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디오에서 '비처럼 음악처럼' 나오네요..
작성일 : 2010-07-16 20:36:30
893071
내일 아침 녹색 서야해서 이 비가 원망스럽긴 하지만, 노래는 진짜 좋네요 ㅠ.ㅠ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들~~
IP : 218.38.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6 8:41 PM
(222.235.xxx.233)
박중훈 노래 아닌가요?
오늘 교통방송에서도 나왔어요.
2. 그건
'10.7.16 8:44 PM
(125.185.xxx.132)
김현식씨 노래인데요?
93년도인가 92년도인가..
"내사랑 내결에" 가 들어있는 앨범에 같이 수록된..
그때 젊은 나이에 갔다고 방송에서도 떠들었어요
3. ^^
'10.7.16 9:02 PM
(112.149.xxx.154)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이 곡도 정말 명곡..ㅡㅡb 김현식씨 사망이 제 기억에는 90년도 였나.. 그러니까 이 곡은 80년대 곡이에요.
4. ^^
'10.7.16 9:04 PM
(112.149.xxx.154)
찾아보니 86년도에 발매된 김현식 3집 앨범 수록곡이네요^^
5. **
'10.7.16 9:36 PM
(110.35.xxx.91)
박중훈이 부른 건 '비와 당신'아닌가요?
6. 오미희
'10.7.16 10:04 PM
(110.8.xxx.175)
행복한 동행 들으셨군요...저도 비는 오지만 나가서 운동하면서 들었어요..
그전에는 mp3듣다가..지겨워서 라디오로 옮겼는데,,맨날 게스트나와서 떠들고..노래는 별로 안나오고 해서 채널 돌리다 행복한 동행을 안후로 일부러 8시에 맞춰 운동나가요..
나오는 멘트들도 너무 좋아요..반성하면서 뭔가를 느끼게 하는...원글님 반가워요
7. ..
'10.7.16 10:13 PM
(222.235.xxx.233)
**님.
비와 당신 인것 같아요.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
그런데 박중훈 씨도 노래를 잘 부르나 봐요.
아침에 들을 때 가수인 줄 알았어요
8. 아... 김현식
'10.7.16 10:16 PM
(183.108.xxx.134)
어느 가을날, 김현식이 세상 떠났다는 신문기사 보고 마음 울적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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