2,544
616120 아침 방송에 송도순씨 며느리 나온거 봤는데요.. 23 .. 2011/01/28 12,973
616119 아이들에게 좋은 교구를 기증할만한 곳 찾습니다. 1 부탁합니다... 2011/01/28 250
616118 실시간지식검색1위 82님들께...노래제목요청 2 궁금이 2011/01/28 253
616117 만6세 ...가 정확히... 3 . 2011/01/28 497
616116 남편한테 82쿡 어플을 깔아줬는데.. 24 .. 2011/01/28 2,330
616115 정말 유치한 질문이지만 노처녀 선배, 제게 남자친구 생간거 샘날까요? ^^;; 3 유치하지만... 2011/01/28 944
616114 사당동 일대가 전기민영화되었다는 거 아세요? 13 봄바리 2011/01/28 1,856
616113 이 올케를 어찌 해야 합니까 ㅜㅜ 92 너무 속상해.. 2011/01/28 13,733
616112 진짜 재미있지 안나요 이제 영화까지 3 김병만 2011/01/28 533
616111 설연휴 그러니까 설 다음날 동해안고속국도 1 많이 밀릴나.. 2011/01/28 172
616110 호박고구마 한박스 샀다가... 7 흑흑 2011/01/28 1,672
616109 두아이를 키우면서의 마음가짐... 3 첫째는 힘들.. 2011/01/28 789
616108 203.153 -여대생인데 여자도 군대 간부가 아닌 "사병"으로 2 오늘의 알바.. 2011/01/28 272
616107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판결에 왜 내가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22 사돈의팔촌 2011/01/28 921
616106 여대생인데 여자도 군대 간부가 아닌 "사병"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32 슬퍼 2011/01/28 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