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없어졌으면 하는 편견이나 고정관념 있으세요?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미혼이라 그런지...가장 신경쓰이는 건
결혼안하고 자식없는 사람들한테 가지는 편견
그리고 좋은 집, 차, 옷차림 등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
전공에 대한 편견(예술하면 부잣집에 허영심 가득하다는 것 등)
1. ...
'10.7.16 9:04 PM (218.156.xxx.229)굉장히 많았는데...........쓸라니 막히네요. ^^;;;
2. 부끄럽지만...
'10.7.16 9:07 PM (115.137.xxx.31)약간의 지역에 대한 편견들이 있어요.
살아오면서 겪은 사람들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
주관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제 맘에 이미 고정관념이
좀 생겼더군요.ㅠㅠ
그리고 똑똑한 사람을 좋아해요.ㅠㅠ
착하고 안 똑똑한 사람보다
안착하고 똑똑한 사람을 더 좋아해요.
몇가지의 편견이 더 있지만 이건
솔직히 너무 말하기조차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편견들이라
차마 못쓰겠어요.3. 얌전하면
'10.7.16 9:07 PM (119.195.xxx.78)착하다.
4. 전
'10.7.16 9:08 PM (58.228.xxx.25)결혼안해서 자식도 배우자도 없는 남녀나
결혼안해서 자식도 배우자도 없는 종교인에 대한 편견.....사실일수도 있고요.
이렇게 적어도 돌날아올텐데, 자세히 적으면 오늘 사망이네요 ㅋㅋ5. sds
'10.7.16 9:08 PM (119.195.xxx.92)전 빨리 우리나라에 더치페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6. ?
'10.7.16 9:10 PM (124.54.xxx.16)아휴~ 어렸을 땐 그런 편견에 좌우되는게 싫어서 아니다라고 스스로 부정하며 살려했는데
나이들면 들수록 그런 편견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참 곤란하더이다..ㅠㅠ
전 기독교.관련.. 그래서 교회다니는 사람 그렇게 안 볼려 했는데
정말 기독교인 들 중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이 봐서...ㅠㅠ7. 저는
'10.7.16 9:14 PM (117.123.xxx.123)편견 덩어리였는데요 많이 고칠려고 정말 많이 많이 노력해요.
그러기를 한 삼년 했더니 세상을 바라 보는 눈이 많이 유해졌어요.
절대 그럴수 없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라는 질문들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라고 바뀌었구요.
스스로 편견을 가져서 부끄러웠던 적이 종종 있었고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주고 싶고
이 좁은 내 생각으로 우리 아이들 가르치고 싶지 않았어요.
많이 노력합니다 아직두요.8. 추가
'10.7.16 9:22 PM (114.203.xxx.88)왼손잡이는 머리가 좋다 저 왼손잡이지만 정말 머리 안좋거든요
다들 왼손잡이라면 머리 좋겠다고 하심 아이큐 낮은 저는 어쩌나요?9. 편견이
'10.7.16 9:39 PM (220.88.xxx.254)많은 속물이라고 느낄때가 많지만
아래 김혜수에 대한 댓글을 읽고는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암튼 저부터 조심하고 살렵니다.10. ,.
'10.7.16 9:49 PM (210.205.xxx.9)공부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하는 아이를 인격도 같이 공부 순위대로 종종 생각하게 될때요..
공부 못하는 아이랑도 그렇지 않은 아이랑도 상관없이 다 어울려 놀았음 좋겠어요11. w
'10.7.16 10:40 PM (211.115.xxx.218)친인척 결혼식에 기혼여성은 한복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이요 한복이든 말던 정장 예쁘게 입고 가면 됐지 여자한테만 한복입히는게 무슨 전통이라고
12. 이런말
'10.7.16 11:10 PM (121.167.xxx.116)하면 돌 맞을 지 모르지만 운전할때마다 꼭 한번씩은 나오는 말
" 저거봐, 또 SM 이지"
깜박이 안켜고 끼어들거나 신호 위반하고 가는 차,주차 엉망으로 하는 차 10에 7.8은
SM 시리즈더라구요.
아. 물론 그렇지 않은 운전자도 많으시겠지만 제가 그런 경우를 많이 겪어서요
죄송!!!13. ......
'10.7.16 11:37 PM (221.139.xxx.189)뚱뚱하면 게으르고 자기관리 못한다는 생각이요.
사실 저는 쪼끔 게으르지만 ^^;;; 주위에 안 그러신 분들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