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경 꿈을 꿨는데
갑자기 왼손 검지 첫째 마디가 뚝 부러졌는데(무 자르듯이 반듯하게)
피도 한 방울 안나고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생전 처음 꾸는 꿈인데다 너무 선명해서 찾아보니 예지몽이라고 하는데
일단 덮고 지나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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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갑상선암 진단받았다고 어제 전화가 왔더라구요
동생이 몸이 안좋아 한 4-5년전에도 대수술 받은 적이 있는데
진단 받기전 제가 꿈을 꿨는데(아픈지도 모르던 시절)
윗쪽 치아 4개가 덜렁거리며 아프더니
그중에 3번째 치아가(동생이 셋째) 쑥 빠지더라구요.
그리곤 큰 수술 받고 몸이 좀 안 좋아졌구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어금니가 쑥 빠지는 꿈을 꿨더랬지요.
오늘 아침엔 전에 근무하던(지금 직장과도 연관있는) 회사의 (지금은 퇴직하신) 최고위 상사와
택시를 타고 같이 출근하는 꿈을 꿨는데(제가 타고가다 그 분이 보여 합승을 제가 하게했어요)
이건 뭔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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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 잘 맞죠? -_-
예지몽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0-06-11 11:58:37
IP : 203.142.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1 12:05 PM (203.234.xxx.203)좋은 꿈 같네요.
원글님도 이미 느끼실 듯.^^2. ^^
'10.6.11 12:31 PM (118.34.xxx.30)왠지 일이 잘 풀릴것 같은 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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