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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건설이 부도 났네요...
4억을 못 막아서..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10-07-16 20:01:29
IP : 211.207.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억을 못 막아서..
'10.7.16 8:01 PM (211.207.xxx.110)2. 걱정이네요
'10.7.16 8:06 PM (211.63.xxx.199)어제는 톰보이가 부도나더니 오늘은 청구네요.. 걱정입니다.
3. 4억이 시작
'10.7.16 10:31 PM (115.23.xxx.16)처음이야 4억으로 시작하지만 계속 들어오는 어음이 엄청나겠지요.
전 결혼 할 때 청구 아파트 하면 완전 최고 브랜드였는데...
저 고등학교때 톰보이 입으면 명품족이었구...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 있네요.4. 50 년안에
'10.7.16 10:36 PM (116.40.xxx.63)사라질 기업들 리스트가 있어요.
장수하는 드물다는거..네요.5. 궁극적으로
'10.7.17 12:04 AM (211.173.xxx.68)기업이 추구하는 목적은 영속성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6. 마요
'10.7.17 2:29 PM (218.53.xxx.129)정말 청구가 아파트 정말 잘 짓는 건설사였는데 안타깝네요.
7. ..
'10.7.17 2:40 PM (116.121.xxx.199)톰보이 명품 맞아요
우리때 톰보이는 큰 맘 먹어야만이 살수 있는 옷이었죠
청구건설이 부도나다니 국제 부도 났을때도 의아했는데
청구도 아리러니할뿐이네요8. 알고 있었네요
'10.7.17 2:57 PM (112.155.xxx.13)우리 시아주버니.. 건설회사에 납품하는 중견기업 사장님이신데요...
작년에 청구 건설 물건주고 거의 10억을 물리셨어요....
다행히 변호사쓰시고 애쓰셔서 올 4월에 돈 받으셨는데요...
부도 이야기 나오니 가슴을 쓸어내리십니다..
돈을 받았으니 다행이지만...
안그런 업체들은 얼마나 고생이 많겠어요...
좋았던 청구는 아이엠에프 즈음에 부도나서....
새날이란 회사에 넘어갔는데...
이회사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거래업체 고생을 많이 시켰다고 하네요....
그러니 자질이 없는 경영자가 회사를 한다는것은 여러 사람 여러 곳에
피눈물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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