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치해, 짜증나, 하면서도
또 보게되는 분홍립스틱..
-단팥빵 시절부터 박광현 팬이었던 지라.. ㅋ 정말 나이 안드네요.
빤한 복수극에, 오그라드는 연기들.-특히 나리 아빠-,.-
그래도, 이게 또 계속보게 되네요..
근데 파울로루카란,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제가 중간부터 봐서 잘 몰라서요.
제 동생은 박은혜의 돌아가신 친부일거라고 그러고,
제 친구는 맹회장일거라 그러고,
또다른 친구는 이태리로 건너간 여사 아니냐고, 그러고
-아 놔, 아줌마들 모여서 빠지지 않는, 아침드라마 이야기-,.-
유치하고 진부하지만, 시간대도 그렇고, 계속보게되면 궁금한것이..
오늘은 또 무엇을 빵 터뜨려 줄까 하고요.
근데, 박은혜씨는 왠 화장을 그리 두껍게 하시는지.
눈물이 흐르면 파우더 분말이 뭉쳐 같이 흐르는데, 아, 정말 닦아주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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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립스틱 보시는 분들.. 파울로 루카는 대체 누구죠?^^;;
안보면 섭섭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0-07-16 20:33:42
IP : 118.32.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6 9:54 PM (58.126.xxx.237)전 가공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요...
2. gg
'10.7.16 10:24 PM (98.166.xxx.130)저는 맹허걸 같아요.
저도 보기는 하지만 작가의 역량이 참 의심스러워요. -_-;3. 아직
'10.7.16 10:28 PM (115.23.xxx.16)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 같던데요.
전 박광현 예전에 잠시 가수활동할 때 춤추며 노래하는것 보면서 완전 실망했었어요.
쑥쓰러워 헤죽헤죽 웃는그 모습이 프로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는 생각에 사정없이 X표 날렸거든요
근데 나와 상관없는 사람 미워하고싶지 않아 아침마다 억지로 챙겨봅니다.
예쁜 구석 찾아서 미워하는 마음 없애려구요.ㅎㅎ4. 저는
'10.7.16 10:57 PM (203.152.xxx.70)맹회장일꺼 같아서
그늠의 파울로 루카 때문에
궁금해서 계속봐요
박은혜 걷는거 어색하고
초기에 분노 하는연기 우는 연기
완전 손발이 오그라들었는데
그나마 요즘은 쪼~~~끔 나아진거 같아요5. 전
'10.7.16 11:06 PM (110.8.xxx.35)박광현의 눈빛연기 할때 오글오글 ㅎㅎ
가은이한테 간절한 눈빛 쏠때(눈은 반만 뜨고 )
몰입이 안돼~~~~~~~6. ㅋㅋㅋ
'10.7.17 12:43 AM (58.234.xxx.7)그냥 잠깐 스토리를 엮어가기 위해 만든 인물일 뿐 중요한 인물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다시 나오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깜찍이 나리는 뜬금없는 사투리 연기 이후로 비중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쉽...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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