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민폐 아닐까요?
작성일 : 2010-07-16 20:47:09
893073
원글 지웁니다..
사실 나누어 먹는 것도 ..하다보니 지치더라구요.
그 집 엄마들은 뭐하나싶고..
어머님들... 안 그래도 학원가서 공부하느라 배 허한 아이들인데..
내 아이들 먹거리는 자기가 챙깁시다
댓글분들 감사합니다..
!!
IP : 124.54.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6 8:51 PM
(59.12.xxx.253)
자기 아들이나 인기많으라 그래요
찔리니까 그런소리로 포장하지요
것도 한두번이지...
2. 그냥
'10.7.16 8:54 PM
(125.141.xxx.167)
딱 님 아들것만 싸주세요..
3. .
'10.7.16 8:54 PM
(118.176.xxx.199)
자기 아들이나 인기많으라 그래요 2
간식 챙기는 게 얼마나 번거로운데요~
4. .
'10.7.16 8:55 PM
(61.74.xxx.63)
가만 보면 간식 챙기는 엄마는 항상 정해져있어요.
얻어먹는 사람은 또 그게 버릇이구요.
그게 미워서 안 챙기면 내 아이가 배고프고 따로 불러 먹이자니 또 너무 치사한 듯 하구...
5. ...
'10.7.16 8:58 PM
(218.156.xxx.229)
자기 아들이나 인기많으라 그래요 3
6. ..
'10.7.16 9:10 PM
(59.187.xxx.48)
자기 아들이나 배불리먹게 간식 양껏 싸주라고 하세요...
어디 원..........싸가지가 바가지네
7. 음
'10.7.16 9:31 PM
(118.176.xxx.199)
저는 그룹과외를 하는데요, 몇 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한 달씩 돌아가면서 각자의 집에서 수업하는데,
한 아이의 어머니가 간식을 정말 잘 챙겨주세요.
풍족하게 챙겨주시기도 하고, 한번도 소홀히 하신 적이 없죠.
그래서 아이들이 그 집에서만 수업하면 안 되냐고 가끔 조르는데
그건 또 민폐인 것 같아서 제가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들은 간식도 엄청 중요하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이 자랑스러운 마음도 크거든요.
원글님은 자녀분이 자랑하고 싶은 어머님이신 것 같네요.
글 속 그 어머니는 자신이 무엇을 잃고 있는 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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